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같이 가면 적어도 5만 원은 더 넣는데.. 아직 아기는 식권 안 받는 나이기도 하고.. 결혼이 장사가 아니긴 하지만.. 남 축하할 자리에 가서 보탬까진 돼 줄 필요 없다 해도.. 작은 손해도 아니고 큰 손해 끼치고 오는 건 좀..? 호텔식이야 자기가 한 거니 따질 거 없지만 일반 결혼식 식대도 애들까지 다 하면 10만 원은 거뜬히 넘을 텐데 8만 원 뭐임. 호텔 뷔페 저렴하게 먹자고 맘 먹고 간 저 사람들이 계산적이지 쓰니가 계산적인가.. 뭐 어쨌든 축하해 주러 온 거고.. 큰 죄 저지른 건 아니지만 좀 정 떨어질만 한 거 같은데.. 그리고 전 직장 사람들한테 청첩장 좀 돌렸다고 욕 먹는 것도.. 직장 떠나면 다 연 끊고 사는 것두 아니고 예전에 축의 다 했던 분들인데.
3333 아무리 남의 잔치 식대까지는 신경쓸 바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적당히 해야지. 두 명이 와서 먹었으면 모를까 호텔에 네 명을.. 그리고 돌잔치에서 10만원 받아놓고 8만원 내는건 대체 무슨 심보..
저건 너무해.. 애매하게 8만원이라니..
받은만큼은 헤야지... 사정이 안되면 혼자맠 오든가.. 너무 속보여.
받은만큼은 하지
굳이 전 직장까지 돌렸어야 했나 싶긴 한데 두 아이 돌 때마다 5만원씩 줬으면 받은게 10만원이니까 10 돌려 줄 만 할 법도 한데..8을 왜줬을까? 그리고 저걸 또 굳이굳이 저렇게 글 쪄 올린 것도 좀 그렇다ㅋㅋ
게다가 넷이...먹고갔네..
애슐리갔나...ㅋ
애슐리 안간지 꽤 오래되긴했는데 아직도 2만원 밑인가요? 쿠우쿠우만 가도 2만원이 넘는데;;; 인당 2만원으로 계산이라니;; 신기방기하네요;
@즐거운내일의용 평일런치는 아직 19900원이예요!
왜 8만인지 한번 물어보고싶다
짝수는 좀 너무 했네.. 부조금은 원래 홀 수인데 ;
축의금 식대 계산해가며 기분 상할 잔치면 안 여는게 맞다. 요즘 결혼식 아무리 상부상조라지만 뿌린만큼 그대로 거둬지면 그게 인생사겠나… 호텔식이든 뭐든 기꺼이 대접 못할 형편이라면 자기 가족끼리 하는 게 맞다.
4인 8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에도 이렇게 하면 욕 먹었음
우리 부부는 같이 가면 적어도 5만 원은 더 넣는데.. 아직 아기는 식권 안 받는 나이기도 하고.. 결혼이 장사가 아니긴 하지만.. 남 축하할 자리에 가서 보탬까진 돼 줄 필요 없다 해도.. 작은 손해도 아니고 큰 손해 끼치고 오는 건 좀..? 호텔식이야 자기가 한 거니 따질 거 없지만 일반 결혼식 식대도 애들까지 다 하면 10만 원은 거뜬히 넘을 텐데 8만 원 뭐임. 호텔 뷔페 저렴하게 먹자고 맘 먹고 간 저 사람들이 계산적이지 쓰니가 계산적인가.. 뭐 어쨌든 축하해 주러 온 거고.. 큰 죄 저지른 건 아니지만 좀 정 떨어질만 한 거 같은데.. 그리고 전 직장 사람들한테 청첩장 좀 돌렸다고 욕 먹는 것도.. 직장 떠나면 다 연 끊고 사는 것두 아니고 예전에 축의 다 했던 분들인데.
피곤하다 피곤해
전직장까지 모바일돌릴거였으면 인원채워주길 원한거아님?
많이 오면 좋지
거기에 식대까지 계산하면 딱 낼것같은사람만 부르지
피곤타
전직장 아니구 전 사무실...
인원 채워주길 원했다고 하기엔 이미 돌잔치 때 10만원 뿌린게 있는데....
애초에 주고받는다는 것 생각하는것 자체가 보여주기 식이라는것 결혼식이라는게 찾아가는것 자체가 이미하객들도 준비 비용이 들어감에도 축의까지 하는건데 와주기만해도 고마워하는게 맞는거지
식장에서 식대 못해도 7~10만 사이 나오는것 같던데~
저런거 따지면 안됨!~
축의금 따지는 거 싫어하는데, 4인에 8만원은 고의로 기분 상하게 하려고 한 수준인데요. 솔직히 엿 먹어봐라 하는 악의가 느껴지는데 사회생활해본 사람이 모를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