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자유학기제 확산 운영 모색
실천사례 등 선결 과제 분임 토론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중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담당자, 자유학기
제 담당자 등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2019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 예산,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컨설팅 운영 등 단위학교
의 지원 방향 등을 안내하고 자유학년제 확산 운영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날 제4회 자유학기 실천사례대회 교육과정 부문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구 경서중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여건에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2020년 자유학년제 확산을 위한 선결 과제에 대
해 분임별 토의를 운영했다.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자유학기에 대한 인식 개
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유학기의 내실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의 사례 나눔을 통해 앞으로 자유학년제 운영 학교가 증가할 것”이라며 “자
유학기에서 학생 참여중심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중학교 전체의 교육과정으로
연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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