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내 첫 치맥축제의 신기원이 된 후 코로나19로 최근 3년 공백기를 지나 시민들은 그동안 짓눌렸던 마음을 치맥으로 뚫으려 한 것 같았다.(중략)
이번 행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 ‘고생 끝에 치맥 온다.’는 말이 실감 났다. 강렬한 전자댄스뮤직, 힙합, 포크, 재즈, 군악대, 댄스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모두 ‘파이팅’을 외쳤고, 맥주업체도 ‘향후 치맥을 축으로 관광, 레저 등 신계념 축제산업 비즈니스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첫댓글 대구의 치맥페스티벌은 대단하네요.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활동도 대단하십니다.
영상반 일행 모두 과거 3년 전까지 매년 했던 행사는 그 누구도 치맥행사에 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행사이며 현장 분위기는 어떠한가를
사진 몇 장이라도 남기고자 이번 행사는 5명 참여했습니다.
7월 7일 두류역, 두류네거리 차도와 인도는 인산인해였습니다.
그리고 야구장 광장, 3000석 잔디광장 모두 꽉 찬 인파와 전자댄스뮤직과 춤, 노래로
젊음이 만끽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우리들도 나이를 잊은채 젊음으로 뒤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사진을 올려주신 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 후 신문평(7.11, 영남일보) 소개
다음 글은 7월 11일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 후 신문 평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2014년 국내 첫 치맥축제의 신기원이 된 후 코로나19로 최근 3년 공백기를 지나
시민들은 그동안 짓눌렸던 마음을 치맥으로 뚫으려 한 것 같았다.(중략)
이번 행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 ‘고생 끝에 치맥 온다.’는 말이 실감 났다.
강렬한 전자댄스뮤직, 힙합, 포크, 재즈, 군악대, 댄스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모두 ‘파이팅’을 외쳤고, 맥주업체도
‘향후 치맥을 축으로 관광, 레저 등 신계념 축제산업 비즈니스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나흘간 몰려든 인파가 100만 여명이 될 것이라고 페스티벌 주관사 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