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에서 법원쪽으로 나오면 맛난 설렁탕집이 있는데 바로 종가집설렁탕이에요.. 거기서 포장을 해서 집에와서 먹었답니다. 밥도 따로, 김치/깍두기도 한그릇씩, 국수사리와 고기도 따로 비닐팩에 담겨있어요..
이렇게 깔끔한 지퍼팩이 담긴것이 하나가 1인분이에요. 무색소! 무첨가물!
하절기2-3일이라..바로 안먹을거면 냉동보관해야해요!
우선 한팩을 풀어서 냄비에 넣고팔팔팔! 설렁탕에서 준대로만 넣주면 조리 끝!
설렁탕의 별미는 김치와 깍두기죠~
고기..~ 넘 먹음직스럽지요?^^ㅌㅋㅋ
뽀얀우윳빛 설렁탕! 고소하고 진한맛이 일품이에요.~ 맛이 순해서 아이들 먹이기도 좋아요.~
울 연성군이 제일 좋아하는 종가집설렁탕!ㅋㅋㅋ 덕분에 오늘하루는 든든히 영양보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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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이네~ 원문보기 글쓴이: 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