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과 제자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그사이'

[ĕuarĕstŏs]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드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ῦ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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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난시간 유다서 헬라어성경의 21절의 단어중 τὸ [tó] '토' '그만큼'이 주는 예순한가지 가운데 쉰여덟단어 부문중에서 그간 우리가 살피지 못하여서 알지 못하였던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여러 성품모습과 우리를 향하신 그분 하나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 '그 얼만큼'에 대하여 부족하지만 함께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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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으로는 '그만큼' 'τὸ(토)'의 다음단어 한글성경에는 '긍휼'로 번역된 헬라어 ἔλεος, ους, τό [ĕlĕŏs] 엘레오스 로 그 뜻은 '자비' '마9:13' '눅1:58'은 "성령장막 인치심과 그장막 성령안에서의 하나님과 사귐동행" 하는 '긍휼을 주시려'였습니다.   

 오늘 시간은 한글성경에서 <그리스도'의' 긍휼을>에서 '~그의'로 번역된 

τοῦ [tŏu] 토우 로 그 뜻은 '그의', '행17:28'.입니다. 

 ※ 그런데 관주로 주신 사도행전 17:28을 찾아 살펴보니 이번에도 보통의 "그의"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사도행전 17:28)입니다.

 친히 만유창조와 '사람을 빚어 만드신 조물주 그'를 말씀하시는 "그의" 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아버지로 부르는 그분, 모든인류의 조상 처음사람 아담을 흙으로 지어 생기를 불어넣어 '산혼'이 되게하신 모든사람 소생의 뿌리 하나님을 지칭하는 그의" 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אָדָם,아담)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אָדָם,아담)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창1:26~28)를 말씀하시고, 실행하셔서 '지금의 나 우리'를 있게하신 '그분의'입니다. 

 다른성경에 '이새의 뿌리' '다윗의 뿌리'등으로 표현된 '우리생명의 뿌리 소생근원' 참 아버지(씨) '그의' 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이사야9:6) 예슈아 그리스도 우리 주의 '영존본적 주소현황'입니다. (여기에서 '기묘자라 모사라'는 잠언에서 말하는 '창조근원 신묘막측한 지혜자신'을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단어 τοῦ [tŏu] 토우 '그의'가 가리키는 연관단어를 살피니 63가지 입니다.

 단어들의 대략을 둘러보니 상당부문은 우리가 앞서 살핀바요 또한 상당부문은 생소한 단어 입니다. 

 하여 그간 우리가 살피지 못한 단어부문을 이제도 우리를 바라며 위하시는 그리스도 주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이번에도 성경지경을 더듬어 이시간부터 함께 살피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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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의' 가 주시는 여러 단어중에 거꾸로 뒤에서부터 묵상하실 열네번째 단어로는,  헬라어 μεταξύ [mĕtaxü] 메탁수 로 그 뜻은 '~사이에' '~가운데' 입니다. 

 관련 성경으로는 <상대하여(마18:15), 사이에서(마23:35), 틈에서(행12:6), 다음(행13:42).>를 주십니다. 

※ 차례로 함께 찾아보시면,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마18:15)

※ 주께서 범죄한 형제(이웃)를 상대하여 어찌해야 할 것인가의 교훈입니다. 

 먼저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뜻 '잃어버린 양의 비유'로 모든 사람이 죄를 인하여 하나님(목자)을 떠난 길잃은 양으로 비유하고, '모든사람이 구원함을 입으며 영생에 이르는 것'을 삶에 목표하여, 

 내 마음에 먼저 용서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외인들 몰래 믿음으로 1:1 권면을 먼저하고 순차로 회개를 촉구하여 죄인이라도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상대의 심중을 배려해야 할 것(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먼저로 할것)을 말씀하십니다. 

※ 오늘 단어의 뜻 '중간에' "사이에"로, 하나님과 죄인된 사람 "사이에" 올바른 제사장역할 말씀입니다.

※ 두번째 관주말씀으로는,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마23:35) 

※ 주께서 율법교사와 지도자를 자처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대하여 입니다.

 앞선 말씀에서 회칠한 무덤으로 각종 헌금(헌물)만을 독려하고 드리게 하는 례에 종교적 외식을 가르치고 앞서 행하는 종교 교권주의자들에 대하여, 

 진리(믿음), 의로 행하는 아벨을 시기하여 죽인 가인과 제단과 성전사이를 오가며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화목케하는 일을 하는 제사장(사가랴)과 선지자들을 죽인 피흘린 죄값을 외식을 앞세운 말세의 기독(자처하는 외식 성경교사)종교지도자들이 다 감당해야할것 말씀입니다. 

※ 두번째 관주 말씀은 사람과 하나님"사이의" 올바른 제사장(선지자=바른 복음전파자)들을 옛시대에도 시기로 또한 각종권위와 잇권을 위하여 죽이고 핍박하였듯이 후로(신약세대에)도 계속(34절)할것이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너희 성경말씀을 맡은자로 교사와 지도자를 자처하는 종교지도자 너희들이 모든세대의 불의한 죗값을 담당할것이라는 말씀입니다.

< 여기에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가 누구를 가리키느냐?를 두고, 혹자는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이고 과거 성소에 들어 갔다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은것 처럼, '다른 성전의 장사(양,소,비둘기등 제물장사와 환전상 권리등)잇권 제사장들에 의해 위장 살해당하였고 예슈아께서 이를 폭로하였다'는 주장을 하나 이는 다른 성경 기록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므로 다만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화목케하는 제사장업무 종사자중 순교자 전체'를 가리켜 말씀한다 하겠습니다.>

※ 세번째 관주말씀으로는,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12:6) 

※ 성령강림 후 사도들의 성령행전 기록으로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고자하는 세상권세 헤롯이 야고보 사도를 죽이고 더하여 베드로 사도까지 죽이려 잡아 옥에 단단히 겹겹 가두고 두 군병사이에 쇠사슬로 피차묶여있던 사건입니다.

※ 세상권세와 유대종교세력이 복음을 짓밟고 핍박하는 "가운데" 교회(복음에 들어온자들 에클레시아)는 기도하고 입니다. "그 사이" 주께서 간섭히셔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이끌어내시고 헤롯은 충이 먹어 죽게되고 "그 사이"복음은 흥왕(전파와 믿음에 든든히 서감)하고입니다. 

※ 네번째로 주신 관주말씀으로는,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하더라' (행13:42)

※ 다음으로는 복음이 아시아와 헬라(로마) 그리고 온 세상으로 전파되는 실질적 교두보가 된 비시디아 안디옥(현.터키 안티오크, 알바츠지역)전도에 관한 성령행전 기록입니다.  

 유대인과 헤롯의 박해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로 유대지경을 떠나 흩어진 "가운데" 상당수의 제자들이 아시아 안디옥 지경으로 거주를 옮기고 성령의 세우심을 입은 사울(바울)과 바나바를 중심한 복음전파기록 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 승천하신 예슈아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이 말하던 그 메시야(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구주요.

 아들을 믿는 자에게 생명(죄사함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복음을 담대해 전하는 가운데 바울과 바나바에게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복음)을 요청하는 온 도시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비진리에 붙들려 이를 시기하는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바울과 바나바는 그 가운데서 다시 쫓겨나 유대인이 아닌 유럽(이방)을 대상으로 전도하게 되는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아하! 오늘 단어로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이 이제 떠올랐습니다.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 그의 '하나님나라(천국, 작은 겨자씨가 나무처럼 자라게 되는) 비유', 마태복음 13장 3~52절 말씀을 세상에서  그대로 이루시는 가운데 입니다. 

《 믿음으로 복음을 위하여 죽어지는(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하나님나라의 의를 구하는) 밀알이되고 겨자씨가 되는가운데 "그사이"하나님께서 자라게하시고 영생열매로 거두게 되심입니다 }

※ 우리 각인 골방으로 성령안에 묵상하실 관주장절 입니다.

 < 후에(요2:12), ~와 함께(마4:21, 살전3:13), 동행하고(마5:41), 으로(엡4:2), 더불어(갈4:25), 데리고(마20:20), 지나면(마26:2), 가지고(마26:47), 다음(마27:62), 만에(막8:31), 겸하여(막10:30), 타고(계1:7), 동류로(눅22: 37), 가운데서(눅24:5), 뒤에(히9:3), 겸한 (엡6:23), 취하여(히9:19), 후로는(히10:16),에게(계1:12).> 

           할렐루야!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