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발목은 생각보다 민감한 부위라 완벽하게 회복 안 하시고 다시 운동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 주위를 보다라도 발목 자주 다치는 친구가 있는데 다 낫지 않고 계속 운동하다 지금은 아예 농구자체를 안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농구하실떄는 쿠션감 좋은 농구화를 꼭 신으셔야 부상을 그나마 방지 할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코트라면 더 하겠죠. 농구화를 사실때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나 구입하시고 쾌차하세요!
농구화를 신어도 다칠때는 다치게 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확률을 줄이시겠다면 농구화가 좋죠. 그리고 단순히 뛰는거 말고, 점프하고, 버티고, 방향전환하고 그럴때 쓰이는 힘이 다르니 부상이 재발할수 있죠. 의사가 지정해준 기간만큼 쉬시는게 제일 안전하니까, 힘드시더라도 완전히 회복하시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혼자 뛰다 그런 거면 농구화가 아니라 발목이 약해진 겁니다. 한 달 지나서야 나을 정도로 심하게 다쳤으면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해요. 여기서 말로는 어렵고 인터넷 찾아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찾아서 꼭 하세요. 저도 발목 제대로 돌아가 개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발목 다쳤다는 글 보면 그냥 못 지나가겠네요. ㅎㅎ 당분간 농구는 완치되었다라는 느낌이 들 때까지는 쉬십시요. 잘못하면 진짜 아작납니다.
저도 발목 많이 다쳐서 좋지 않던 차에, 작년 2월말경에 살도 쪄서 무거운 상태로 제대루 돌아갔었습니다.. 아예 딛지도 못했고 한두달 지나서도 절지않고는 못걸었죠ㅜㅜ 병원에선 관절염이 아주 심해 60대이상 노인분들 발목상태와 비슷하다며 가벼운 러닝정도 말고는 방향전환 잦거나 격한 운동은 할생각 말라더군요;; 헌데 전 그렇게 못하겠어서 치료두 끝까지 안받고 좀 걸을만할때부터 걍 살살 농구하고 그랬습니다.. 결국 지금도 복숭아뼈 모양도 양쪽이 다르고 구부리는 각도 완전히 안접히고 그러네요.. 1년넘었는데도 오르막에선 정상적으로 달려지지 않고 농구할때도 제약이 많네요ㅜㅜ 컨디션 좀나쁘면 막쑤시고..;;
첫댓글 발목은 생각보다 민감한 부위라 완벽하게 회복 안 하시고 다시 운동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 주위를 보다라도 발목 자주 다치는 친구가 있는데 다 낫지 않고 계속 운동하다 지금은 아예 농구자체를 안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농구하실떄는 쿠션감 좋은 농구화를 꼭 신으셔야 부상을 그나마 방지 할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코트라면 더 하겠죠. 농구화를 사실때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나 구입하시고 쾌차하세요!
농구화 어디께 좋나요? 기능성측면에서요.. 농구화 한번밖에 안사봐서요..
음..착지문제 아닐까요? 내려올때 안정적인 각도로 몬 내려오면 쉽게 접지를텐데..
습관이라는 것이 어느 시점부터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 발목나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짜 열받아서 웃음이나네요 ㅜㅜ .. 전 내일아침일찍 병원가보려구요..... 님이나 저나 아무 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도 내일 공강이라 가보려구요 ㅠㅠ 여러분들이 좋은 도움말 주시네요.. ㅠㅠ
ㅎㅎ 저도 5주째 못하고 있어서 열받네요. 작년에는 무릎수술때문에 8개월 못하고 재활열심히해서 예전몸 만들어 놓으니까.. 제가 조심해도 상대방한테 다치는거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빨리 완쾌 하세요.
그쵸.. 아무리 조심해도 다칠라면 다치게 되죠.. 상대방때문일때도 있고 재수가 없을때도 있고, 암튼 아무리 조심해도 어떻게든 다치게 되는 경우가 있죠 뭐..ㅠㅠ 저도 발목은 하도 다쳐서 지금은 뭐 정상이 아니네요;;
농구화를 신어도 다칠때는 다치게 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확률을 줄이시겠다면 농구화가 좋죠.
그리고 단순히 뛰는거 말고, 점프하고, 버티고, 방향전환하고 그럴때 쓰이는 힘이 다르니 부상이 재발할수 있죠.
의사가 지정해준 기간만큼 쉬시는게 제일 안전하니까, 힘드시더라도 완전히 회복하시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혼자 뛰다 그런 거면 농구화가 아니라 발목이 약해진 겁니다. 한 달 지나서야 나을 정도로 심하게 다쳤으면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해요. 여기서 말로는 어렵고 인터넷 찾아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찾아서 꼭 하세요. 저도 발목 제대로 돌아가 개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발목 다쳤다는 글 보면 그냥 못 지나가겠네요. ㅎㅎ 당분간 농구는 완치되었다라는 느낌이 들 때까지는 쉬십시요. 잘못하면 진짜 아작납니다.
매번보는글........... 6개월쉬셔야합니다......... 현실은 안그렇지만....... 최소 두달은 쉬세요... 발목운동 꾸준히 하시구요.. 찜질꼭 하구요..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목이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굽이 높으면 착지할 때 안정감이 떨어져요. 에어 맥스는 대표적인 굽이 높은 신발이네요.
농구화는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실테고...지금은 농구화 고르는거보다 푹~ 오래 쉬시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발목 많이 다쳐서 좋지 않던 차에, 작년 2월말경에 살도 쪄서 무거운 상태로 제대루 돌아갔었습니다.. 아예 딛지도 못했고 한두달 지나서도 절지않고는 못걸었죠ㅜㅜ 병원에선 관절염이 아주 심해 60대이상 노인분들 발목상태와 비슷하다며 가벼운 러닝정도 말고는 방향전환 잦거나 격한 운동은 할생각 말라더군요;; 헌데 전 그렇게 못하겠어서 치료두 끝까지 안받고 좀 걸을만할때부터 걍 살살 농구하고 그랬습니다.. 결국 지금도 복숭아뼈 모양도 양쪽이 다르고 구부리는 각도 완전히 안접히고 그러네요.. 1년넘었는데도 오르막에선 정상적으로 달려지지 않고 농구할때도 제약이 많네요ㅜㅜ 컨디션 좀나쁘면 막쑤시고..;;
주절주절 넘 길게 떠들었는데요;; 결론은 다 나을때까지 절대하지마시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재활확실하게 하셔야죠~ 부디 완쾌되셔서 즐겁게 운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