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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연예 #2010년 2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슈렉> 포레버~~~
Southern 추천 0 조회 1,445 10.05.24 02: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1위(첫등장) Shrek Forever After (파라마운트-드림웍스) ㅣ 슈렉 포에버 2010.7.1 국내개봉

 

#주간수익 - $71,250,000
#누적수익 - $72,250,000 (2010년 박스오피스 11위)
#해외수익 - $-
#4,359개 상영관 ㅣ 제작비:$165m l 1주차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니 팬이나 제작사나 모두 시원섭섭할 것 같다. 이제 드림웍스로서도 그들을 대표했던 캐릭터를 떠나보내려고 하는 데, 그 마음이 어찌 편할 것인가? 어쨌든 슈렉 시리즈를 끝내는 마지막까지도 1위를 차지했다. 시리즈 전편 모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슈렉>. 분명히 예전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역시 슈렉은 슈렉이다.

 

제목

북미수익 

해외수익 

오프닝 수익 

슈렉

Shrek,2001

$267,665,0111  

$216,744,207 

 $42,347,760

슈렉 2

Shrek 2,2004

$441,226,247  

$478,612,511

 $108,037,878

슈렉 3

Shrek the Third,2007

$322,719,944  

$476,238,218

 $121,629,270

 

허나 영화 자체로 보자면 마지막 가는 길에 3D라는 화려함까지 더했지만, 완성도는 역시 1,2편을 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호평과 혹평이 반반을 이루는 가운데 슈렉 시리즈 최고의 속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만들지 말았어야 할 속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이쪽이 더 많다), 여러 의견이 올라오는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만들지 않아도 될 작품이었는데,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만든 것 같아서 좀 아쉽다는 정도. 그래도 팬들에게는 선물이다.

 

<쿵푸 팬더>가 드림웍스의 포스트 슈렉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결국 공식적으로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되면서 이제 드림웍슨는 당분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은 재편될 것을 보인다. 여기에 하반기에 개봉하는 <메가 마인드>까지 더해지면 어쩌면 팬들이 <슈렉>을 잊는 속도는 더 빨라질 수도. 그러나 <슈렉> 시리즈가 아닌 스핀 오프 <Puss in Boots: Story of an Ogre Killer>가 제작될 예정이기도 하니 슈렉 팬들은 너무 상심하지 않아도 될 듯.

2위(▼1) Iron Man 2  (파라마운트) l 아이언 맨 2 2010.4.28 국내개봉

 

#주간수익 - $26,600,000 (수익감소율 -48.9%)
#누적수익 - $251,265,000 (2010년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216,000,000
#4,177개 상영관 ㅣ 제작비:$200m ㅣ 3주차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역시 블록버스터급 위용을 과시했던 <아이언 맨 2>가 <슈렉>의 공세에 밀리며 한 계단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순위만큼은 체면치레했다.

 

파라마운트로서는 전혀 아쉬울 것이 없는 게, 1위도 2위도 모두 자신이 배급하는 작품이니 뭐... 아마 이번 주에 감소된 <아이언 맨 2> 상영관은 모두 <슈렉 포에버>를 내걸었을 확률도 높을 것이다. 잘 되는 집은 뭘해도 다 잘되는 지 파라마운트가 배급하는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4>의 감독이 정해졌다. 2011년 6월 혹은 12월에 개봉예정인 이번 시리즈 4편의 감독은 바로 브래드 버드. 브래드 버드가 누구지?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가 연출한 두 작품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2004>, <라따뚜이 Ratatouille,2007>을 말해주면 다 알 것이다.

3위(▼1) Robin Hood (유니버셜) ㅣ 로빈 후드 2010.5.13 국내개봉

 

#주간수익 - $18,699,175 (수익감소율 -48.2%)
#누적수익 - $66,095,645 (2010년 박스오피스 12위)
#해외수익 - $85,701,364
#3,505개 상영관 ㅣ 제작비:$237m l 2주차

 

-영화가 엉망으로 나왔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72세가 넘은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금까지 그가 만들었던 작품처럼 <로빈 후드>를 대충 만들지는 않았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을 맡았던 달콤한 <로빈 훗>과는 달리 묵직한 시대극을 보였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 영화 확실히 미국 관객들에게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 러셀 크로우와 리들리 스콧이라는 이름값 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외에서는 꽤나 순조롭게 흥행 항해를 하는 것에 비해 말이다. 제작비가 저지경인데 북미수익으로는 절반이나 뽑을 수 있을지..

4위(▼1) Letters to Juliet (서밋 엔터테인먼트)

 

#주간수익 - $9,100,000 (수익감소율 -32.8%)
#누적수익 - $27,4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32위)
#해외수익 - $-
#2,975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 2주차

 

-2009년에 3편 <부기 우기 Boogie Woogie>, <클로이 Chloe>, <죽여줘! 제니퍼 Jennifer`s Body>, 2010년에만 벌써 2편 <디어 존 Dear John>, <Letters To Juliet>이 개봉하면서 다작 배우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다작 배우라기보다는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의 블루칩이라는 이야기가 맞을 것이다. <맘마 미아! Mamma Mia!,2008>로 인기를 얻은지 2년 만에 그녀는 이제 많은 영화 팬이 사랑하는 배우가 된 것이다.

 

지금 그녀는 올랜도 블룸과 함께하는 시대극 <Albert Nobbs,2011> 오스카 와일드 원작인 <A Woman of No Import!ance,2011> 그리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성공을 잇는 캐서린 헤드윅 감독의 <The Girl with the Red Riding Hood,2012>까지 당분간은 쉬지 않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5위(▼1) Just Wright (Fox Searchlight)

 

#주간수익 - $4,225,000 (수익감소율 -49%)
#누적수익 - $14,631,000 (2010년 박스오피스 44위)
#해외수익 - $-
#1,831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2주차

 

-실제 양 컨퍼런스 파이널이 펼쳐지는 시점에 개봉 2주차를 맞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하락순위가 낮은 편. 1계단 정도 하락이라면 해볼만 하지 않았을까라고 하면서도 결론적으로는 이정도만 해준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6위(첫등장) MacGruber (유니버셜-로그 픽쳐스)

 

#주간수익 - $4,100,000
#누적수익 - $4,1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53위)
#해외수익 -
#2,551개 상영관 ㅣ 제작비:$10m ㅣ 1주차

 

-SNL에서 활약하는 코미디언이나 SNL과 연관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의 인기는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먹힌다. 박스오피스를 뒤흔들만큼이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충분히 시리즈화할 수 있으며, 제작비 정도는 회수하고 남을 정도로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맥그루버>도 이 범주에 넣어줄 만한 작품이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반응이 좋지 못하다. 호평일색이 평과 관객들의 반응이 무색하게 박스오피스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나마 제작비가 $10m라는 것이 확실히 보험든 것 처럼 든든하다는 점을 빼곤 아쉽다. 이건 아무리 봐도 영화의 문제가 아니라 <유니버셜>에 저주가 내린 것 같아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이 작품의 히트로 인해서 실제 맥가이버 시리즈의 극장판 역시 제작을 확정했다고 하니, 뭐 코미디 쇼의 코너를 영화로 만든건 대단히 잘한일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7위(=) Date Night (폭스) ㅣ 브로큰 데이트 2010.5.27 국내개봉
 
#주간수익 - $2,825,000 (수익감소율 -26.1%)
#누적수익 - $90,660,000 (2010년 박스오피스 8위)
#해외수익 - $51,300,000
#1,869개 상영관 ㅣ 제작비:$55m l 7주차 

 

-<브로큰 데이트>의 국내 개봉일이 이미 한달 전에 5월 27일로 잡혔으나, 아직 한글로 된 포스터도 본 적이 없다. 개봉일이 미뤄진 것이 분명한 것 같다. 미국에서는 탑 10에 7주 연속이 머물렀음에도 솔직히 국내서는 오프닝 순위 7위 정도만 해도 다행인 작품이긴 하다만(티켓 파워가 너무 약하다), 그래도 아쉽다.

8위(▼2) A Nightmare on Elm Street (워너-뉴라인) ㅣ 나이트메어-엘름가의 악몽2010.5.20 국내개봉

 

#주간수익 - $2,285,000 (수익감소율 -50.9%)
#누적수익 - $59,931,000 (2010년 박스오피스 17위)
#해외수익 - $17,000,000
#2,125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ㅣ 4주차

 

-정말 가파르게도 떨어지고 있다. 1-4-6-8 순위도 그렇지만 수익감소율도 정말 시원시원하게 감소하면서 박스오피스를 벗어나는 중이다. 국내도 개봉했지만, 예매율은 시원치 않고, 2편 제작도 확정된 상태에서 이런 가파른 하락세는 조금 아쉽다.

9위(▼4) How To Train Your Dragon (파라마운트/드림웍스)ㅣ 드래곤 길들이기 2010년 5.20 국내개봉
 
#주간수익 - $1,850,000 (수익감소율 -63%)
#누적수익 - $210,940,000 (2010년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221,600,000
#2,620개 상영관 / 제작비:$165m / 9주차 

 

-드디어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비상했다. 드림웍스의 포스트 슈렉, 넥스트 슈렉으로 확정지은 <드래곤 길들이기>. 선배 작품인 <슈렉 포에버> 개봉으로 인해 천 여개의 가까운 상영관이 빠졌으나, 탑 10에 9주째 머물르며 충분히 자신의 몫을 다했다고 보인다. <How To ~>의 2번째 이야기는 2013년에 개봉예정으로 슬슬 속편 준비에 들어갔다.

10위(첫등장) Kites(Reliance Big Pictures)

 

#주간수익 - $952,000
#누적수익 - $952,000 (2010년 박스오피스 67위)
#해외수익 - $-
#208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 1주차

 

-인도 영화 <Kites>가 박스오피스에 10위로 데뷔했다. 인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던 이 작품을 <러시 아워 시리즈>의 브렛 레트너 감독이 미국 스타일에 맞게 기존 러닝타임(130분)에서 40분을 잘라내 90분을 편집해 미국에 개봉했는데, 소기의 성과는 이룬 것처럼 보인다.

인도 영화답게 춤과 노래가 함께하는 작품인데, 반응도 꽤 괜찮다. 이 영화를 배급한 Reliance Big Pictures는 Reliance Big Entertainment의 자회사로 이 회사는 현재 드림웍스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MGM 인수까지도 넘보는 인도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룹이기도 하다.

 

#next week_wide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BV) l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2010.5.27 국내개봉

 

감독:Mike Newell
각본:Jordan Mechner & Boaz Yakin & Doug Miro & Carlo Bernard
출연:Jake Gyllenhaal, Gemma Arterton, G?sli ?rn Garðarsson, Sir Ben Kingsley, Alfred Molina
 
-2010년 개봉작 가운데 흥미롭게 지켜볼 작품이다. "게임만한 영화없었고, 영화만한 게임이 없던" 헐리우드에서 묘한 조합으로 이뤄진 블록버스터가 하나 나왔다. 20년 넘게 사랑받은 게임 '페르시아 왕자'의 영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많은 게임 팬이나 영화 팬은 알겠지만, 이미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 가운데 제대로 만든 영화는 손에 꼽힐 정도, 아니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페르시아 왕자같은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우베 볼 스타일의 영화로 전락할 수도 있을 만큼 위험성이 다분한 어드벤쳐 영화 아닌가?
 
2003년도에 나온 동명의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에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을 만든 조단 메크너(Jordan Mechner)가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 자신의 게임을 멍청하게 영화화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감도 생긴다.
 
게다가 제작자는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은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도니 브래스코>,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을 만든 마이크 뉴웰이다. 영화가 왠지 오락성과 작품성의 균형을 맞춘 느낌이다. 주인공인 페르시아의 왕자님 다스탄 역을 맡은 배우는 싫지도 좋지도 않은 그러나 어울려 보이지는 않는 제이크 길렌할이 맡았다.
 
사실, 일단 이 작품은 성공만 한다면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가는 것은 시간 문제이고, 그것을 염두에 두어서 시나리오 작업을 할 때도 '페르시아 왕자' 게임의 다른 시리즈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고것이 궁금하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 작품에 대한 평은 아쉽게도 혹평이 더 많다.

 

Sex and the City 2  (워너/뉴라인)  l 섹스 앤 더 시티 2 2010.6.10 국내개봉
 
감독: Michael Patrick King
각본: Michael Patrick King
출연: Sarah Jessica Parker, Kim Cattrall, Kristin Davis, Cynthia Nixon
 
-TV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대형 스크린으로 튀어나온 뉴욕에 거주하는 잘 나가는 4명의 여인네들 이야기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2008 (북미수익:$152m / 해외수익:$262m)>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영화를 만든다 만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결국 4명의 TV 스타들이 뭉친 이 영화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할 것 없이 모두 그녀들의 패션과 행동에 지갑을 열었다. 1편의 성공에 고무된 제작진들은 2009년 2월 속편에 대한 제작에 바로 착수했고, 전편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대부분 재계약하면서 온전한 속편 제작이 가능해져, 2010년 5월 2년 만에 팬들을 만나러 왔다.

 

딱히, 뚜렷한 줄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지난 몇 년간 사랑받아온 4명의 여인의 남성편력, 패션편력, 그리고 사랑편력, 우정편력 온갖 편력들의 이야기가 좀 더 확장되는 것이 전부인 이 작품. 여성 관객층의 선호도가 확실하게 높은 이번 속편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페넬로피 크루즈, 라이자 미넬리 등이 얼굴을 비춰주면서 영화를 빛내 줄 예정이다. 화려한 뉴욕녀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이번에도 제대로 먹힐 수 있을까?

 

#next week_limited

 

Micmacs (소니 픽쳐스 클래식 l 감독:Jean-Pierre Jeunet ㅣ출연:Jamel Debbouze, Dany Boon, Andre Dussollier, Julie Ferrier)은 <아멜리에>의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발한 재치와 팀웍으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언더독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George A. Romero's Survival of the Dead (Magnet Releasing / Optimum Home Entertainment ㅣ 감독: George A. Romero ㅣ출연: Alan van Sprang, Kenneth Welsh, Kathleen Munroe, Athena Karkanis)는 올해 한국 나이로 71세가 된 죠지 A.로메로 옹 감독님의 신작 좀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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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4 02:40

    첫댓글 '페르시아왕자:시간의 모래'를 바탕으로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이크 질렌할은 영 매치가 안됩니다; 조던 메크너가 감수를 한다고는 하지만...이 양반이 진짜 대단한게 도스시절 전설의 그 페르시아 왕자를 혼자 다 만들었다죠-_-; 음악이랑 사운드도 다 만들었다고 하던가?-_-; 하여튼 소싯적에 영화감독을 꿈꿨었다니 나름 꿈을 이룬건가요-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5.24 04:23

    솔직히 쥬넷 감독은 아멜리 이후 계속 하락중이고
    이번 영화도 평이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 전에 베스트셀러인 '파이의 일생'을 영화화 하려 했는데
    그 영화는 지금 이안 감독이 추진중입니다

  • 10.05.24 04:05

    위에 UN4GETTABLE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이크 질렌할의 왕자님 매칭은 진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적으로는 게임의 요소들을 잘 가져간 느낌이더군요. 특히나 도스 시절부터 특유의 점프컷이나 등등은 시리즈적인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히어로물에서 안 어울릴 것 같던 배우들의 연기를 통한 극복이나 영화의 성공에 따른 어울림을 통해서 잘 이어지길 바라는 시리즈가 되길 바랍니다. ㅎ

  • 10.05.24 09:59

    일단 우웨볼은 아니니까 볼 의향은 있네요............게임도 다 해봤고''

  • 10.05.24 10:49

    드래곤길들이기를 정말 우연찮게 3d 로 보게되었는데,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이래서 애니메이션을 사랑할수밖에 없나봅니다.

  • 10.05.24 12:46

    로빈훗이 부진하네요 미국인 정서에 별로안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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