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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회장님의 카톡에서]
행복은 소유가 아닌
관계에서 찾아온다
고 합니다.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하면 내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면 다른
이도 행복합니다.
자식이 행복하면
부모가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하면
남편이 행복합니다.
이웃이 행복하면
우리 집도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하면
회사가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을
우리의 이웃을 행복
하게 하도록
노력합시다.
그러면 행복의
향기가 내게로 돌아
와 나도 그 향기에
젖을 것입니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 것입니다.
누구 에게나
똑같은 인생이지만,
보다 더 값지고,
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길에 설 수
있다면 이것이
보람된 인생이
아닐까요!?
나로 인해
작은 초처럼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
어느 곳,
어떤 자리에서든지
등불과 같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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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살자 -
♤ 50년 경력 흉부외과(胸部外科) 심장(心臟) 전문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꼭 80 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 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전에 나처럼 살기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박동이 강해지면 심장노화가 빨리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살아야 되지 않은가?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2.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3.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 등 그룹활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
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사는 이유가 바로 그런거다.
4.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죄도 없는 튀긴 음식을 가지고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를 트집잡아 겁을 주어야 먹히는줄 안다.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맛이 그만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기는 미국인들은 우리 보다 암 발생율이 40% 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5.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 하라.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울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 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 되는, 편안하고 쉽게 접촉할수 있는 쪽으로 가라.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하다며 음식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 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 수영을 열심히 한다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인류 건강을 위한다며 개발과 투자를 한 장본인들을 보자.
1.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Gym(헬스장)을 개발하고 기구를 발명한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Diego Maradona 1960-
2020)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 건강식을 주장하고 제품까지 만들었던 많은 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들 주장대로 라면 그들은 백세를 살았어야 했다
하지만….
6. KFC(Kentucky Fried Chicken ) 발명가는 94세에 사망하였다.
7.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9. 헤네시 코냑 발명ㅡ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 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 온 큰길은 끝나고, 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 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 것 먹고, 몸을 편하게 하면 큰병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하는 고통없이 간다.
힘든 몸을 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 살 것 같다는 착각을 하지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말로 인기를 얻고, 입으로 먹고사는 이들도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식단을 만들어 먹기를 바란다.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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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이야기 Revival 379 '기적을 만든 세여인'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되었다.
모두 치료를 포기했을 때
노(老)간호사인 로라(Laura)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다.
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그냥 친구가 되어 주었다.
그래서 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앤은 담벼락처럼 아무 말도 없었고,
앤을 위해 가져다 준 특별한 음식도
먹지 않았다.
어느 날, 로라는 앤 앞에 놓아준
초콜릿 접시에서 초콜릿이 하나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용기를 얻고 로라는 계속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다.
앤은 독방 창살을 통해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가끔 정신이
돌아온 사람처럼 얘기했고,
그 얘기의 빈도수도 많아졌다.
마침내 2년 만에 앤은 정상인 판정을 받아 파킨스 시각장애아 학교에
입학했고, 밝은 웃음을 찾았다.
그 후,
로라가 죽는 시련도 겪었지만
앤은 로라가 남겨준 희망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학교를
최우등생으로 졸업했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에도 성공했다.
수술 후 어느 날,
앤은 "보지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를 돌볼 사람 구함!" 이란 신문기사를 봤다.
앤은 그 아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로 결심했다.
사람들은 못 가르친다고 했지만,
앤은 말했다.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신해요."
결국 사랑으로 그 아이를 20세기
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키워냈다.
그 아이가 "헬렌 켈러" 이고,
그 선생님이 앤 설리번
(Ann Sullivan)이다.
로라는 앤과 함께 있어주고
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냈고,
앤도 헬렌과 48년 동안
함께 있어주었다.
헬렌이 하버드 대학에 다닐 때는
헬렌과 모든 수업에 함께 하면서
그녀의 손에 강의내용을
적어주었다.
기적의 천사 헬렌 켈러는 3중 불구자이면서도 절망하지도 않고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스스로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던 날,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다.
"항상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앤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토록 의지가 강한 그녀가 [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 이라는 책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상처에 대한 적절한 분석과
충고가 아니라, 그냥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상한 마음은 충고를 주기보다
자신을 줄 때 아문다.
좋은 충고보다 좋은 소식이 중요하다.
헬렌 켈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나, 그녀의 스승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를 안고 있는 헬렌켈러를
전세계가 놀라게 한 인물로
만든 사람이 바로 앤 설리번
(ANN SULLIVAN)이다.
앤 설리번은 늘 되풀이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할 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절대로 포기 하지 말라.
모든 가능성을 다 시도해 보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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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두 눈을 주시고
오늘 이 감동적인 글을
다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사람이야기] 기적을 만든 세 여인|작성자 인산부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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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사자성어 (2024년)
※ 見利忘義(견리망의)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고 이익만 챙긴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정의 보다 속한 조직
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것을 지적한 말로,
반대 뜻인 "見利思義''에서 유래되었다.
- 2위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
- 3위 : 濫芋充數(남우충수)
피리를 불 줄도 모르면서 피리부는 악사
틈에 끼어 인원수를 채운다는 뜻으로 무
능한 이가 재능이 있는 척한다.
- 4위 : 塗炭之苦(도탄지고)
가혹한 정치로
말미암아 백성이 심한 고통을 겪는다.
- 5위 : 諸設紛紛(제설분분)
여러가지 의견으로 혼란하다.
■ 기타
- 1. 人無遠慮 必有近憂
(인무원려 필유근우)
사람이 멀리 내다보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 따른다.
- 2. 企者不立 誇者不行
(기자불립 과자불행)
까치발로 서려는 자는 제대로 서 있을 수
없고..., 넓은 보폭으로 걷는 자도 제대로
걸을 수 없다.
- 3. 直木先伐 甘井先竭
(직목선벌 감정선갈)
곧게 자란 나무가 먼저 베이고,
물 맛좋은 우물이 먼저 마른다.
🎈1,315명의 대학 교수님들이 선정한
금년도 사자성어가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 보다
더~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백성들은 잘 이해하고 기도하며 바르게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 S. wa 준(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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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德目과 人格(인격)♡ -
삶의 德目(덕목)
不滿은 위(上)를 보고 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
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慾心(욕심)>과 낮추지 못한<驕慢(교만)> 으로 부터 自我(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智慧(지혜)로운 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賢明(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謙遜(겸손)의 <美德>을 쌓지 못하며.
德行의<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人格(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良識 (양식)에 달렸습니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學文이 높다고
반드시 人格이 높은 것은 아니며.
富(부)를 쌓았 다고
반드시 德(덕)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每事(매사)에 곧음이 보입니다.
<있어도>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謙遜(겸손)>은
진정한 知識人의 美德입니다.
어진 사람은 그 度量(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性品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香氣로 나비를 부릅니다.
그러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치의 혀(舌)로 불신을 낳고,
術數(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팝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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