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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 롯 트 동 호 회 사랑하는 트롯 동호회 회원 여러분께
낭주 추천 0 조회 383 24.10.28 02: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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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8 04:46

    첫댓글 안녕하세요 처음 뵙지만 잠시 말씀은 드리고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저로서 저보다 더 여러 가지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시겠지만 노래는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완성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으셨다면 젊은 시절보다도 더. (성대)파이프에 이끼가 끼듯 많은 이끼들이 끼어 있을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흥얼거리고 노래를 불러야 원하는 음성과 노래가 그나마 조금 나올 듯합니다. 입상 하였든,그대생각은 흐르는. 강물에 뛰우시고. 그냥 즐기시면 안될까요.백세 시대에 어찌 황혼에 있는 듯한 말씀을 하십니까?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좋아 하시는 노래 부르셨으면. 원하는 만큼 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아마 좋은 노래가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외로움과 고독과의 친구를 하게 되면 백세로 가는 길이 훨씬 빨라질 것 같아 한 말씀드리고 지나가려 합니다. 오지랖이라고 생각되시면 죄송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신새벽에 함께 합니다.화이팅!입니다.

  • 24.10.28 05:00

    잠시 낭주님 노래를 듣고 왔습니다. 외람 스럽게도 감히 제가 느낄 때 노래를 못하시는 것이 아니라 키를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오셨기 때문에 전자기 기에 적응이 안 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실망하시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노래 계속하세요. 즐기시면서. 혼자 조용히 계시면 마음의 병만 커집니다. 조용한 것은 나중에 얼마든지? 조용하게 있을 수 있는 먼.세계로 가니깐 말이죠? 저는 고독을. 택하는 사람을 보면 내가 마음이 아파서 그렇습니다. 10 몇 년을 그렇게 섬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4.10.28 09:56

    @그 바 와~~~
    도라지 같은글에 산삼같은
    댓글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위로와 격려글에 감사드립니다.

    취미로 즐기려고 노래를 하는데
    노래부르는 순간 중노동으로
    힘이 들고 노래끝나고 스테이지를
    내려오면서 회원님들의 귀에 소음이
    될것 같아 결심 했지요.

    얼마나 자괴감이 들 던지 집에도착
    하자마자 소주한병으로 맘을 다독거려
    자고 일어나 새벽두시에 이글을 썼습니다.

    필력이 좋으신 그바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 24.10.28 07:52

    그바님 댓글은 보약같습니다
    모두 맞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 24.10.28 07:48

    낭주선배님 참으로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한 7,8년 된거 같아요
    오랫만에 뵙고
    제가 느낀것먼 말씀 드리자면
    1 겉모습이 하나도 안변했다는것
    2 노래는 예전보다 더 잘하셨다는것
    3 많이 점잖아 지셨어요(죄송)ㅎㅎ

    우리 트롯방은
    노래는 즐기려는 사람들 모임이예요
    경연대회도 아닌데
    뭔 노래를 못하셨다고 자꾸 그러신데요? 참내~ㅎ
    담 엘랑 오실때는 잠도 푹 주무시고 밥도 든든히 잡숩고 오세요
    글고 배고픈 서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빵이며 과일 다과를 사오셨는데
    왜 안드시고 낯가림을 하시는지 ㅎㅎ
    그냥 예전 처럼 편안하게 노래를 즐기러 오세요
    일찍 가셔서 저도 맘이 편치 않았답니다
    좋은날 또 뵈어요

  • 작성자 24.10.28 08:15

    대한민국에 이런 동호회 없습니다.
    공지 올리자마자 7분안에 마감
    그 이유를 좀 알듯합니다.

    간식만 먹고 도망간 느낌이 들어
    밀감 한박스값 송금했으니
    다음회에 활용하십시요.

    금년 송녕모임에나 한번
    들릴께여.

  • 24.10.28 08:46

    @낭주 아유 뭔 찬조를 5만원씩이나 하셨어요?
    행사도 아닌데요
    감사드리고요
    바쁘신일 없으시면
    자주 오셔서 노래 부르셔요
    신명이 많은 선배님
    딴 생각은 마시고 그저 즐겁게 노래를 불러야 인생이 행복하답니다
    이번에 제가 노래 키를 잘못 잡아 드렸어요
    몇번 그사람 노래를 들어야 목소리를 알고 노래키를 잡아 드릴수 있거든요
    담주에도 꼭 오세요

  • 24.10.28 09:46

    어제 낭주님 노래를 우렁차게 잘 하시던데요
    전혀 7 8년을 쉬셨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본인만이 그리 생각 하시는거지요
    오랜만에 함께 하시려니 신경도 쓰이시긴 하시겠지만 그건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신경쓰여서 잘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잠도 설치고 한답니다
    용기 내시고 자주 오셔서 멋진 노래 힘껏 해 보세요

  • 작성자 24.10.28 09:53

    코스모스 노래부르신 분이구만
    인상이 아주 좋아 기억하고 있는데
    댓글 매너까징 금메달 입니다.

    담에 만나면 커피한잔 절반씩 친하게
    나눠 마시자구여.

  • 24.10.28 11:16

    마치오디션보시러 나오시는분처럼 비장한각오로오신듯하셨네요~ㅎㅎ
    오랫만에 뵙지만 여전히청년같으신 모습과 열창하시는모습에 여인들 심쿵했을겁니다~ㅎㅎ
    부담내려놓으시고 쨤쨤이트롯방들러주세요 낭주오라버니~~**

  • 작성자 24.10.28 11:19

    신애님 두번째 노래 듣고
    퇴장했습니다.
    파워풀한 성량 화약고 폭팔한것 처럼 깜놀~~~
    누구에게나 친화력이 돋보여
    무병장수 할겁니다.

    보내주신 노래동영상 감사합니다.

  • 24.10.28 15:35

    아고나! 낭주 선배님!
    몇년만에 얼굴 뵈어 반갑고 기쁜일인데 어찌 많은 아쉬움을 토로하시나요.
    여기 댓글 올린분들 말씀도 다 맞는 말씀이구만요.
    어제 노래도 잘 하셨지만
    몇년간 쉬다가 오셨으니 기대에 못미친것도 그러려니 여기시고 서너번만 더 하시면 예전의 소리 기량을 다 찿으실텐데요.
    우리 트롯방에서 계속 자주 자주 뵙기를 기대하옵니다.
    자랑도 아니고 경연대회도 아니고 그냥 노래를 즐기시자구요. 노래에 기본기가 있으신데요 아무 염려 마시구요.
    응원을 보냅니다.
    같이 노래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입니다.

  • 작성자 24.10.28 16:07

    담곡님의 영상기술 재능기부
    엄청 힘든다고 영광이 방장 애기
    하던데 덕분에 트릇방 잉끼가
    6분만에 마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담곡입니다. ㅎ

    시간있을때 게스트로 가끔
    들릴께요.

  • 24.10.30 10:16

    다잘하시면가수하지요
    또 취미로 한번씩
    저도 가끔 코인노래방에 혼자가서 노래부르고 노래키도맞추고 합니다
    너무 움추리지마세요
    자주 봅시다 ㅎㅎ

  • 작성자 24.10.30 12:01

    절영도가 영도에 있는섬이라 했지요.
    산길님은 목소리가 깨끗하네여.
    코인노래방 가서 연습해보고
    진도가 나가면 다시 찾아가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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