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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요번드랩정리 입니다
kidd 추천 2 조회 1,038 16.08.22 21:5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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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2 22:05

    첫댓글 글 잘봤습니다ㅎㅎ 박진수 참 기대되네요..

  • 작성자 16.08.22 22:06

    두서없이 쓴글 잘봐셔서 감사합니다 ^^

  • 16.08.22 22:12

    선수들 커가는걸로 야구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ᆞ

  • 16.08.22 22:32

    kidd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혹시 질문하나들려도 될까요? 황영국선수나 조지훈 선수 김재영 김용주 김범수같은 우리 유망주들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전 김재영 김용주 선수 1군에서 더 기회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서요.. 전 경험만 쌓으면 괜찮을 거라 보거든요..개인적으로 지금 평가가 너무 박한거 같은데..이 두선수는 퓨처스에서도 개인적으로 나쁜성적은 아니라고 보고요.. 1군에서 기회도 많이 못받았고 전 김재영선수같은 경우 공괜찮아보였거든요... 현장평가라든지 이런건 알길이 없어서 너무 궁금하네요..ㅠ 혹시 무례한 부탁이였다면 죄송합니다...

  • 작성자 16.08.22 22:42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저갠적으로는 김재영은 결국 현감독이 망친사례라고 생각듭니다
    신인투수에게 너무 큰짐을 주었던게 문제죠
    비록 시범경기에서 잘했다는 해도 천천히 부담이 적은 경기(롱릴리프)에서 1-2달 경험치 쌓고
    후반기에 선발로 던지게 했다면 지금보다는 더욱 좋아졌을 거라보고요 김용주는 중간에서 계속던지게 했어야 합니다
    황영국 김범수는 제갠적으로도 조금씩이지만 잘 커주고 있기에 2군에서 계속 경험치 먹여야된다고 봅니다 그러다 군대갔다오면 분명 잘될거고요 문제는 조지훈인데 제사견으로는 조심스럽지만 멘탈이 붕괴된것 같습니다 역시 문제는 부상에 의한 구속저하죠

  • 작성자 16.08.22 22:44

    @kidd 그래서 갠적으로 조지훈이 제일 걱정됩니다
    하지만 조금 늦더라도 옆에서 잘추스려 준다면
    조지훈역시 아직 기대를 저버리기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 16.08.22 22:46

    @kidd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저도 신인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키워야 한다고 보거든요.. kidd님 댓글보니 조금 안심이네요.. 전 우리 투수들 잘 성장할 거라 생각했는데 평가가 좀 개인적으로 박한거 같아서 속상한 면이 있었거든요.. 조지훈 선수는 조금 안타깝네요.. 멘탈관리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8.23 00:56

    @정민철의 직구 네 2군성적은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고 보시면좋지 않을런지요 물론 개인기록이 좋으면 좋겠지만 현재 극심한 타고투저가 1군뿐만 아니라2군도 마찬가지고요 각종실험적운영을 하는 2군에서 기록보다는 그날 선수의 전체적인 플레이를 보는게 좋다고 저갠적으로는 생각됩니다
    최소한 황영국 김범수는 몸에 힘도 붙고 있는 편이고 속구의 힘도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역시나 변화구의 질이겠지만 그점도 저는 조금씩 이지만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16.08.22 22:32

    좋은글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8.22 22:59

    간만에 유익한 글 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신인은 한해에 한명만 터져줘도 팀이 살텐데요

  • 16.08.22 23:02

    투수 빅4를 못 잡는다는 가정 하에 나종덕 픽이 괜찮아보였는데 만약 이승호나 김진영이 남은 상황이었다면 정말 애매한 상황이고 결국 투수를 픽했을 거라 봅니다. 나원탁도 제가 듣기로는 금번에 포수 픽을 노리는 팀들이 삼성 외에도 케이티도 있고 해서 장담할 수 없었을텐데 3라운드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기대하고 미루진 않았을 것 같네요. 박상원은 최영환 느낌이 강하네요. 김지훈도 하위 라운드에서 잘 뽑은 것 같습니다. 결국 이 원석들을 어떻게 다듬을 것인가의 문제겠죠. 조급증은 버리고 군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의 시간은 철저히 미래를 위한 담금질,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써줬으면 합니다.

  • 작성자 16.08.23 00:05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8.22 23:06

    역시 기다리던 좋은 글을 보아서 행복합니다 저역시 4명의 유망주 포수들중 1명이라도 잡길 바랬는데 그게 안된 것 빼고는 비교적 괜챦은 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잠재력이 풍부한 반면 그걸 이끌어 낼 수있는 시스템을 우리 한화가 만들어 갈 수 있을런지에 대한 일말의 걱정은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았으면 좋겠고 태클은 아니고요 ( 전 kidd 님 팬입니다 ㅋ ) 도윤은 10라운드에서 sk가 픽한걸로 압니다 아무쪼록 아마야구에 대한 것 뿐 아니라 다른 내용으로도 kidd 님 글을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08.22 23:12

    부족한데도 좋게 보아 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김민우의 소문이 사실이였다는게 제갠적으로는 큰 충격입니다

  • 16.08.22 23:19

    @kidd 예 저도 그 소식듣고 맘이 너 안 좋네요 향후 10년을 책임질 원투펀치러 기대했는데 어린 선수에게 너무 큰 시련이네여

  • 16.08.22 23:07

    글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성훈 선수랑 박진수 선수 픽이 좋았습니다

  • 16.08.22 23:25

    혹시 고졸 하위픽 선수들이 대학을 선택할까봐 걱정입니다.
    정말 그런일은 없겠지만 김성근 혹사 때매 다들 싫어 하는것 같아서요...
    전무권은 3~4라운드 급으로 생각했었는데
    본인의지가 대학으로 결정된 건가요?
    10라운드까진 픽이 안될 실력은 아닌것 같아서요?

  • 작성자 16.08.23 00:04

    네 참고로 일부고3선수들에게 흔히 오는 고3병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대학을 간다고 나쁘게 보실것도 없구요 나원탁사례처럼 대학감독이 일찌감치 점찍어 놓고 리쿠르팅하는 사례도 있구요 요번같은 경우는 선수본인이 대학행을 택했기에 타팀들이 픽을 안했다고 보시면 좋을듯싶네요

  • 16.08.22 23:44

    유익한 글 잘봤습니다~~~
    울이글스의 미래로 잘 성장해주길 응원합니다^^

  • 16.08.23 02:39

    키드님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같은 만년꼴찌팀은 유망주 커가는 재미로 야구보는건데. 그분이 그런 재미까지고 뺏아가네요 ㅜㅜ

  • 16.08.23 07:52

    후기까지 아주 재밌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2군감독으로서의 이정훈 감독의 능력을 꽤나 높게 평가하는 팬으로서 현감독이 사퇴하면 이정훈 감독이 다시 2군감독으로와서 저 선수들을 잘 담금질해줬으면하는 생각이있네요. 그리된다면 7라 박진수선수는 분명 터지리라봅니다.

  • 18.08.23 13:32

    최근에 드래프트 글 올리신 것 읽다가 과거 글까지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과거 드래프트 얘기를 현 시점에서 복기해 보니 참 재미있는 결과도 보이구요. 김성훈 박상원 뽑았을 때 이야기가 있어서 더 신기하네요

  • 작성자 18.08.23 14:36

    예전글까지 찾아봐주시고 제가 더 부끄럽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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