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 선교회 메인 기도문 중에서)
누구를 위하여 촛불을 들었나?
‘하야하라’는 머리띠를 하고 있는 어린 여아와 촛불을 들고 있는 남자 어린이의 모습이 선명한 컬러로 11월 14일 한 신문 5면에 게재 되었습니다. 온 나라가 ‘박근혜대통령 하야하라’는 시위로 들끓어 이 민족은 그야말로 바람 앞에 놓인 등불처럼 위태로운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된 우리를 향해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겔22:30)”라고 말씀하십니다.
통일이 가까이 오고 있는 이 시점에 북한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고 주민들은 여전히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궁핍 가운데 처해있습니다. 남한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집단주의 혁명으로 민주주의 근간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이 나라와 민족의 위태로움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느헤미야와 같이 막아 서서 21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을 찢으며 금식으로 기도하려 합니다.
(그리고 모퉁이돌 선교회 자유게시판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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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목사님
후원 끊겠습니다.
이게 잘하는 짓인지는 모르겠으나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사타니스트 지도자의 무죄를 위해 그리스도인이 금식기도를 해야하다니 참 교회가 참으로 많이 오염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는 사탄을 기도로 죽이는 일을 하는 곳 아닙니까? 목사님?
교회의 목자가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님과 친박 새누리당원과 박사모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면 이게 얼마나 해괴망칙한 일입니까? 목사님
제가 목사님이라면 말입니다!!
박정희 정권에서 시작된 사단의 음모가 지금 처절하게 밝혀지도록 무너지도록
이 땅의 다음 대통령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이스라엘을 알고
북한 정권의 붕괴를 대비해 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냉철한 지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아닙니까 목사님?
어쩌다 그리스도인들이 사탄을 향한 공격성을 잃어버리고 (천안함 사태)
어쩌다 유명한 목사님들 조차 가만히 있으라! 성도들아 이 사태가 무사히 넘어가 달라고 기도하자 라고만 하고 있냐고요?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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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자유게시판에 남긴 글 옮겨와 봅니다.
유투브를 통해 알고 참 많이 울었고
참 많이 사모했던 그리도 기도회와 후원 헌금도 했었는데 참...왜 이러죠?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제가 틀렸나요?
첫댓글 모퉁이돌 선교회의 이삭 목사님은 신사도 입니다. 새노래 교회도 마찬가지고요.
실망하셨다지만 드러날 것이 드러난 이번에 알게된 것이 계속 신사도와 관여하시는것보다 오히려 잘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사도를 검색하면 온누리교회도 신사도고 뭐도 신사도고 해서 혼란스럽던데 뭘 기준으로 판별하는 겁니까? 오늘 좀 압시다.
@airforcebase 이삭 목사님과 신사도를 검색하면 한국교회 신사도운동의 현황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airforcebase 모퉁이돌선교회와 이삭 목사님에 대해 더 자세히 나와있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 찾을수 없군요.
우선 간단하지만 올려드린 곳에서 읽어 보시고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목사들이 기도는 않고, 사람들 말만 들으니 다 덩달이가 되는
거지요. 이 시대에 이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 뜻을 알아야 하는데
교회시대가 다 끝나 갑니다.
모두다 장악 되었어요.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뭔 목사들이 이리 새누리파에 많은지. . .
신사참배때도 끝까지 배도하지 않은 목사님은 몇 안되셨지요.
마지막때인 지금 진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밀 휴거자는 극히 소수라 하셨습니다. 앞으로 이바람 저바람으로
가르시고, 소수만 취해 가시면 주님의 보복이 시작 될 것입니다.
극히 소수입니다. 꼭 승리하십시오.
@우체국장 비서 아유. 감사합니다. 님의 글과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동감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