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돼지국밥.. 돼지국밥하면 쌍둥이 돼지국밥집!
국밥을 먹어보았다는 분들은 쌍둥이국밥집을 대부분 알고 계시더군요.
쌍둥이돼지국밥은 대연동에 본점을 두고 분점으로는 사직동에 한군데만 있습니다.
대연동과 사직동의 사장님은 한 식구라고하시네요.
쌍둥이국밥의 맛을 보려면 줄을 서야할정도로 한그릇 먹기가 조금은 힘든 곳이랍니다.
메인홀
룸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이네요.
내장국밥
얼마나 우려내었는지 국물이 뽀얗습니다. 육수가 진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좋아한답니다.
돼지국밥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쌍둥이 국밥은 국밥보다는 수육이 더 인기가 있답니다. 국밥에는 항정살을 사용하여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답니다
★ 쌍둥이돼지국밥 ★
051-502-0995
부산 동래구 사직1동 66-9
9시 ~ 10시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유
첫댓글 아~돼지국밥 넘 좋아하는데...꿀꺽~ㅋㅋ 유명한 곳이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근처에 두고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꼭 가볼께요 잘 봤습니다^^
대연동도 그렇고 사직동도 대박이네요~
예상외로 맛때문에 조금 실망을 했던 집이네요.
특히 국물과 밑반찬에서 ㅜ
쌍둥이 줄서있는 사람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1인.....
사직동에도 이집이 있구나. 이집은 수백이 좋던데... 항정살이라 부드러워서 여자들은 대부분 좋아하던데 너무 부드러워서 별로라고 남자들은 반반이더라구...^^;;
본점보다 못한것은 제 착각인가요?
대연동에 줄 서서 먹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요 개인적인 입맛이겠지만 별로던데...이때까지 먹어본 국밥중에 최고는 초량에 있는 우리돼지국밥이 최고였음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지만
이념은 맛 있어서 쌍동이 국밥 가끔 먹어로 갑니다
우리집 근처ㅋㅋㅋㅋ저희 부모님이 단골로 가는 가계가 있어서 요기는 아직 안가봤네요ㅋㅋㅋ요기가 걸어서 오분 거리인데ㅠㅠ
굳이 십오분 걸어서 설봉 돼지국밥집 가는건 먼가요ㅋㅋㅋㅋ 부모님 입맛이 그렇타면 자식된 도리로 따라야져모~~힝ㅋㅋ
저는 큰기대하고 갔는데 완전 실망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임...
저도 그다지..^^;
수백이 맛나서 몇번 갔었어요^^
돼지국밥 맛을 잘 몰라서 그냥 저는 새우젓 마니넣구 부추마니 넣구 걍 짠맛에 먹어요 ㅎㅎ
저도 돼지국밥 참 좋아라 합니다.
재명국밥 부산국밥 신창국밥 양산국밥 쌍둥이국밥 다 좋아하는 일인 인데요.
국밥 좋아하는 칭구들도 쌍둥이 손님 많은거 이해 안된다 하더군요.
그런데 타지에서 오는 칭구들 혹은 손님들 부산 돼지국밥 먹고 싶다하면 전 쌍둥이 대려가는데
다른 곳들 보다는 설렁탕같은 연한 국물맛이 딱 맛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타지역 분들 밀면 다데기 없이 드시는 분들도 생각 보다 많으시더군요. 돼지국밥 보통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돼지국밥의 구수한맛을 찾다 보니까 아무래도 쌍둥이 국밥에 맛이 쫌 연하니 그런것 같드라구요.
어제 갔다왔는데 쌍둥이나 수영이나 광안이나 서면이나 밀양이나 경주돼지국밥이나 거서거기 줄을왜서는지...
집 바로 앞이지만..저도 왜 그렇게 줄서는지 이해안됨..
맛이 나쁘지는 않지만.정신없이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님..
이집에 점심하러갔다가 금강만두집에서 육계장을 한그릇하고 올때가 많죠^^ 그래도 깔끔한 맛이 좋아 가끔 간답니다^^
기대하고 갔는데 별로 왕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