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jpg [AKB48] 내 오시 센터된 기념으로 사진 좀 풀게 (시마자키 하루카)

[분홍블루베리]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분홍블루베리 

일본어로 오스가 밀다,라는 뜻인데 오시는 내가 미는 멤버라는거야! 오시멤버해서 오시멘이라고도 해! (설명충 아님! 여기서 충은 벌레 충이 아니라 충실하다의 충임!♥)

욕망은 와본적이 없어서 살짝 떨린다

시마자키 하루카 (島崎遥香), 파루루

1994년 3월 30일

AKB48의 차세대 에이스에서 이제는 진정한 에이스

AKB멤버 중 새하얀 피부와 웃을때 보조개를 가진, 비쥬얼이 주목받는 멤버이다. 하지만 전혀 아이돌 답지 않은 멘탈과 성격 때문에 센터는커녕 AKB48의 선발멤버에도 전혀 못 미치는 멤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이러한 성격이 캐릭터로서 잡히고 AKB48의 차세대 에이스로 인식되면서 운영진의 미친듯한 푸쉬를 받아 이제는 AKB48의 센터에 매우 가까워진 신기한 멤버이다.

어릴때 어리광도 심해서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울어버리고, 유치원때 부터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유치원,학교를 가야하는 아침이면 우울해 했다고. 그리고 어릴 적에 입도 짧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햄버거 하나를 완식한 일은 부모님이 아직도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할 정도.

초등학생, 중학생때는 성격이 정말 어두웠다고 한다. 어디 놀러가지도 않았고 언제나 집에 있고 싶어하는 애였다. 집에서는 평범하게 TV를 보거나 강아지와 함께 놀았다. 학교에서는 언제나 조용한 애였다.

오디션 때의 모습.

덧붙여 오디션 비하인드가 있는데 파루루는 노래를 잘 못한다고 한다. 근데 오디션때 이동복도주행대(ㄱㅆ사족; AKB48의 유닛임)의 '첫사랑 대쉬'를 불렀는데, 생각보다 음이 너무 높아서 목소리가 안 나왔다. 그래서 노래를 하나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었는데 노래 중간에 '렛츠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냥 그 부분만 외치고 싶어서 한마디 외쳤다. 심사위원들은 처음에는 당황하더니 뒤에는 웃었다고 한다. 아키모토 야스시(ㄱㅆ사족; 스엠으로 치면 이수만)는 파루루에게 "평소에 노래방 안 가니?"라고 물어봤고 파루루는 "안 갑니다."라고 짧게 단답. 그것이 오디션 끝이었다. 그런데 결과는 합격

성격은 내성적이며 마이페이스(ㄱㅆ사족; 마이웨이)적인 성격이다. 그리고 무뚝뚝하고 냉정하다. 자기 입으로 말하길 남에게 관심이 별로 없다고 하며, 남이 얘기하는 것에 신경도 쓰지않는다. 투쟁심 같은 것도 없다. 또 감정을 꾸미지를 못하고 직설적이라서 거짓말을 못한다고 한다. 코지마 하루나는 조금 독이 있지만. 같이 말하기 쉽고, 굉장히 좋은 아이 이지만 알기 쉬운 「좋은 아이」는 아니라고 평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파루루가 어떤 직설적인 말을 해도 밉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 버리게 되는 재능을 가졌다고 말했다.

멘탈쓰레기라고 불리고 있지만, 생각보다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다. 앞에서 얘기 했듯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현재 버는 돈은 전부 저금중이다. 자신은 운만으로 겨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항상 말한다. 아이돌의 현실은 비주얼이라고 직시하고 있고 팬들에게 가장 귀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 팬들은 자신들에게 좋은 말만 해주며, 진심을 이야기 하는 건 부모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웃고만 있으면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그건 인형이라도 할 수 있잖아.'라고 하는 등 자조적인 말도 자주 한다.

출처 엔하위키

https://mirror.enha.kr/wiki/%EC%8B%9C%EB%A7%88%EC%9E%90%ED%82%A4%20%ED%95%98%EB%A3%A8%EC%B9%B4

연구생(우리나라로 치면 연습생)때부터 데뷔하고 쭉

태도가 안 좋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던 멤버고

재작년까지만 해도 SNS에

"제가 AKB인 것과 관계 없이 마음대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싫습니다"

"인터넷과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는 글을 올려서 (이후 삭제됨)

안그래도 이미지가 안좋은데

아이돌이면서 대놓고 이런말 한다고 팬들한테 욕먹고

우리나라로 치면 팬싸에서

팬들이 다 감기 괜찮냐고 물으니까

팬싸 부스 앞에 몸 괜찮으니까 건강에 대한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는 글 써붙이고 이래서...

ㅎㅎㅎㅎㅎ

암튼 이래저래 멘탈쓰레기라고 불렸던 앤데

이제 선배들 졸업해서 나가고

어린 후배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가

최근 일이년동안

태도 정말 좋아지고

어른스러운 면도 많이 보여서 내가 정말 좋아함

알면 알수록 매력이 낭낭한 친구임

잘 안돌아가는 움짤은 어쩔 수 없따능...지금 인터넷이 잘 안터져...

(가운데)

극장에서 이럴 때도 있었는데

이젠 무대에서도 열심히 하고

(근데 이 안무는 혼자 진짜 열심히 함...마음에 들었나 봄)

방송에서도 내킬때지만 열심히 함ㅎㅎ

이건 애기때지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쭈구리같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음ㅎㅎㅎ

(표정은 망둥어 같아가지고는ㅋㅋㅋㅋ

손 졸귘ㅋㅋㅋ)

이런...?ㅎㅎㅎㅎ사스가 에이형

딴소린데 파루루가 늦둥이남동생 있거든

내 한국 아이돌 최애가 설린데

설리랑 비슷한 점이 많음

나이도 같고 태도논란 있던거랑 늦둥이 남동생 있는것도

그리고 예쁘고

그래서 최애아이돌이 설리랑 파루루임ㅎㅎ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웃는 파루루

인디언보조개 졸귀...ㅇ<8-<

(움짤 아님)

파루루의 센터를 축하하며...

이번에 있을 총선 기대하며...

그럼 20000

문제시 상냥하게 알려주세용

[분홍블루베리]

맞아 초반에 주눅 ㅠㅠ 나중에 말한건데 그러다 푸쉬에서 밀려났을 때 얘기보면 안쓰러운게 많음 ㅠㅠㅠ내성적인 자기랑은 성격이 정반대인 시마다 하루카랑은 얘기하는것도 힘들었다고 하고...그쯤에 원형탈모증도 생기고..

[분홍블루베리]

어머 아침부터 이렇게 예쁘게 댓글 달아주는 여시가 있었어? ㅎㅅㅎ

[세븐 나잇]

글쓴이는 아니지만 맞을걸!!

[시마자키 하루카]

웅 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