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월요일

[수친구]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 가깝게 여기십시오.—베드로 후서 3:12.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나의 생활 방식은 이 세상 제도의 끝이 매우 가깝다는 점을 보여 주는가? 나는 교육이나 직업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때 여호와를 섬기는 것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나타내는가? 나는 여호와께서 나와 가족을 부양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가?’ 우리가 여호와의 뜻과 일치하게 살려고 노력할 때 여호와께서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해 보십시오. (마태 6:25-27, 33; 빌립보 4:12, 13)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자주 점검해 보고 그에 따라 필요한 변화를 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믿음 안에 있는지 계속 시험하고, 여러분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계속 확인하십시오.” (고린도 후서 13:5)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하느님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워서 그분의 뜻과 일치하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 정신을 계속 새롭게 해야 합니다.—고린도 전서 2:14-16. 「파23.01」 9면 5-6항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림: JW.ORG)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 가깝게 여기십시오. 그날에는 하늘이 불타 없어지고 구성 요소들이 심한 열기에 녹아 버릴 것입니다.
Looking for and hasting unto the coming of the day of God, wherein the heavens being on fire shall be dissolved, and the elements shall melt with fervent heat? —베드로 후서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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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Looking for - Not knowing when this may occur, the mind should be in that state which constitutes "expectation;" that is, a belief that it will occur, and a condition of mind in which we would not be taken by surprise should it happen at any moment. See the notes at Titus 2:13.
And hasting unto the coming - Margin, as in Greek: ""hasting the coming."" The Greek word rendered "hasting," (σπεύδω speudō,) means to urge on, to hasten; and then to hasten after anything, to await with eager desire. This is evidently the sense here - Wetstein and Robinson. The state of mind which is indicated by the word is that when we are anxiously desirous that anything should occur, and when we would hasten or accelerate it if we could. The true Christian does not dread the coming of that day. He looks forward to it as the period of his redemption, and would welcome, at any time, the return of his Lord and Saviour. While he is willing to wait as long as it shall please God for the advent of His Redeemer, yet to Him the brightest prospect in the future is that hour when he shall come to take him to Himself.
The coming of the day of God - Called "the day of God," because God will then be manifested in his power and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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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성경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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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 언제 일어날지 모르지만, 마음은 “기대”를 구성하는 상태, 즉 그것이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과 언제라도 일어날지라도 놀라지 않을 마음의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디도서 2:13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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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것을 서두르다 - 헬라어로 “”오는 것을 서두르다.“”로 번역됩니다. “서두르다"로 번역된 헬라어(σπεύδω speudō)는 촉구하다, 서두르다, 그리고 무엇이든 서두르다, 간절한 소망으로 기다리다라는 뜻입니다. 웨스타인과 로빈슨이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분명합니다. 이 단어가 가리키는 마음의 상태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을 서두르거나 앞당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날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 날을 자신의 구속의 기간으로 고대하며 언제든지 주님이시자 구세주의 재림을 환영할 것입니다. 그는 그분의 구속자의 강림을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지만, 그분께 가장 밝은 미래는 그분이 자신을 데리고 오실 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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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의 도래 - “하나님의 날”이라고 불리는 것은 그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능과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날"이란 주께서 통치를 하게 될 날을 의미한다. 하느님은 언제나 이 세계의 통치자이므로 여기서 통치하게 되는 주의 날이란 세상의 제도가 정의와 공의로 이루어지게 될 시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하늘은 통치권을 의미하며 그 구성 요소란 통치권을 가지고 있는 세력과 그 구성원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늘이 불타 없어지고 새로운 하늘이 들어서게 된다는 것은 통치권이 바뀜으로 인해서 불공평과 불의의 세상이 공의와 정의로운 통치로 변하게 될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을 간절히 사모해야 하는 것이다. 신세계역에서는 '가깝게 여기라'고 번역했는데 이는 그들의 교리에 맞춘 번역이다. 이러한 번역은 그들이 잘못된 때와 시기를 예측하더라도 베드로 후서의 본문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생기는 것이다. 가깝지 않지만 가깝게 여겨야 된다고 변명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은 그런 뜻이 아니고 '그날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모한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자세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라도 그 날을 당길 수 있다면 당겨서 빨리 오도록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만일 그날이 확정되어 있다면 가깝게 여기라는 말도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그 날을 사모하는 마음이라면 그 날을 하루라도 빨리 당기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따라서 그 날이 빨리 오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서둘러 최선을 다해서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베드로가 말하는 요지는 우리가 의로운 사회 제도를 바라는 신민으로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그러한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때, 그날은 보다 빨리 우리에게 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질문:

1. 가깝게 여기라는 신세계역은 바른 번역인가?

2. 사모하라는 의미에는 무엇이 포함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