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목.
씻고 준비를 한다.
마치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출판물을 묵상하기에는 말이다.
10분간 아이패드를 즐겼다.
8시 30분에 나선다.
9시 넘어 “나눔” 에 왔다.
방에서 연구를 한다.
먼저 이번 일요집회 시 있을 “파수대”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다음 “낭독연설” 을 연습했다.
그리고 “성경” 을 묵상했다.
이어서 컴퓨터에 올릴 글을 추리고 계속 영적인 시간을 가졌다.
드디어 식사시간이다.
오늘도 반찬이 좋다.
마음껏 먹었다.
양치질을 하고 “파란”에 왔다.
곧 바로 글을 올린다.
많은 량의 글을 올렸다.
오늘은 한동안 소식이 없던 손덕이와 경일이가 왔다.
정용현 샘이 왔고 나는 유자차를 센터에 후대했다.
손덕이와 장난스런 대화를 나눴다.
목이 트이는데 조금의 이바지는 했으리라.
글을 다 올리고 다음에 올릴 일기를 추리고 영적인 시간을 가졌다.
내일은 마치고 4시에 중국 형제와 만나 도오훈 형제 댁에 가서 “파수대” 를 연구하고 교제를 나누고 집에 올 것이다.
2019.11.29.금.
9시를 지나 “나눔” 에 왔다.
바뀐 방에서 연구를 한다.
곧 점심시간이다.
오늘은 카레와 양념을 바른 어묵이 맛이 좋았다.
약속 장소에서 음료수(커피)와 치즈 빵을 샀다.
먼저 기도를 드리고 우리 셋은 파수대 연구를 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교제를 나눈다.
집에 오니 7시를 가리키고 있다.
2019.11.30.토.
9시 30분에 아파트를 나선다.
시간이 넉넉할 줄 알았는데 또 10분 정도 늦었다.
최희연 샘, 김복현 누나, 안영재 씨, 류선희 씨 그리고 나와 회의를 하고 “아메리카노 HOT” 을 여러 잔 만들어 2층에 일하는 회원들과 선생님께 돌렸다.
마치고 12시 가까이 돼서 “파란” 에 왔다.
글을 올린다.
오늘은 시간을 하여튼 최대한 활용해 글 두 편과 여분의 글을 올렸다.
이제 곧 2016년도의 글을 올리게 된다.
파란 옆 “재은심리상담센터” 에 강의를 들으러 온 재홍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4시 30분에 나온다.
집에 오니 5시다.
목욕을 하러 갈 시간이다.
아빠는 몸이 좋지 않다며 혼자 가라고 하신다.
목욕을 했다.
몸무게는 84kg을 나타내고 있다.
집에 오니 우식이 가족이 와 있다.
곧 이어 누나, 자형도 오신다.
고기를 구워먹었다.
내일은 일요집회에 참석하는 날이다.
오늘은 이렇게 산다.
지예 씨와 카톡이 있었다.
2019.12.1.일.
8시 15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나야 한다.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9시 05분 우산을 챙기고 아파트를 나선다.
비가 온다.
왕국회관에 와서 순회 감독자의 연설을 들었다.
그리고 파수대 집회가 있었고 순회 감독자의 봉사강연이 있었다.
마치고 중국 형제와 기사식당에서 나는 “간 짜장 곱빼기”를 중국 형제는 “야끼 우동” 을 드신다.
그리고 차 속에서 잠시 성경연구를 했다.
마치고 잠시 쉬었다 도오훈 형제 댁으로 갔다.
방 안은 너무 추웠다.
3시 30분 까지 파수대도 연구하고 즐겁게 교제도 나눴다.
2019.12.2.월.
8시 20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힘들다.
9시에 아빠와 우리 동네의 그 치과가 아니라 다른 치과에 갔다.
사진을 찍고, 마취를 하고, 망치로 두드리고, 찌지고, 뽁고 해서 임플란트를 했고 그 옆의 어금니는 다음 주 월요일 또 손본다고 한다.
그리고 왼쪽 윗 어금니도 손봐야 한다.
병원을 나서서 바로 “파란” 에 왔다.
“나눔” 에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희성이가 있다.
점심으로 “미에로 화이바” 를 마시며 약을 먹으니 조금 전까지의 이빨의 통증이 사라진다.
오늘은 긴 글 두 편을 올렸다.
2019.12.3.화.
7시 40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더 자고 싶다.
보일러 불을 올리고 씻고 준비를 한다.
시간이 조금 남는다.
출판물을 묵상했다.
겨울이 깊어간다.
9시를 지나 “나눔” 에 왔다.
방에서 연구를 한다.
먼저 “예길” 프로를 준비했다.
그리고 “낭독연설” 을 연습하고 “성경” 을 묵상했다.
그리고 12시가 되었다.
점심시간인 것이다.
맛있게 식사를 했다.
양치질을 하고 간식을 받아 “파란” 에 왔다.
글을 올린다.
오늘도 좋은 글을 3시 까지 올렸다.
배가 고파 희성이와 컵라면을 먹었다.
이 후 영적인 시간을 즐기다 4시 15분 센터를 나선다.
이제 저녁을 먹고 남은 시간 아름답게 장식을 할 것이다.
2019.12.4.수.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한다.
출판물을 조금 읽다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조금 쌀쌀하다.
9시를 조금 지나 “나눔 연합” 에 왔다.
방에 들어가서 연구를 한다.
먼저 “파수대” 를 10항 까지 연구했다.
다음 “낭독연설” 을 연습하고 “성경” 을 묵상했다.
이어 점심시간이다.
성희 누나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한다.
여전히 누나의 마음은 여리게 보인다.
먹고 신발정리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파란” 에 왔다.
바로 글을 올린다.
2019.12.5.목.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쌀쌀하다.
퇴근 때는 겨울 맛이 났다.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나눔”에 왔다.
지하철역에서 이성숙 실장님을 만났다.
그녀는 나를 봤지만 못 본 척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며 앞질러 간다.
내 방에 와서 연구를 한다.
오전 10시쯤에는 김신영 샘이 오셔서 커피를 주신다.
“파란” 에 와서 오늘도 3시 까지 글을 올렸다.
한 편의 글과 여분의 글을 올렸다.
2016년도의 글을 올리고 있다.
올리는 도중에 전화가 온다.
이명구 형제다.
이번 주 일요일 집회를 드리고 2시 까지 왕국회관에 오라고 말씀을 하신다.
3시 30분에 출발, “용연사” 에서 산책을 하고 까페에서 교제를 나누고 돌아온다는 것이다.
내일은 마치고 전시대 봉사가 있는 날이다.
하느님이여~
당신이 마련하신 영적 푸른 초장에 늘 뛰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