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말로는, 하루에 수백만원을 버는 사주쟁이도 있고 ... 한사람을 보는데 수십만원을 받는 사주쟁이도 있다고
해서 .. 내도 배워 볼려고 수소문 하였으나 아직까지 만나본 적은 없다.
이왕 사주를 배웠으면..돈도 벌면서 사주를 보아주는 것도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소치이다.
뜻한바가 있어 2012년에 논현동 역학원 1년과정을 89기로 졸업하고 여기저기서 사주를 보아주기는 하였으나..
2-3천원을 받기도 겁이나고 혹시 손님이 더이상 질문을 할가봐 겁도나고 하였었다.
그러다가 노원역에서 한식당 한 귀퉁이에 다가 사주카페를 오푼하여 시작 하였으나... 경험 부족으로 중단하고 ..
우연하게 만나게된 김** 선생님 에게서 3년여를 수강하면서 조금 눈을 뜨게 되었고 ..
서*스님의 월인 천강 사주책을 탐독.. 하면서 일보 진전을 이루게 되었으며 ..
일찌기 1984년도에 관심을 두고 용산역전에서 수강하였던 이영석선생의 사주첩경도 찾아서 다시 보면서 음미를
하게 되어서야 조금 더 개안을 하였다고 할 것이다.
그러다가.우연한 기회에 산청 한약축제 참여선생 모집글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우여 곡절끝에 전국 행사장을돌아다니게 되었고 나중에는 아파트 행사장에를 2년여 걸쳐 따라다니면서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달 결산 5-6백정도 수준이 되게 되었다.
물론 1000만 이상되는 달도 있었으나 혹한과 우기에는 쉬게되니..년평균 으로보면 그 정도였다....
그러다가 여선생만 고집하는 김선생을 홍대에서 만나 그분의 년봉 2억정도 벌고 계시는 실력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제 독립하여...
내자신도 년봉1억은 된다고 생각하니..지난 세월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것이다.
주위에서 제일 많이 묻는것이 실제로 1억 버냐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일일 매출장부를 보여준다...
두번째가 어찌하면 되는가 하는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노하우를 공개하고 십다. 하도 고생하고 이룬결과 이다 보니 다른분들은 덜 고생하고 이루기를 바라
는 진심어린 마음에서이다.
노하우는,
첫째.기초공부가 어느정도는 되어 있어야 한다.
사주첩경1권을 100번도 더읽었다는 사람도 사주는 잘 보아주고 돈도 벌지만 2.3.4.5.6.권을 마져 읽어야 하지
않을가 한다. 결국 함께해보니 총체적 부조화를 느꼈다.
더군다나 독학을 하였다는 역술가에게 사사하고 달려드는 분들은 조금 왜곡된 지식으로는 크지를 못한다.
두번째는 격국론을 하던 간지론을 하던 물상론을 하던지간에 결국은 손님의 사주를 보아주고 돈을 받는것인데
문제는 손님이 흔쾌하게 돈을내고 고맙다면서 또 다른 손님을 모시고 오게 하느냐 하는점이다.
즉 ,어떠케하면 만족하게를 넘어서 감동을 먹게 하는냐 하는점이다.
이점이 노하우인데,
식당을 예로들면...
내가 잘가는 집은 명동의 하동관과 청진동 해장국집인데 .... 이집들은 왜정시대 부터 유명한 식당인데..
이집들이 유명한 이유를 알아야.한다.
즉, 우선 맛이좋다. 그리고 자기집만의 노하우가 있다.
사주쟁이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점은 자기만의 맛, 즉 특별함 이랄가 개성
이랄가 하는 점이 있어야 한다.
세번째는 제일 중요한점 인데.. 친절과 정성이다.
내가 비록 배웠으며 은인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분들인데.......
한분은 귀신처럼 과거를 마추고 당면 문제를 인도해 주시지만 ....자기 감정이 좀 개입되는점이...
한분은 돈에 너무 집착하시는점이 거슬린다.
해서 혹자들은 묻는다.
그럼 당신이 정말 국내 제일인가요?
내는 대답한다.
국내 제일 실력자는 아니지만. 국내제일 사주쟁이 중에 한명은 될기요.........ㅎㅎㅎ
허여간에 ..입문 하시는분들에게 조금 이라도 도움주고저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허고 이왕 입문 하였으면 누구나 년봉1억정도는 벌어야 한다는게 순수한 나의마음입니다.
또한 노력하면 누구나 이룰수있는 목표이기에 ......
-만각합장-
첫댓글 결론은
이론서를 아무리 달달달 외워도 입을 떼지도 못해 통변 못하고 남의 사주 풀이해 놓고도 자신 없으면
사주쟁이가 되든
사주학 학인이 되든
진정한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갈길이 멀다는 말씀이지요...
바로 정답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