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책 추천해 주세요~스페인,이태리관련 문학,소설등~

[미널번개]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책이란걸... 

고등학교 졸업 후 뜨문뜨문이라도 의식해서 읽다가

회사다니면서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네요..

그나마 대학다닐땐 헤리포터가 나와서 읽었는데...

그마저도 어언 10년이 되어가네요..ㅡ,.ㅡ

얼마전엔...사실 몇~달 전에..

회사동료가 다독하는 사람이라 주위에 널어놓은 책들중 "천사와 악마"를 간만에 재밋게 봤네요.

유럽에 가고 싶다~

그중에서도,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고 나니

좀 알고 가자~ 싶어 구입한게

유럽을 통으로 안내하는 여행책자 3권(저x트고,론x,이x)과 각 나라별 저x트고 하고,

각 나라의 요리답사를 한 여성분들의 책과, 돈키호테네요~

돈키호테...완전 새로와요..제가 이 내용들을 알고 있었는데 기억을 못하는건지..첨보는건지..구분이 안가고 있습니다..근데..산게..수능추천도서..라네요...유명한 삽화가의 그림이 사이사이 있구요..ㅋ

천사와 악마는 영화로 나왔을때 못봐서 dvd로 봤구요~

보면서 장면에 나온 몇군데는 꼭 가볼려구요...전...불교인데도 말이죠~^^

아!

영화를 추천해 주셔도 좋아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가 배경이 되는~

본 영화 중에선 두오모성당이 나오는 일본영환데......책으로 읽다가...영화를 빌려 보다가...앞부분과 결말 부분만 넘겨서...돌려서 본.....암튼..건 빼구요..아름다운 영화이긴 했는데...지루했어요...ㅠㅠ 지금 본다면 내용이 아닌 배경을 봤을텐데요...흠..

1월의 대바겐때 꼭 가고 싶다..

란 생각과,

책에서 본 1,2월 겨울에 제맛이라는 칼솟도 먹어보고 싶다....가 좀 강하게 있어서 빠르면 12월말, 늦어도 1월초에는 떠날듯 합니다.

음식이 주제로 나와도 좋습니다~

마구마구 알려 주세요~^^

참 여행 가실때...

그 두껍고 무거운 여행 안내 책을 몇권 정도 가져 가시는지요?

각 권들이...완전 사전수준들이어서..

찢어가야 하나...그랬다가 두고온 페이지에 중요 정보가 있음 어쩌나...하는 기우가....ㅡ,.ㅡ

아에 통으로 가져가서 그날그날 가는곳만 찢어서 가져 다니시는지..

다~ 들고 다니시는지..

어떻게들 하셨어요?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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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정]

장미의 이름으로, 영화로 보세요

[미널번개]

여러번 도전했던 영화,소설인데...완전히 본적이 없네요..함 봐야겠어요~감솨~

[프라이넬]

천사와 악마를 재밋게 보셨다면 다빈치코드도 보셔야죠.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에는 시오노 나나미의 책들이 좋습니다. 베네치아의 얘기를 다룬 바다의 도시 이야기 추천이구요.

[미널번개]

다빈치코드를..영화로 봤었는데..스마트랑, 루브르만 생각이 나네요..이런..ㅋ 바다의도시..검색 들어갑니다~ 감사~

[Isabella]

인생은 아름다워...주인공이 자전거타는 유명한 장면이 로마 바르베리니광장에서 촬영됐죠. 책은 나라별 또는 도시별로 분권해서 필요한부분만...

[미널번개]

아..그러지 않아도 이탈리아 책자 보면서 여기가 거긴가..하는 사진을 여럿 봤습니다..정확히 거기가 어딜까..했는데..거기군요~ 가고싶은 곳 목록에 넣어놓겠습니다~ 감사~

[피오나 공주]

이탈리아에 관한것이라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가 단연 우선이구요 좀더 쉽게 쓰여진 책으로는 정태남 작가의 콜로세움이 무너지는 날이면 1.2 또는 내가사랑한 도시 로마도 추천입니다 오래된 흑백영화이지만 로마의 휴일도 로마를 아름답게 묘사했죠..^^천사와악마.다빈치코드.냉정과열정사이.보고가시면 좋구요!바티칸에 대해 알고 싶다면 미켈란젤로와 교황의천장도 추천입니다.소설 폼페이도 굿~~~ 생각나면 또 알려드릴께요

[미널번개]

시오노 나나미가 유명하군요..로마의 휴일 굳이죠~장면 하나하나가 어렴풋이라도 떠오르네요..디비디로 구매 예정 입니다..요런건 소장해 줘야죠~^^ 제가 말한게 냉정과 열정사이..고거네요..조용하고 예쁜 영환데..심심했다는..대신 두오모라는 명칭이 각인이 되어버린~ 생각나시면 또 알려 주세요~^^

[나루야놀자]

댄브라운 소설은 읽으면 다 잼있어요~ 뭐 여행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류의 책은 읽을수록 잼있으니깐요^^ 하하하 도움되는 답글이 아니지요?ㅎㅎ

[미널번개]

아...천사와 악마의 작가가 댄브라운이죠..ㅋㅋ 도움 됐습니다..작가 이름은 외우지 않았는데 덕분에 외워졌습니다..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