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초짜라 아는 부분만 말씀드릴께요. 고구려는 보통 평양천도(장수왕 5c)을 기준으로 이전, 이후로 구분하시면 될거같구요 백제는 한성시대(~개로왕), 웅진(문주~무령왕), 사비[성왕(남부여)~의자왕] 신라는 1)삼국사기- 왕실혈통에 따른 기준으로 상대는 성골(~~진덕여왕) 중대는 무열왕계 진골(무열왕~혜공왕) 하대는 내물왕계 진골(선덕왕~경애왕인지 경순왕인지 햇갈리네요ㅠㅠ) 2)삼국유사- 왕 명칭으로 기준삼아 상고는 신라고유식 왕명칭(~~~지증왕) 중고는 불교식왕명(법흥왕~진덕여왕) 하고는 중국식명칭(무열왕~경애왕 or 경순왕(암튼 멸망때 마지막왕까지)] 고려는 크게 나누면 무신정변기준으로 나누고
고대,중세(고려),근세(조선)의 시대구분은 각 시대별 집권한 세력들을 숙지하신후 공부하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그 세력들이 곧 그 시기의 특징들로 연결이 되므로 흐름을 잡는데는 효과적입니다... 일단 중세인 고려는 초기태조부터 성종까지 호족이 집권 그후 부터 문벌귀족 무신정권 권문세족,사대부(신흥무인세력과 결탁)...신분의 성격을 알면 그 시기특징이 나옵니다 근세인 조선은 초기(전기) 훈구파..중기 사림파 후기 노론(일당전제) 대략적인 것입니다... 숙지해야할 왕들이 몇 있긴 있지만 이런 식으로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근대사 구분도 1910년 20년 30년 40년으로 나누는데 본래는 1919년의 3.1운동기점으로 이건
모두 아실듯하고 30-40년의 중요사건으로 구분하는것이 좋습니다... 1931년의 만주사변과 1937년의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나눠서 일본의 통치방식이 바뀌죠... 요즘 문제들은 지엽적인 문제보다도 수능문제식의 통합적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나오기때문에 흐름이 더 중요해졌습니다..예를들어 호족에서 문벌귀족으로 변화된이유..문벌이 무신정권으로 바뀐이유..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조선시대구분을 일반적으로 조선전기와 후기로 나누는데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훈구..사림파...그리고 노론의 일당전제화시대별과 나누면 전기성격 중기성격 후기성격이 나옵니다
조선전기는 훈구파..는 부국강병이 목적이므로 모든 정책들이 부국강병과 연결되고 사람파는 향촌(지방)자치를 표방하므로 향약서원과 관련됩니다..그리고 후기에 붕당의 변질로 일당전제가 나타나면서 이에 대응한 영,정조의 탕평책이 나오지요..국사는 원인을 아시고 결과를 숙지하셔야만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그리고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네이버에 물어보셔서 반드시 숙지하신후 공부하시는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산림이란 개념을 모르시면 꼭찾아서 숙지하시는것이 도움됩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저는 이렇게 나눠요 시기에 따라서 누가 파워가 쎗느냐에 따라서요ㅋㅋㅋ 초기에는 호족들이 고려건국의 주도적 세력이니 호족의 파워가쎘죠 하지만 성종이후에 성종이 지방관을 파견하고 부호장 호장의 향리제도를 마련하면서 성종이후에는 대호족이 문벌귀족화되고 중소호족이 향리화되죠 하지만 문반들이 무반들의 차별함에 따라서 무반들이 무신정변을 일으키죠 의종때요 그래서 무신들이 권력을 잡죠 하지만 후에 임유무가 원종에 의해 살해가 되고
무신정권이 붕괴가되죠 몽고가 강화를 맺자고하고 개경환도 하면서 무신정권에서 권문세족으로 넘어가죠 즉 원간섭기죠 권문세족의 폐해가 심해지죠 점점 그무렵 공민왕때 홍건적이 쳐들어오고 우왕때 왜가 쳐들어오면서 신흥무인세력의 권력이 쎄져요 이 신흥무인세력과 신진사대부가 연합해요 우왕때 명이 철령위 설치를 요구하자 최영은 요동정벌을 주장하고 이성계는 반대하죠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자 이때부터는 신진사대부가 정권을 잡아요 하지만 신진사대부도 역성혁명을 주장하는 혁명파 사대부 예를들면 정도전과 고려내에서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하는 온건파 사대부로 나뉘어요 당연 온건파 사대부가 다수였구요 이 혁명파 사대부가 공양왕때 그 유명한 과전법을 내놓죠
첫댓글 제가 초짜라 아는 부분만 말씀드릴께요. 고구려는 보통 평양천도(장수왕 5c)을 기준으로 이전, 이후로 구분하시면 될거같구요 백제는 한성시대(~개로왕), 웅진(문주~무령왕), 사비[성왕(남부여)~의자왕] 신라는 1)삼국사기- 왕실혈통에 따른 기준으로 상대는 성골(~~진덕여왕) 중대는 무열왕계 진골(무열왕~혜공왕) 하대는 내물왕계 진골(선덕왕~경애왕인지 경순왕인지 햇갈리네요ㅠㅠ) 2)삼국유사- 왕 명칭으로 기준삼아 상고는 신라고유식 왕명칭(~~~지증왕) 중고는 불교식왕명(법흥왕~진덕여왕) 하고는 중국식명칭(무열왕~경애왕 or 경순왕(암튼 멸망때 마지막왕까지)] 고려는 크게 나누면 무신정변기준으로 나누고
4단계로 나누면 초기(태조~경종) 중기(성종~무신정변전) 후기(무신집권기) 말기(원간섭기)로 나누는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고려배우고 있는중이라 정확한 왕명칭은 모르겠네요 ㅈㅅㅇ
정말 감사합니다..조선부분도 알게되시면 알려주세요..ㅠㅠ.
지금 단과 듣고 있는데 진도가 조선까지 안나가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걍 추측인데 임진왜란 전후로 나누는 경우도 있고 숙종(자본주의대두) 전후로 나누는 경우도......출처 불분명 줏어 들은 불확실한 쓰레기 정보.....
감사합니다...^^진짜에요~꼭 열시미 하셔서 조은 결과 잇길 바랄께요~감사합니다
고대,중세(고려),근세(조선)의 시대구분은 각 시대별 집권한 세력들을 숙지하신후 공부하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그 세력들이 곧 그 시기의 특징들로 연결이 되므로 흐름을 잡는데는 효과적입니다... 일단 중세인 고려는 초기태조부터 성종까지 호족이 집권 그후 부터 문벌귀족 무신정권 권문세족,사대부(신흥무인세력과 결탁)...신분의 성격을 알면 그 시기특징이 나옵니다 근세인 조선은 초기(전기) 훈구파..중기 사림파 후기 노론(일당전제) 대략적인 것입니다... 숙지해야할 왕들이 몇 있긴 있지만 이런 식으로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근대사 구분도 1910년 20년 30년 40년으로 나누는데 본래는 1919년의 3.1운동기점으로 이건
모두 아실듯하고 30-40년의 중요사건으로 구분하는것이 좋습니다... 1931년의 만주사변과 1937년의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나눠서 일본의 통치방식이 바뀌죠... 요즘 문제들은 지엽적인 문제보다도 수능문제식의 통합적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나오기때문에 흐름이 더 중요해졌습니다..예를들어 호족에서 문벌귀족으로 변화된이유..문벌이 무신정권으로 바뀐이유..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조선시대구분을 일반적으로 조선전기와 후기로 나누는데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훈구..사림파...그리고 노론의 일당전제화시대별과 나누면 전기성격 중기성격 후기성격이 나옵니다
조선전기는 훈구파..는 부국강병이 목적이므로 모든 정책들이 부국강병과 연결되고 사람파는 향촌(지방)자치를 표방하므로 향약서원과 관련됩니다..그리고 후기에 붕당의 변질로 일당전제가 나타나면서 이에 대응한 영,정조의 탕평책이 나오지요..국사는 원인을 아시고 결과를 숙지하셔야만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그리고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네이버에 물어보셔서 반드시 숙지하신후 공부하시는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산림이란 개념을 모르시면 꼭찾아서 숙지하시는것이 도움됩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진짜 감사 합니다..이렇게 자세히 써주시고...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나눠요 시기에 따라서 누가 파워가 쎗느냐에 따라서요ㅋㅋㅋ
초기에는 호족들이 고려건국의 주도적 세력이니 호족의 파워가쎘죠 하지만 성종이후에 성종이 지방관을 파견하고
부호장 호장의 향리제도를 마련하면서 성종이후에는 대호족이 문벌귀족화되고 중소호족이 향리화되죠
하지만 문반들이 무반들의 차별함에 따라서 무반들이 무신정변을 일으키죠 의종때요 그래서 무신들이 권력을 잡죠
하지만 후에 임유무가 원종에 의해 살해가 되고
무신정권이 붕괴가되죠 몽고가 강화를 맺자고하고 개경환도 하면서 무신정권에서 권문세족으로 넘어가죠
즉 원간섭기죠 권문세족의 폐해가 심해지죠 점점 그무렵 공민왕때 홍건적이 쳐들어오고 우왕때 왜가 쳐들어오면서
신흥무인세력의 권력이 쎄져요 이 신흥무인세력과 신진사대부가 연합해요
우왕때 명이 철령위 설치를 요구하자 최영은 요동정벌을 주장하고 이성계는 반대하죠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자 이때부터는 신진사대부가 정권을 잡아요
하지만 신진사대부도 역성혁명을 주장하는 혁명파 사대부 예를들면 정도전과
고려내에서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하는 온건파 사대부로 나뉘어요 당연 온건파 사대부가 다수였구요
이 혁명파 사대부가 공양왕때 그 유명한 과전법을 내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