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ol Deng이 최근 인종차별 사태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These words were recently used to describe me.
It would ordinarily make any African parent proud to hear their child recognized for their heritage.
I'm proud to say I actually have a lot of African in me,
not just "a little." For my entire life, my identity has been a source of pride and strength.
Among my family and friends, in my country of South Sudan and across the broader continent of Africa,
I can do no greater privilege than to do what I love for a living while also representing my heritage on the highest stage.
Unfortunately, the comment about my heritage was not made with the same respect and appreciation.
Concerning my free agency, the focus should purely have been on my professionalism and my ability as an athlete.
Every person should have the right to be treated with respect and evaluated as an individual rather than be reduced to a stereotype.
I am saddened and disappointed that this way of thinking still exists today.
I am even more disturbed that it was shared so freely in a business setting.
However, there is comfort in knowing that there are people who aren't comfortable with it and have the courage to speak up.
In the same way a generalization should not define a group of people,
the attitude of a few should not define a whole organization or league.
Ultimately, I'm thankful to be with an organization that appreciates me for who I am and has gone out of its way to make me feel welcome.
아프리카 출신임이 자랑스럽고, 자신의 가치가 프로정신이나 운동능력이 아닌 다른 것으로 평가받았음에 맘이 많이 상했지만,
인종차별적 언급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었다는 부분에서 위로를 받았음을 전했습니다.
- 혹스의 살아있는 전설 도미닉 윌킨스가 혹스 구단주가 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 국대코치인 Mike Krzyzewski 가 듀크대학 동문인 페리 그리고 루올뎅에 대한 코멘트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 혹스의 구단가치가 700밀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클리퍼스는 2빌, 벅스는 550밀이었습니다.
- 아담 실버는 페리의 혹스 GM직 수행에 대해, NBA의 어떠한 제재도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앨튼 브랜드가 혹스와 재계약했습니다. 1년 2밀 규모입니다.
인종차별 이슈가 지속되며 피로감을 호소했던 현지팬들은 브랜드의 복귀를 대대적으로 환영하면서도,
복귀타이밍의 완벽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복귀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던 팬들이라도,
인종차별 이슈가 아닌 다른 혹스 뉴스를 간절히 바라던 요즘 분위기에서,
감히 이런저런 말을 꺼내기란 쉽지 않죠.ㅎㅎ
지난 시즌 한번도 부상이 없었던 베테랑 센터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첫댓글 월킨스가 선수 생활동안 번 돈은 상당하겠지만 구단주가 될 정도의 자본은 안될텐데ㄷㄷ
자기돈만으로는 당연히 어림없을겁니다. 돈많은 분들 모아서 인수단을 꾸리겠죠.
뎅 침착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군요. 그리고 글 참 잘 씁니다.
브랜드 재계약 축하합니다. 정말 멋진 타이밍이네요.
페리가 남으면 돼죠. 그리고 브랜드는 환영!
브랜드옹 또 다시 베테랑 미니멈 신세를 면했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참 드문 일이고...애틀의 골밑을 든든히 지켜줄겁니다.
티그, 맥, 슈로더
코버, 베이즈모어, 젠킨스
케럴, 세폴로샤
밀샙,페인,스캇
호포드, 브랜드, 안티치,(머스칼러)
말씀대로 브랜드의 가세로 빅맨진에 중량감이 더해졌습니다. 호포드 부상재발에 대한 확실한 보험이자 베테랑 리더쉽에 대한 기대도 가능합니다. 이미 애틀에서 한시즌을 보내봤기 때문에 적응에 대한 우려도 없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브랜드의 가세가 반가운 이유는 역시 인종차별 이슈가 터진 이후의 계약이라는거겠죠. 경기 외적인 이슈로 경기력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어줄것으로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