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셀바이오 매매 010-8900-7522
바이온 투자사 미래셀바이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미래셀바이오는
현재 간질성방광염에 대한 임상1상을 진행중에 있다.
질성방광염은 방광 내 감염 등 특별한 원인 없이 방광의 점막이 파괴되거나 기능이 약해져
감각 변형, 기능 용적 감소 등이 일어나는 방광질환이다.
여성 환자가 전체의 90% 정도로, 재발이 매우 높아 뚜렷한 치료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지난달 22일 미래셀바이오는 IMM인베스트먼트,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로부터
70억원 규모의 Pre-IPO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회사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입증했으며 코스닥 특례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 첨단재생바이오법이 발효되면서 미래셀바이오가 연구하는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또한 희귀의약품지정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게 되면 해당 질환에 대해 패스트트랙으로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임상2상 이후 조건부 품목허가가
가능해지져 완치가 가능한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온은 지금까지 115억원을 투자해 미래셀바이오를 지원했고
지분율 23.5%로 2대주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