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매운것을 몹시나 좋아합니다.
그러나 필자입에는 맵지 않은데 매운것이라고 내어주시는 곳을 보면 조금 당황스럽지요.
오늘 소개할 이곳은 필자의 입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매운양을 조절할수있어서 매운 것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에 근접한 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안쪽에 룸이있어 단체손님이 사용하시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메인 홀입니다.
100% 국내산 생오리만 사용한다고 되어있네요...
中 자가 한마리 이고, 大 자가 한마리반 입니다.
기본상차림으로 나오는 음식
반찬이 한두어가지씩 바뀐답니다.
매운양념오리 中
매운양념오리를 아주맵게 주문한 것입니다.
이곳 사장님께서 처음에는 어떻게 이리 맵게 드실수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지금은 알아서 해준답니다.
이곳에 단골이 된지도 5년정도 되어가는듯....
양파소스에 먹어도 맛나고
깻잎에 싸 먹어도 맛있답니다.
오리고기를 먹은다음엔 볶음밥이 갑 입니다...
오리양념을 많이 남겨서 먹어야 더 맛있게 느껴져서 볶음밥에는 항상 오리가 많답니다.
윤기가 좌르르르 ~~~~
볶음밥을 시키니 따라오는 미역냉국
★ 오리사냥★
051-334-5252
숙등역 부근, 숙등교차로 다비치안경 50m 부근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매월 첫째 월요일 휴무
지정주차장 있음
첫댓글 어딘지 알것 같네요, 아웃백 맞은편 오르막길에 있군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ㅎㅎ
아웃백보단 부민병원 맞은편이라고 해야 더 찾기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