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maine O'Neal, brings up the idea of changes.
제안했다네요. ESPN에서 바클리가 페자딜을 얘기한 것을 가지고 아테스트가 트레이딩 가능자로
분류되어다고 판단하는 섯부른 예상도 있습니다.
Some within the organization believe that Geoff Petrie, frustrated by Stojakovic's inconsistency, coupled with continuing public pressure (and the Maloofs' own visible impatience) to either replace coach Rick Adelman or otherwise alter the club's lackluster dynamic, would finally listen to overtures for Stojakovic, a free agent next summer who will command a huge salary. The latest speculation from outside the building aired prior to last night's Kings-Rockets broadcast on TNT: Charles Barkley reported that the Kings and Indiana Pacers have renewed discussions about a swap involving Stojakovic and Ron Artest.
"Ask Geoff," Kings co-owner Joe Maloof said as he hurried toward his office, knowing that Petrie is as frozen-lipped as a statue.
Pressed about possible personnel moves the other day, Petrie replied tersely, "There are no trades in the works."
색비에서 부분전제합니다. 바클리가 보도하길, 킹스와 인디아나가 다시 페자<->아테스트딜을
제시하기 시작했다는 얘기고, 페트리는 이를 부인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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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자는 트레이드할 법하고, 아테스트는 아직 트레이드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더욱이 야시가
있는 인디아나가 굳이 지금 와서 페자를 노릴 이유는 없어보이고요. 바클리가 킹스를 좋아하는지
저런 얘기를 하나보네요.
첫댓글 요즘 한창 주가상승중인 아테스트를 굳이 바꿀이유가 전혀 없죠. 아직 값도싼데다 계약기간도 많이 남아있는데. 또 작년과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고서야 일어날리 없다고 봅니다. 매글로어딜은 괜찮을것도 같네요. 포스터는 부상이 나무 잦고 크로셔는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지니, 그치만 이것도 일어날 가능성은 낮겠지요
정말 아테스트는 팔면 안되는디...
미친짓
↑ 좀 과격하지만 ㅋㅋ 동감.
peja를 엄청 좋아하지만 이 트레이드는 약간 의문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아테스트가 온다면 킹스는 (1) 엄청난 수비수 (2) 너무나 부족했던 athletic player를 갖게 됩니다. 문제는 (3) 아테스트의 유일한 불안요소인 성격 문제죠.
반대로 인디 입장에서는 (1) 현재 아테스트의 성격 문제는 드러나지 않고 있고 (2) 아테스트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3) 리그 최고의 수비수를 헐렁한 수비력을 지닌 퓨어슈터로 교체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샐러리입니다. 킹스나 인디애나나 현재나 내년에나 샐러리캡에 여유가 없습니다. 킹스가 푼돈이 없어 모리스 에반스, 송가일라를 놓친 것도 그렇고 인디가 제임스 존스를 놓친 것도 그렇죠. 그런데 아테스트는 실력 대비 저연봉으로 아직 몇년 동안 계약이 남아있는데 반해 peja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됩니다. 현재 시장 동향으로 보아 peja는 약체팀이나 샐러리에 여유가 있는 팀(불스 등)에게서 맥시멈 오퍼를 받을 수 있을텐데 인디가 그럴 여력이 있을까요? (물론 내년에는 올해보다 10million 정도 팀연봉총액이 줄고 내후년에는 거기서 그만큼 더 줄게 되는데다 아테스트를 주게 되면 그 연봉도 빠지니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내년 시즌 이후에는 오스틴 크로셔의 계약이 끝나니까요). 사실 인디의 현재 문제는 스테판 잭슨의 기복, 저멀 틴슬리와 센터진 전원의 부상병동화이죠. 물론 래리 버드가 peja를 엄청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테스트 트레이드는 현상황에서 지나친 극약처방이라고 봅니다.
물론 인디는 챔피언을 노리는 팀이고 현재 팀의 실력은 충분하지만 팀웍과 부상 문제로 성적에 기복이 있으니 이런 식의 딜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저메인 오닐의 발언은 그런 맥락일테고 충분히 동의합니다) 아테스트를 빼줄만큼의 모험을 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