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원에서 홍콩야자 작은 포트 하나랑,
나도풍란(대엽풍란)을 사왔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걱정되는게 둘다 기르기가
까다로운것 같아서 괜히 사왔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하면 잘 기를수 있을까요?
여러 종류에 초록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키울수록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너무 신경을 써줘서 과습으로 종종 죽이고 있거든요...
첫댓글 홍콩야자는 정말 키우기 쉬워요 물 조절만 잘하면 쑥쑥자라요 제가 보기에는 따뜻한 곳에서 쑥쑥자라는거 같은데 직광은 아니고요
저희 집이 해가 잘들지는 않는데, 해드는 곳에 홍콩야자 둘때는 너무 쑥쑥 눈에띄게 잘크더니, 겨울에 해 좀 덜드는 데에 답답하게 둬서 그런지, 두 줄기 중 한줄기가 죽었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 베란다로 내놨는데... 저도 물을 너무 잘주는 못됀습관이 있어서 참 걱정이어요
전 홍콩야자 잎하나도 없는거 정말 뿌리랑 줄기가 두 줄기 50센티자리 그냥 화단에 심어났거든요..근데 지금은 얼마나 컸는지.. 화분으로 옮겨 났어요...글구 아 넘 물 안줬나 싶으면 물줘요..햇볕에선 넘 쑥쑥자라던데 지금은 빛 덜한대로 옮겼구요 이녀석이 제게 화초키우는 재미를 줬답니다
첫댓글 홍콩야자는 정말 키우기 쉬워요 물 조절만 잘하면 쑥쑥자라요 제가 보기에는 따뜻한 곳에서 쑥쑥자라는거 같은데 직광은 아니고요
저희 집이 해가 잘들지는 않는데, 해드는 곳에 홍콩야자 둘때는 너무 쑥쑥 눈에띄게 잘크더니, 겨울에 해 좀 덜드는 데에 답답하게 둬서 그런지, 두 줄기 중 한줄기가 죽었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 베란다로 내놨는데... 저도 물을 너무 잘주는 못됀습관이 있어서 참 걱정이어요
전 홍콩야자 잎하나도 없는거 정말 뿌리랑 줄기가 두 줄기 50센티자리 그냥 화단에 심어났거든요..근데 지금은 얼마나 컸는지.. 화분으로 옮겨 났어요...글구 아 넘 물 안줬나 싶으면 물줘요..햇볕에선 넘 쑥쑥자라던데 지금은 빛 덜한대로 옮겼구요 이녀석이 제게 화초키우는 재미를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