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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길바닥입니다.
시골이라 길이 좀 넓어요.
백합으로 들였는데
동네사람들은 나리꽃이라 불러요.
울 집 변기가 고장나서 새로 들였걸랑요.
변기 버리는데 돈 들어서 내가 구멍을 냈습니다.
화분으로 재활용했어요.
작년에 심어 놨던 백합이 올해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네요.
백합주위에는 연화바위솔입니다.
직사각플라스틱 큰 화분에다가
양상추랑 부추랑 상추랑 감자등을 심었어요.
상추는 그때 그 때 필요한 양만큼 .....
저렇게 깨진 화분은 버려야 하는데........
꽃이 피니 올해까지만 보고 버릴랍니다.
거미줄 바위솔꽃입니다.
뭐가 추운지 목도리를 둘렀네요.
바위솔꽃중에서
거미줄바위솔꽃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미니석연화
레몬트위스트철화
요리조리 왔다리갔다리 했더니
해가 지고 있어요.
한여름 하늘이 맑을 때는 노을 또한 멋진동네가
울 동네입니다.
해 찍을려고 카메라 들이 댔더니
눈이 아프더라는.......
한여름 잘 넘기세요.
첫댓글 설해목님꺼 볼라카믄
숨을 크게쉬고 들어온다요.ㅎㅎ
마당이 부럽고 다육이들이 부럽구 해서요^ㅎㅎㅎ
앗~
마당이 아니고 길바닥이라요.
마당있는집이 부러운 1인~
설해목님 사진포스팅하는 솜씨도멋지시군요바위솔도 느무예쁘지만 력셔리해서 환상입니다
미니석연하도 작품이구 레몬트위스트도 느무멋지고 화분도
예술입니다욧 !!!!
┎--┑정말 굿입니다.
┃다┃ ●
┃육┃☜ㅡ■>
┃이┃ < \ 와 경치가 너무 환상적이어랑
┖--┚
국민이만 바라보는 창가에 다육이는 넘 부럽사옵니다.
캬
내가 젤 좋아하는나리인디요
제일 일순위로 들이고 싶은아그는 "레몬트위스트철화"이구요
화분하고의 조합이 넘 환상이라요
다육도 다육이지만 먼 사진을 그렇게 잘 찍어요
우아 넘 멋지네요. 어릴적 우리 고향에서 보던 노을을 떠올리네요.^^~~
전 변기..말씀안했음 모르고 지나갔을거예요
머리도좋으셔요....전 아파트 배란다에서 해마다 한아름에
백합꽃을 피웠는데 올해는 너무 일찍 싹이나와서 실패했네요
미리캐서 묻어두었는데 내년에 싹이날지모르겠어요...
지는 해 그림자가 멋드러지네요 여기서는 절대볼수없는 풍경입니다......
화분도 다육이도 넘 이뻐요.....부러워 하는 1인입니다.
나리심은 화분의 거름이 좋아서 잘되나 봅니다.^^
다육이 화분 너무 이뻐요.
거미바위솔이 넘 이뻐 저두 몇번 찍어주곤 했는데....답습니다
설해목님 사는 곳의 풍경은 언제봐도 알
삐알간 등대 보고 싶었는데 넘 오래간만이네요
석연화도 작은 분에 작게 키우니 예쁘네요.^^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간간이 들여다보는 그 바다 경치가 항상 아름다워요^^
원예종 스카시백합 종류들은 하늘을 보고 핌니다.야생화도 하는을 보고 피는 하늘나리가 있슴니다.재래종 백합이 고개를 숙여서 피니까 꽃꽂이 등에 불편하니가 하늘바래기를 만들어 냈슴니다. 백합등은 동양이 원산지 인데 개량을 서양에서 하다보니 외래종으로 잘 못 알고 계신 분에 의외로 많슴니다.
카메라로 해보다가 큰일난다 조심조심
야무진 거제 아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