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없는 앉은뱅이 의자입니다. 정식 작업하기 전 mock-up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공님이 올려주신 사진(야외용 간이 의자 - WWJ18-4 )
을 보고 시프러스 자투리로 그야말로 대충 사이즈만 정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멈춤장치는 가지고 있던 목다보를 이용했구요.
좌석과 등받이는 타카로 고정했습니다. 저 뒤로 우리 공방 마스코트가 보이내요.
mock-up작업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체크하면 본 작업에서 실수할 부분이 줄어들겠죠. 이런 부분이요.
작업 후 앉아보니 편하더군요. 뒤로 마음 놓고 기대볼 순 없었지만...
첫댓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네요^^. 어떤 개는 삼복을 보낸후 광복절이 되면 안도하며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하고
또 어떤개는 광복절까지 복날로 알고있는 주인에게 네번째 복날의 보양식으로 참수당한다 하던데 저 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