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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1000원 짜리 지폐 이야기
하염없이 추천 0 조회 284 20.07.04 21: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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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4 22:15

    첫댓글 정신이 가난한 사람들...

  • 작성자 20.07.04 22:24

    영혼이 맑은 사람들. . . .ㅎ

  • 20.07.05 05:31

    우리나라가 잘사는 나라로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의 화페도 웬만한곳에서는 다통용됩니다

  • 작성자 20.07.05 06:26

    나라의 위상이 중요하지요. 강화도 갑니다.

  • 20.07.05 06:23

    여행하다 보면 어느 나라든 식당입구에. 구걸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전 그분들 그냥 지나치지 못 한답니다
    늘 보시를 하는건 저의 일상 생활입니다
    그이후는 늘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그복이 돌아와서 제가 지금것
    잘살고 있는것 같아요


  • 작성자 20.07.05 06:28

    공덕을 쌓으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7.05 08:48


    여행을 갈땐 전 동전들을
    1,5,10 짜리 동전을 챙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샵이라던가 현지가이드들에게
    주면 신기 해 하고 좋아하지요

    2월에 갔던 몽골에서도 가이드와 말을
    부리던 11살 소년에게 주었더니 너무도
    좋아하더라구요ᆢ!!

    하염없이 선배님이 주셨던 1천원의 지폐가 잘 쓰여지었을 거예요

  • 작성자 20.07.05 09:08

    좋은 습관입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20.07.05 09:04

    어느누구도 줘서 싫어 하는 사람있으면 나와보세요 ㅎㅎ

  • 작성자 20.07.06 08:18

    옳소! 주면 복 받아요.

  • 20.07.05 13:00

    앙코르 와트에 갔을 때, 어딜 가나 관광객들만 보이면 몰려와서 '원달러'를 외치던 남루한 행색의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1달러 지폐를 넉넉히 준비해서 애들에게 한 장 씩주곤 했더랬습니다.
    천원이면 얼추 1달러에 근접하니, 그때의 그 원달러가 맞군요.
    궁핍한 이들에게 베풀고 오셨으니 덕을 쌓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7.06 08:19

    고르지 못한 세상이지요. 우리도 그런 적이 있었답니다.

  • 20.07.05 17:08

    이따금 가게에 양말이나 주전부리를 들고 와서 팔아줄 것을 종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행색으로 보아 가짜 승려임에도 목탁을 앞세워 시주하길 원하는 분도 있고요.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저 자신이 참 까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 푼도 준 적이 없거든요.
    주조건 팔아주고 시주를 한다면 그들에게 습관 만 들일 거라는 생각에서 였지요.
    오죽하면 상가마다 돌아다니면서 그리 할까,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편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 작성자 20.07.06 08:21

    여유가 있다면 속는 것 같아도 적선하는 셈치고 배푸는 게 좋다고 봅니다.

  • 20.07.05 23:06

    분명 우리 한국인들이 그런습관을 만든거 같아요

  • 작성자 20.07.06 08:22

    그럴지도 모르지요. 외국에서 호구가 되면 곤란한데.....

  • 20.07.06 03:36

    주고싶지 않아도
    여권 안에 1불 지폐 넣지 않으면
    입국 심사에서 보이콧 하던데요?
    유독 한국사람한테만
    씨엠립 공항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 작성자 20.07.06 08:23

    그땐 고함을 질러 상급자를 찾아보면 좋을 겁니다.

  • 20.07.06 05:52

    저는 귀찮아서 그냥 줍니다
    착한 선배님이 시니까 동정심이 밇으시겠지요

  • 작성자 20.07.06 08:24

    주는 건 다 좋은 일하는 겁니다. 탐방은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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