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에 반대했던 가수 김흥국(65)이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지난 6일 유튜브에 남긴 댓글에서 "참으로 안타깝다. 해병대는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엔 연일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해병대 팔이 그만해라", "나잇값을 하든가, 입 다물고 살든가", "해병대 창피하게 하지 말고 조용히 살아달라", "해병대의 수치, 김흥국을 영구 제명한다" 등 댓글이 분 단위로 달리고 있다. 김흥국은 "넌 몇기냐", "말 조심", "네가 뭔데", "너나 조용히 살아라"라며 악플에 하나하나 대응 중이다.
첫댓글 내란나비 개마리가 아싸
하는 짓거리가 무적해병이 아닌 꼴통 개병이네요
해병대가개병대로 타락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