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양성모성지에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조금 쌀쌀한데, 즐거운 마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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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번째로 갔던건 신사동성당에서 두번째로 갔던건 이곳 안산 월피동성당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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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나 이곳 안산과 화성지역은 성지가 많아서 마음이 울적할때 쉽게 다녀올수 있어서 그점에서는 개인적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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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유리하고 좋습니다만, 다른 부분에서는 서울에 비해 불편한 점이 있어서, 아직도 힘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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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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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나 제가 퇴단 처리되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있는 희망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여러분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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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단장님 이하 전체 단원여러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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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성당 전체에서 최고 형님으로 항상 모범적으로 활동하시는 오회장님 등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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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지내시나 무척이나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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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 한번 시간내서 주일미사를 신사동으로 갈까하는 생각이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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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잘지내시고, 좋은 소식이든 슬픈 소식이든 전해주시고 저도 제소식 많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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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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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규봉 스테파노 배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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