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마도 국경마라톤대회 정산 (2017.07.02)

[김호진]

대회 잘 다녀왔습니다.

대마도 마라톤 대회는 처음인데, 덥고 쉬운 코스는 아니지만 국내대회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참가하신 분들 (존칭 생략)

박순혜, 이상완, 김성률, 김상근, 구용운, 박세규, 신종철, 양경희, 정대우, 강용철, 박정미, 유홍현, 하수진, 김호진 

1. 정산

  1-1, 1인당 경비
       .여행사 지불 : ₩249,000 (선박,숙소,대회참가비,보험)
       .부산 부두세, 유류할증료 : ₩6,300
       .대마도 부두세, 유류할증료 : JPY 500
       .합계 : ₩260,450

  1-2, 공통경비
      .7월1일 점심 : JPY 23, 684
      .부탄가스 : JPY 753
      .저녁소주맥주 JPY 9,000
      .합계 : JPY 33,437 = ₩344,400
    .공통경비 정산 : 남자 ₩30,000  여자 ₩11,000
  1-3, 비용정산 : 남 ₩290,450  여 ₩271,450
        (환율 : 100엔 = 1,030원)

2. 사진

.부산국제터미널.

.선박안

.당일 민박집 사장님이 데려다준 전망좋은 바베큐식당

.저녁은 삼겹살. 그리고 생선구이

.대회 당일.. 전날 과음으로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별도로 대회 신청한 설명하

.선생님 팀과 단체 사진 한장

.대회전 시간이 남아 주위 한바퀴

.바닷가에서 점심 준비중입니다.

.전날에 넘넘 달린 관계로 휴식 중.

.출발전

.하프팀

.주로에서. 섭3 주자의 표정이 심각합니다.

.10키로냐 하프냐... 출발전까지 고민하시다 하프로.. 더운닐씨에 고생 좀 하셨습니다.

.김성률 선배님도 더워서 고생 좀 많이..

.제일 생생하십니다.

.여기도 살살

.동인고 팀.

.꼬마들 북치는게 귀엽습니다.

.다른팀으로 오신 김재환 선배님. 역시 전날 과음으로 고생 좀 하신 듯.

.막판 오르막.. 여기서부터 저하고 동반주 했습니다.ㅎ

.이분은 입상하고... 경품은 남편에게 상납

.아래 몇장은 설명하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강정수]

어제 부산에서 대마도쪽 보니 구름 많이 낀 습도 높은 날씨 같던데...
하프 뛴 사람들은 더운데 고생 쪼매 했겠습니다.

[김성동]

더웠지만 재밌었겠네요,. 중학교때 수학여행 간 기분

[이강희]

김재환선배님 일본스키갈때 저도 델꼬. 구경 잘 했읍니다. 젊을땐 눈좀 밟았읍니다

[김재환]

내년 4월 갓산 모구스키 타러가는데 모굴스키 탈줄 아쇼?

[이강희]

올겨울 평창에서 배우면 되죠

[freeman김상근]

아주 편하게 잘 묵고, 잘 마시고, 잘 달리고 왔습니다.

가신 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이상완]

참 좋았습니다. 하프 코스 난이도도 상당했었고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꽤나 힘들었지만 이국의 풍경속에 잘 뛰었습니다.^^

[구용운]

어깨 팔둑근처는 선스틱 대충발랐더니 연필자국처럼 빨갛게 탓네요.ㅎ 담부터는 술좀 작작 마십시다. 호진가이도 door to door guide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김재환]

대회전날 음주가무를 하지 마세요.

[강용철]

가이도 호진상 고맙고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세규]

고맙소~~~!. 국민으로 입금 했심다.

[박만교]

엥가이 드시면 될텐데... 그기 여기서나 저기서나 참 힘들지

[유홍현]

여러분들 덕분에 재미있었고 명품호진가이도 수고 했어요 .감사 감사

[민경식]

여전히 열일하는 호진상~대마도에 펜션이나 하나 채리라. 숙소도 얼마 없던데.

[양경희]

모든게 호진씨 덕분이내요
수고많았습니당^^

[신종철]

언제 이사진을 다찍었는지 첨 부터 끝까지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