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천 대한결핵협회인천지부장은 인천광역시가 위탁하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일환인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동참운동’에 참여하여 인천시민의 공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였다.
김병천 지부장은 “제 직업이 의사이다보니 아픈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힘들고 고통스럽고 신경이 예민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몸이 아픈 것처럼 인터넷 중독과 인터넷 유해정보 중독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해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했으며, 이들은 몸과 마음이 황폐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은 몸과 정신이 바르고 건강해야 하는데 그릇된 인터넷 사용으로 병이 깊어지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대한결핵협회인천지부는 청소년의 건강한 정신과 몸을 지키고자 하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활약에 적극 동감하고 협조하여 튼튼한 심신을 가진 청소년을 보호육성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