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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8 하락
8월2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46(-0.28%) 포인트로 종가인 1233.7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58억965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2.25(+0.70%) 포인트 종가인 324.0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4억41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30종목이 상승했고, 302종목이 하락, 13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29종목이 상승, 39종목이 하락, 1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금융, 공업, 자원,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페닌슐라 방콕, 송영차에 특별 사양의 ‘툭툭’을 도입
더 페닌슈라 방콕(The Peninsula Bangkok)은 이번에 차량 라인업에 태국의 삼륜 택시인 ‘툭툭(Tuk Tuk)을 보입했다.
이 호텔이 이용하는 차량에는 2대의 롤스로이스 실버스퍼와 10대의 BMW 730, 헬리콥터, 인근 부두와 호텔 간을 잇는 셔틀 보트 등이 있으며, 이번에 도입하는 툭툭도 이 호텔의 리무진과 같이 페닌슈라 리무진으로 도장한 특별 사양이라고 한다.
가죽 시트를 탑재하는 것 외에 무료의 Wi-Fi 서비스, 차가운 미네랄워터나 차가운 물수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툭툭은 이 호텔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더 페닌슐라 아카데미’의 ‘타이 홈 스타일 쿠킹클래스’에서 이용되며, 이 클래스에서 사용할 식품 재료를 구입할 때 호텔에서 현지의 시장으로 이동할 때의 송영시에 운행한다.
중국의 다리 붕괴로 태국에서도 화제
중국 헤이룽장 성(黑龍江省) 하얼빈시에 있는 고가다리가 무너져 8명이 사상한 사고에 대해 태국의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각지에 따르면, 다리는 거금을 들려 건설해 지난해 11월에 개통한 아직 1년도 안되는 다리가 무나져, 트럭의 불법 적재량에 견딜 수 없었을 가능성과 부실 공사의 가능성 등이 지적되고 있다.
태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싸눅(Sanook)에서는 이 사고에 대해, “중국은 뭐든지 품질이 낮으며, 부정부패가 많기 때문에 중국은 가고 싶지 않은 나라의 하나이며, 품질 너무 낮다”는 비평의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정부는 고속전철 건설에 중국의 협력을 받을 계획이라서 “단순한 다리에서 이런 대참사인데, 태국의 고속 철도(현재 계획 중)는 어떻게 되나? 그렇지 않아도 중국의 고속 철도는 탈선하거나 충돌하거나 하는데 태국에서 건조하면 새로운 대참사가 되지 않나? (태국은) 부패가 많아 나는 고속 철도에 절대로 타지 않아. 갑자기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생명이 아까워....”라며, 현재 태국에서 계획 중인 고속 철도에 중국이 흥미를 나타내고 있는 것에 위기감을 안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네덜란드 여성이 강도 피해, 치앙마이에서
27일 새벽 무렵 태국 북부 치앙마이도 무엉치앙마이군에서 외국인 여성이 젊은 남성에게 습격당해 현금 1만 바트를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피해를 당한 네덜란드 여성(19세)은 관광으로 치앙마이를 방문했으며, 숙박지 근처에 있는 편의점 ATM에서 현금 1만 바트를 인출하자마자 뒤에서 젊은 남성이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한다.
현재 현지 경찰은 감시 카메라 영상으로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고 행방을 수색 중이다.
다리가 2개 뿐인 물소가 태어나
동북부 러이엣에서 다리가 2개 밖에 없는 모습으로 태어난 물소가 주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러이엣도에서 다리가 2개 밖에 없는 모습으로 물소가 태어났다고 소문을 듣고 인근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2개의 다리를 가진 물소의 주인인 꼰씨의 말에 따르면, “내가 기르고 있는 ‘카오레’라는 이름의 암 물소가 있는데, 그 녀석이 임신을 해 아이를 낳았다. 태어난 아이 소를 보니 무엇인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세히 보니 다리가 앞발 2개 밖에 없고 뒷발이 없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다리가 2개 밖에 없어서도 관계없다. 태어난 아기소를 내가 제대로 돌보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사람은 희귀한 것에 항상 나타나 복권 숫자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인은 이 아기 소를 복권 숫자를 받기위해 주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고 있다고 한다.
방콕에서 ‘과학기술 박람회’, 태국 아이들로 연일 성황
방콕의 국제전시장 바이텍(BITEC)에서현재 태국 과학주간에 따른 이벤트 ‘내셔널 과학기술 박람회(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Fair 2012)’가 개최되고 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을 포함한 9개국에서 참가한 이 전시회는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 국내외에서 150개 단체가 출전해, 태국 ‘과학기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킹 몽쿳(King Mongkut)'을 기리는 전시 코너와 홍수와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 초점을 맞춘 전시도 열고 있다.
올해는 4D(4차원) 모의실험 장치와 높이 7미터에서 자유낙하 운동을 유사 체험할 수 있는 미끄럼틀식의 어트랙션 ‘프리폴’이 아이들로부터 특별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 행사는 이번 달 31일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개최 시간은 9시~20시까지이다.
또한 BTS 언눗역과 방나역 사이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운행 시간은 8시~20시까지이다.
방콕에 ‘베트맨 & 장난감 박물관’이 오픈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매우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는 박물관이 방콕에 오픈했다.
‘베트맨 & 장난감 박물관(Batcat Museum & Toys Thailand)’은 방콕 방까피에 있으며, 베트맨과 그 밖에 슈퍼 히어로를 전시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박물관으로서는 아시아 최대로 5만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장난감은 모두 만화나 텔레비전, 영화의 캐릭터인 베트맨이 중심이지만,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 에이리언이라고 하는 히어로들도 전시되어 있다.
베트맨 & 장난감 박물관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태국인 입장료는 어른 100 바트, 아이 60 바트, 외국인 입장료 어른 250 바트, 아이 150 바트아며, 수요일은 누구라도 입장료가 50 바트로 할인된다고 한다.
■ 기사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2/08/batman-toy-museum-in-bangkok/
방콕 시내에 ‘플로우 라이더’ 시설 탄생, 레스토랑도 병설
방콕의 ‘A스퀘어 커뮤니티몰(Sukhumvit Soi 26)’에 ‘플로우 라이더(Flo Rida)’라고 불리는 보디 보드, 플로트 보드 등을 사용하고 즐기는 스포츠 시설 ‘Flow House Bangkok’이 소프트 오픈했다.
플라스틱제의 경사지에 ‘플로우 라이더’의 필드에서 매분 3만 갤런, 시속 약 32킬로의 물줄기를 분출하는 미국제 물결 발생 장치 ‘더블 라이더’를 설치해, 경사 위에서 미끄러져 나오는 기분으로 전방에서의 물결을 보드로 받아 다양한 테크닉을 보여주며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시설은 이미 세계 28개국, 약 120 도시에서 오픈해 인기는 서서히 퍼지고 있다고 한다.
비치와 같은 분위기의 이 시설에는 레크리에이션 풀이나 파티용의 개인실,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레스토랑도 준비되어 있으며,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에서 저녁 11시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자정까지 영업을 하며, 샤워, 로커, 보드 렌탈 비용을 포함한 이용료는 평일에는 1시간에 550 바트(18시 이후 650 바트), 토요일과 일요일은 1시간에 650 바트로 동일하다.
그랜드 오픈은 9월12일을 예정하고 있다.
호찌민 대학마을 주변을 매춘부가 배회, 학생은 할인?
호찌민시 트득(Thu Duc) 지구와 동남부 빈즈엉성 지안마을의 경계 부근에 위치하는 대학마을의 기숙사 주변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밤이 되면 노상에 매춘부가 출몰한다. 그녀들의 목적은 유복한 남학생이라고 닷벳 신문이 전했다.
그녀들의 근처에 오토바이를 멈추면 재빠르게 여자가 호객행위를 해오며, 만약 학생이니까 돈이 없다고 말하면 특별 할인이 된다고 한다고 한다. 어떤 할인인가 물으면 “학생증을 확인하고 대학 1학년이라면 30% 할인, 그 밖에는 20% 할인”이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매춘부 대부분은 자신도 대학생이라고 자칭하며, “가족이 가난하고 가계가 어렵기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매춘하고 있다”는 등의 상투적인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을 믿고 1년 동안 동거했다가 헤어질 때 노트북이나 휴대 전화를 가지고 도망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피해를 당하는 학생은 적지 않으며, 체면이 깎이거나 복수 당하는 것이 무서워 고소를 한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학 측은 매년 신입생을 위해 생활상의 주의환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지 경찰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여성 동성애자 커플 결혼식이 열려
동남부 빈즈엉성 호아후 지역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여성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식이 거행되어 현지 주민의 주목을 끌었다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신랑 신부는 이 지역에 있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만난 사이로 모두 메콩 델타 지방 카마우성 출신이라고 한다.
예식에는 신랑 신부의 친척과 친구 등 100명 이상이 출석했으며, 경찰은 현지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이 식장에 달려왔지만, 이미 식이 끝난 후였다고 한다.
그 후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예식을 예약한 것은 동성애자는 아니고 남녀의 커플이었으며, 레스토랑측은 동성애자끼리의 결혼이라고 알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사법부은 현재 혼인 가족법의 개정을 향해서 동성애자의 권리 보호나 결혼 최저 연령의 인하 등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상당수는 동성애자끼리가 결혼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개정안은 국회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택시 승차거부 규제 강화, 승차거부 택시 체포 가능해져
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나 여행자들에게 희소식이 들어왔다.
지금까지 서비스 불만족이 많았던 택시의 승차거부, 오버차지, 일부러 우회, 태도 나쁜 운전기사 등의 문제가 9월1일부터는 승차를 거부당해 불쾌할 경우에는 택시 번호판을 경찰에 신고하면 운전기사가 체포되어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교통 경찰국 경찰 대령이 발표했다.
택시 승차거부는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대단한 불편을 주게 되므로 이렇게 규제강화를 단행한다고 한다.
또한 이전에는 택시 운전기사의 불평은 교통국에 통보하게 되었지만, 지금부터는 1197(경찰 핫라인) 혹은 교통경찰 사이트에 직접 신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불평 신고를 받은 운전기사에게는 경고장을 발행하지 않고 곧바로 체포한다고 한다.
사실 지금까지도 승차거부는 금지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규제되지 않고 방목 상태에 머물렀으며, 정체가 심한 지역에는 가지 않거나, 외국인처럼 보이면 미터 사용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그것을 요구하는 승객은 탑승을 거부하는 택시가 매우 많았으나, 이 규제 강화에 의해 앞으로 악덕 택시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에는 태국 경찰이 구령뿐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규제를 철저히 지탱해줘야만 하는 것이 우선과제가 되고 있다.
외국인 여성의 강간 사건, 태국인 용의자가 부상
남부 싸뚠의 리뻬섬(Lipe Island)에서 핀란드 여성(34세)이 8월24일 밤에 누군가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으로 경찰이 태국인으로 보이는 남성 용의자의 행방을 쫒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성은 파티에 갔다가 호텔에 돌아가는 도중에 말을 걸어 온 남자에게 인적이 없는 장소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 전화와 현금 1000 바트까지 빼앗겼다.
경찰에 따르면, 방범 카메라에는 범인으로 보이는 25~30세 정도, 신장 165~170센티의 태국인 처럼 보이는 남성의 영상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경찰의 탐문수사에서는 용의자 남성을 알거나 본 주민이 없어, 섬 외에서 온 관광객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악의 없는 거짓말” 발언에 대해 수상이 과중한 업무의 재무부장관을 옹호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장관이 올해 수출 성장 목표에 관한 “악의가 없는 거짓말”이라는 발안에 각 방면에서 비판의 소리나 나오고 있는 상황에, 27일 잉락 수상은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각료에게 허락한 적이 없다”고 말함과 동시에 “나라를 위한 생각에 거짓말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나타내며 재무부장관을 옹호했다.
재무부장관의 말에 따르면, “수출 목표 15%의 달성은 가능”이라고 하는 것은 “투자가의 신뢰를 해치지 않기 위한 방편이다”고 변명했었다.
하지만, 캄눈 상원의원은 수상부가 정한 공무원과 정치가의 윤리 규정에 위반된다고 하여, 재무부장관은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지, 국민에게 사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감소하는 연구 개발 예산, 수상은 확대를 약속
경제계는 쇠퇴하는 연구 개발(R&D) 부문에 국가 예산을 재검토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태국 연구 기금(TRF)의 사왓 사무국장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R&D에 배분된 예산은 불과 0.24%로 선진국 평균에 2%를 크게 밑돌고 있있으며, 스위스의 국제 경영 개발 연구소(IMD) 국제 경쟁력 순위의 R&D 부문에서는 태국이 53위로 침체되었다.
또한 올해는 0.2%까지 저하해서 잉락 수상은 태국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업과 대체 에너지 부문의 R&D를 특히 지원할 의향을 나타냈다고 한다.
반정부 데모 관련사, 야당 당수가 'DSI'에서 증언
2010년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대규모 반정부 데모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문제로 당시 수상이었던 아피씯 민주당 당수와 쑤텝 의원(당시 치안담당)이 27일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출두하여 “당국에 의한 데모대 해산은 정당했다”고 증언했다.
‘DSI’는 데모대와 치안 부대의 충돌 등으로 당시의 정부 수뇌에게 책임을 추궁하려고 2명을 호출해 증언을 요구했는데, 아피씯 당수는 “사실에 근거해 증언했다” “현시점에서는 아무것도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국방장관이 사무차관을 좌천, 인사를 둘러싸 줄다리기 계속돼
8월27일 쑤깜폰(พล.อ.อ.สุกำพล สุวรรณทัต) 국방장관은 국방 사무차관의 후임 인사로 국방장관의 인선에 이의를 주장하고 있던 싸티얀 차관(พล.อ.เสถียร เพิ่มทองอินทร์) 등 3명을 국방부내의 문제를 발설했다는 등의 이유로 국방장관실부의 보좌역이라고 하는 한직으로 좌천했다.
싸티얀 대장은 국방장관이 10월 정례 인사이동에서 친탁씬파로 여겨지는 타논싹(พล.อ.ทนงศักดิ์ อภิรักษ์โยธิน) 육군 사령관보를 정년 퇴관하는 자신의 후임으로 헤아리고 있다고 표명했던 것에 대해, 정치가에 의한 ‘군에 간섭’이라고 반발하고, 잉락 수상, 쁘렘(พล.อ.เปรม ติณสูลานนท์) 추밀원 의장, 쓰라윳(พล.อ.สุรยุทธ์ จุลานนท์) 추밀고문관에 그만두게 하도록 요구했었다.
그러나 국군 최고 사령관, 육군 사령관, 해군 사령관은 국방장관을 지지하고 있다고 여겨지자, 국방장관은 군부의 반발은 없다고 보고 싸티얀 대장의 배제를 단행한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여성이 파타야에서 투신자살
27일 새벽무렵 태국 중부 촌부리도 방라문군의 파타야 지구에 있는 콘도미니엄에서 외국인 여성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자살한 사람은 러시아 여성(35세)이었으며, 남편과 콘도미니엄 5층 방에서 싸움을 하다가 돌연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이라고 한다.
당시 여성은 몹시 취한 상태였다고 한다.
피피섬 근처에서 고속정이 침몰, 승객은 무사
27일 오후 4시경, 태국 남부 끄라비도 무엉끄라비군에 있는 피피섬 근처에서 고속정이 침몰해, 외국인 관광객등 약 40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고속정은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피피섬에서 푸켓으로 향하는 도중이었으며, 당시 바다가 거친 상태라서 물결에 배가 파손되어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건 후 다행히 구조대들이 신속하게 대응을 해서 바다에 내던져진 승객과 승무원 45명 전원이 무사했다.
첫댓글 감사....ㅎㅎㅎ
감사합니다 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