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특유의 무광 그레이 컬를 오래전부터 R1에 적용시켜 왔었습니다. 계속해서 미세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굉장히 세련된 무광 그레이톤이 R3에 적용 되었습니다. 거기에 포인트로 레드톤의 라인과 휠라인 까지... 중후한 매력에 감각적인 포인트의 조화 입니다.
다음은 Race-Red 입니다.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의 화이트와 야마하 레드톤의 조화 입니다. 1998년 YZF-R1이 처음 등장할때 아래와 같은 컬러조화로 등장하여 큰 인상을 남겼었죠. 그 이후로 R6에도 적용되어 쭉 깔끔한 야마하의 이미지를 연상케하고 있습니다. 정말 산뜻 하네요
마지막으로 Race-Blue 입니다.
야마하 펙토리 레이싱팀의 상징적인 야마하 블루와 밝은 실버가 환상의 조화를 보입니다. MotoGP 의 롯시와 로렌죠 선수가 2015년도에 탔던 YZR-M1의 컬러룩이기도 하죠. 처음 R3가 태어날때 적용되었던 색상 조화여서 R3하면 아래 컬러를 많이들 떠올리실듯 합니다. 레이싱의 느낌으로 스피디함과 스포티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 할 색상으로 보여집니다.
첫댓글 멧그레이 예비오너입니다.멋지네요 제수준에는..ㅎㅎ
멋지다. ~~~
어머 이건 꼭 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