필리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중 하나입니다. 장기간 사귀다 보면 필리피나의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다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어떠한 경우라도 손 대시면 안됩니다. 필리피나가 더이상 뜯어낼게 없다고 느끼거나 헤어지고 싶어지면 때리든 말든 다툼을 폭력으로 몰고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마닐라=뉴스코리아 필리핀)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국가조사국(NBI)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한국인 A씨를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인 A씨는 필리핀 국적 여자친구 B씨의 신고로 지난 23일 마닐라의 한 콘도에서 필리핀 국가조사국 국제작전부(NBI-IOD) 요원들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NBI가 밝힌 고소내용에 따르면 B씨는 평소 남자친구 A씨와 연예과정 중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학대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23일 싸움이 발생, 언쟁 끝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릭 디스터 필리핀 국가조사국 정보 부국장은 “고소인이 제출한 진단서에 따르면 왼쪽 눈꺼풀에 혈종, 왼쪽 이마에 찰과상, 왼쪽 팔과 오른쪽 팔과 양쪽 무릎에 여러 차례 타박상, 오른쪽 배쪽 손과 왼쪽 손목에 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한국인 A씨는 여성 및 자녀에 대한 폭력방지법으로 알려진 RA 9262 제5항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UDA Divers 원문보기 글쓴이: 돌상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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