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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신가(llll)
예수 믿으세요.
https://youtu.be/L-DPcAtSXpo?si=mK_S3hLl3c954Yh_
예수 믿는것이 무엇인가 하면
내가 천만원 빚이 있으면
천만원 빚을 누가 갚아 줘야
내가 빚쟁이에게서 자유합니다
이것이 곧 자유입니다
내가 죄값으로 지옥으로 가게되면
누가 죽으리라는 죄값을 죽어서 갚아야 해요
그래서 2전년전에 죄가 전혀 없는 사람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십자가는 가장 행악자들만 죽이고
가장 저주 받는자들만 죽이고
발가벗겨서 길바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조롱하고 욕해가면서 아주 저주받은 자들만 죽이는데
이 사람은 죄인 중에 죄인의 수석합격자들만 골라서 십자가에 매달아서 죽여버리는데
그러나 그분은 죄가 없으시기때문에 우리 죄를 짊어지고
내가 져야 할 죗값을 되신
예수께서 우리의 죗값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흘려 달려 죽으셨다
예수님이 내 죄대신 죽으셨다는것은
내가 천만원 빚 졌는데
빚 갚아준 자가 영수증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사망(지옥) 과 저주와 질병에서 예수님이 피흘리심으로 구원해주셨다
내 죄값을 다 해결해주셨다
내가 지옥 갈 죄를 예수의피로 해결해주셨다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으신건 나의 죄땜
부활 하신건 그분이 죄없으시기땜
하나님의 이름이요
아들의 이름이요
성령의 이름이요
곧 예수
지옥 절대 가지 마라
한번 죽는 순간
지옥에 떨어진순간
죽고싶어도 다시 영원토록 되살아나
영원형벌 고통받아요 ~
https://youtu.be/BXsnjvtGAno?si=24wQb4kyq-uuTi7n
출처 https://honey55.com/board_Epho05/2819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철이 되면 분주해지는 동물들이 있다. 추워서 먹이를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아직 먹을 것이 많이 남아 있는 가을에 부지런히 먹이를 섭취하여 체내에 영양분을 저장하고, 차가운 겨울이 오면 땅속이나 굴속으로 들어가 동면하는 곰이나 다람쥐 같은 동물들이다.
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낮기 때문에 열 손실이 많아지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체내 영양분을 대사시켜 열을 발생해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겨울에는 먹을거리가 별로 없는 반면에 체온유지를 위해 대사 작용은 더 활발히 해야 하기 때문에 동물들은 생존에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깊은 겨울잠을 자며 땅 밑에서 웅크리고 한겨울을 나는 게 생존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다.
곰의 경우 동면기간은 3개월 동안 이루어지는데 동면기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다. 하지만 결실의 계절인 가을철에 과실과 나무 열매, 물고기, 곤충 등을 실컷 먹고 에너지를 피하지방에 비축해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피하지방은 동면을 하는 동안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여 곰은 편안하게 잘 수가 있다. 그리고 동면중에는 배설도 일절 하지 않는다. 마시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니 배설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체온이 35도 정도로 유지되므로 에너지 대사가 멎은 것이 결코 아니어서 배설이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하다. 그리고 3개월간이나 혈액 속의 요소를 배출시키지 않으면 몸이 온통 통통 붓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그래서 조사해 본 결과 곰은 동면을 하는 동안에 몸속에 요소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물질인 크레아티닌이 생긴다. 이것이 혈액 속에서 증가하여 요소의 증가를 최소한도로 억제한다. 그러므로 요소가 몸속에 돌아서 요독증(urine[uremic] poisoning)을 일으키는 일이 생기지 않으면서, 곰은 안심하고 동면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곰은 나무나 바위로 된 자연 구덩이에서 동면하는데 체온이나 대사는 거의 저하되지 않고 얕은 수면상태로 가을에 저장한 지방을 소모하면서 지내고 임신한 암컷은 동면하는 중에 새끼를 낳아 봄이 될 때까지 새끼에게는 젖을 먹이며 자라게 한다.
그리고 동면하는 동물 가운데 가장 신비로운 종류 중의 하나는 추운 북극 땅에 사는 다람쥐이다. 캐나다와 시베리아 툰드라 전역에 서식하는데 이 지역은 8월이면 벌써 겨울에 접어들어 한겨울에는 최저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계절이 된다.
그래서 북극 땅 다람쥐(arctic ground squirrels; Spermophilus parryi)는 추위를 피해 땅을 파고 겨울잠에 들 채비를 한다. 워낙 얼어붙은 땅이라 기껏해야 60cm 깊이가 한계인데 이곳에서 8개월간이나 기나긴 잠에 빠져든다. 곰은 동면을 하는 중에도 체온이 유지되는 반면 북극 땅 다람쥐는 체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놀라운 사실은 체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져도 혈액이 얼어붙지 않는다는 점이다.
북극 땅 다람쥐 외에 대부분의 다른 다람쥐들은 체온이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고 영상 1-2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내장의 기능을 중단한다. 심장박동도 평소 일분에 수백 번 뛰다가 5번 정도로 뚝 떨어진다. 체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혈액이 냉각되고 심장 박동을 거의 할 수 없어서 몸의 각 조직이 얼어 ‘동사’ 해 버리는 일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북극 땅 다람쥐는 체온이 영하 수준인데도 혈액이 얼지 않는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University of Alaska Fairbanks)의 브라이언 반즈(Brian M. Barnes) 박사 팀은 다년간 북극 땅 다람쥐의 생리를 연구해 왔는데 반즈 박사는 그 동안 100여 마리의 다람쥐 배에 컴퓨터 칩을 이식해 겨울잠을 자는 동안의 체온 변화를 조사했다. 그는 처음에 북극 땅 다람쥐의 체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져도 얼어 죽지 않는 것은 몸속에 정교한 ‘부동액 시스템’을 갖췄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개구리는 동면하기 전에 먹이를 많이 섭취하여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를 높임으로써 혈액의 어는점을 낮춰 추운 겨울을 견디기 때문이다. 마치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에 겨울용 부동액을 넣어 엔진의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하지만 북극 땅 다람쥐는 혈액에 특별한 물질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반즈 박사가 동면중인 다람쥐의 혈액을 채취해 실험실에서 온도를 서서히 낮추어 보니 영하 0.6도에서 얼어버렸다. 이는 특별한 초강력 부동액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반즈 박사는 다람쥐가 자신의 체온을 매우 천천히 낮추는 시스템을 가져 어는점 이하의 온도에서도 얼지 않는 ‘과냉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하며, 이러한 과냉각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아마도 뇌에서 분비되는 여러 화학물질에 의해 몸의 생리현상이 조절되리라 믿고 있다.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가운데 멜라토닌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 외 다른 화학물질도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런 사실을 잘 활용하면 사람의 경우도 동면을 하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 잠을 자게 해야 할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수십 년 동안 우주를 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냉동캡슐에 들어가 동면을 할 수 있다면 지루한 우주여행을 극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북극 땅 다람쥐의 경우 뇌에 혈액이 아주 느리게 소량씩 공급되더라도 뇌세포가 상하지 않는다. 만일 사람의 뇌에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조직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게 되면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즉시 뇌세포가 죽게 된다. 따라서 다람쥐의 동면 상태를 잘 연구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일어나더라도 뇌 세포의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을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이렇듯 동물들이 추운 계절 동안 생존하며 자손을 퍼뜨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면 경이로운 마음이 들고 하나님의 설계에 감탄을 하게 된다.
추위를 슬기롭게 넘기는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서 신앙인들도 환난과 핍박의 시기가 올 때 지혜롭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로마 황제의 극심한 핍박 앞에서 민중봉기를 일으켜 칼과 창으로 무장하여 맞서서 싸운 게 아니라 공동묘지의 은밀한 장소인 카타콤으로 모여 들었다. 지하로 땅을 파고 핍박을 피해 숨어들었다. 비록 햇빛을 보지 못하고 습기로 눅눅한 환경이었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환난의 날이 얼마나 길게 이어지고 핍박의 강도가 얼마나 거세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 앞에서 신앙의 순수성을 견지할 수 있음에 기뻐하고 칠흑같이 어두운 카타콤에서도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 우리도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조용히 엎드려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에게 닥친 환난이 속히 지나가기를 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감람산에서 주님께 세상 끝의 징조에 대해 물었다. 주님께서는 세상 끝 날에 되어 질 다양한 징조에 대해 말씀을 하시면서 마태복음 24장 15-16절에 이렇게 언급하셨다.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So when you see standing in the holy place 'the abomination that causes desolation,' spoken of through the prophet Daniel--let the reader understand--) 심각한 핍박의 때가 오면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이다. 핍박의 소용돌이 속에서 위협에 굴복하거나 세상과 타협하여 신앙에 손해를 당하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는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핍박에 넘어지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신앙의 깊이를 추구하여 견고히 서 있어야 한다. 엄동설한의 동물들이 땅속에 웅크려 있는 것은 따뜻한 봄이 올 것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환난은 잠시 있을 뿐이고 환난의 바람이 지나고 나면 희락의 날이 올 것이다. 오늘 하루도 나를 괴롭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이 나를 부러뜨리지 못할 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일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믿음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원한다.(출처 : '과학으로 하나님을 만나다' 중에서)
출처 https://creation.kr/Columns/?idx=1849776&bmode=view
가을이 되어 해가 짧아지면서 동물들은 저마다 겨우살이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동물에 따라 겨우살이를 준비하는 모습도 각양각색입니다. 대부분이 자신이 이제까지 살았던 곳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겨울채비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추위가 오기 전에 따듯하고 먹이가 풍성한 곳으로 이동하는 종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가하면 겨울 동안에는 아예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종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물들에서의 여러 가지 겨울나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겨울옷을 입는 종들이 있습니다. 겨울이 온다고 하여 살 던 곳을 떠나지 않고 털갈이를 하는 종들을 말하는데, 털갈이를 하여 겨울동안 지낼 수 있도록 새로 난 털을 동모(冬毛)라고 합니다. 동모는 하모(夏毛)에 비하여 길고, 색깔이 어두운 색인 경우가 많이 있으며, 동모의 보온력은 하모보다 월등하게 뛰어납니다. 사슴의 경우는 여름에 나는 백색 반점이 사라지고 전체가 암갈색이 됩니다. 족제비나 흰족제비는 꼬리 부위의 흑색부위를 제외하고는 순백색으로 변하며 눈토끼나 산토끼의 경우는 귀 끝을 제외하고는 온몸의 털이 순백색을 변합니다.
둘째, 휴면을 취하는 종들이 있습니다. 곤충 중에는 추위가 다가옴에 따라 먹이의 자원이 없어질 것이 예상되면, 종족을 유지하기 위하여 발육 중 어느 시기를 일시 정지하는 종이 있습니다. 이 형태로는 휴지(quiescence)와 휴면(diapause)이 있는데, 휴지는 곤충의 대사나 발육이 느린 속도로 진행되거나 일시 정지하였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즉시 정상상태로 회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편 휴면은 추위가 올 것 같으면 미리 대비하여 내분비의 지배를 받아 발육이 정지되는 현상으로서, 환경이 좋아져도 곧바로 발육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열대성 곤충은 휴면이 뚜렷하지 않는 곤충이 많으나 온대나 한대지방의 곤충들은 휴면을 하며 겨울을 보내는 종이 많습니다. 곤충은 아니지만 수레벌레(윤충류)나 다른 많은 미세 동물들도 휴면란을 만들어 알의 상태로 어려운 환경을 견디어 내곤 합니다.
셋째, 겨울잠(동면)을 자는 종들이 있습니다. 동면이라고도 하는 겨울잠은 동물들이 비활동 상태로 겨울을 나는 것을 말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육지에서 사는 많은 변온동물과 일부 항온동물에서 볼 수 있는데, 겨울잠을 자는 기간은 수주일에서 수개월까지 종에 따라 다양합니다. 개구리·도롱뇽 같은 양서류나 뱀·도마뱀 같은 파충류들은 가을이 되면 겨울잠에 대비하여 많은 에너지를 저축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들 개체 중에서 몸의 크기가 작고 어린것들이 큰 것들에 비하여 늦게 겨울잠에 들고, 일찍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몸의 표면적(겉넓이)에 비하여 체적(부피)이 큰 것들은 몸의 온도를 내리거나 올리는데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양서류나 파충류들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이들의 체온은 주위의 온도와 거의 같아지고, 신진 대사율은 매우 낮아집니다. 이들이 겨울잠을 자는 장소는 온도변화가 작은 물밑이나 땅속입니다. 개구리들은 연못 바닥의 진흙을 파고 들어가거나 적당한 흙을 파고 들어가서 통나무 속, 썩은 나무그루터기 또는 저지대 부엽토의 아래 등에서 겨울잠을 잡니다. 파충류들의 겨울잠 자기도 양서류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파충류 중 뱀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굴속에 떼를 지어 모여서 겨울잠을 잡니다. 수년을 통하여 한 굴을 계속하여 사용하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하나의 굴을 10년간 관찰한 결과 여러 종류의 뱀들이 뒤섞여 총 3,282 마리가 그 굴을 찾았고, 그 중 1,080 마리의 뱀은 다시 그 동굴을 찾아온 것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일은 그 굴이 있는 지역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는 종들까지 그곳에서 함께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겨울이 되니까 멀리서부터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이 어떠한 냄새를 기억하고 찾아갔는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 결정적인 신호 역할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포유류인 박쥐·고슴도치·오소리·햄스터·동면쥐 등은 거의 가사상태로 동면하며, 체온은 기온과 함께 내려가는데 어느 일정한 온도 이하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긴가락박쥐는 5℃, 동면쥐는 0℃입니다. 다람쥐·청서·너구리·오소리 등은 역시 둥지에서 동면하는데, 체온과 대사는 모두 많이 낮아지지 않고, 때때로 잠에서 깨어 먹이를 먹기도 합니다. 이들이 겨울잠 동안 깨어나는 시간은 방광의 오줌을 비워야 할 때와 주위 온도가 위험수위로 낮아질 때, 그리고 온도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활동이 가능할 때입니다.
겨울잠을 잘 때 이들의 혈액의 순환량은 정상 상태의 10% 수준으로 감소됩니다. 다람쥐의 경우는 겨울잠을 자는 동안에 체온을 주위보다 1-3℃ 높게 유지합니다. 겨울잠을 잘 때 체온을 낮추는 동물에서는 겨울잠에 들 때 체온은 하루 2.5씩 낮추며 서서히 잠에 들지만 깨어날 때는 불과 3시간만에 깨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곰은 나무나 자연히 만들어진 구덩이에서 겨울잠을 자는데, 체온이나 신진대사는 거의 낮아지지 않고, 얕은 수면상태로 가을에 저장한 지방을 소모하면서 지냅니다. 암컷은 겨울잠을 자는 동안에 새끼를 낳으며, 먹는 것도 없이 봄날이 오기까지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과연 곰답다고나 할까요?
넷째, 겨울나기의 또 다른 방법은 겨울동안 춥지 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동하는 동물들은 주로 새들입니다. 이전에 동물의 항로결정이라는 주제를 다룰 때 알아본 것처럼 이들은 지형과 해와 달 그리고 별의 위치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머리에는 자석이 있어서 지자기를 이용하여 정확한 방향을 찾아갑니다.
동물들이 겨울을 나는 방식은 이토록 다양합니다. 이 모든 것은 철저하게 해의 길이 즉 일조시간의 길이에 따라 시작됩니다. 햇빛은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하고, 시상하부는 체내의 여러 내분비선을 자극하여 이러한 겨울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아무런 차질 없이 그토록 철저히 진행되어 오고 그들의 오늘이 있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도] 동물마다에게 적절한 겨울나기를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성경구절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1:20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
창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2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1:23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
창1:24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1:2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창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창2:19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흙으로)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을 지으시고 아담이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것이 그것의 이름이 되었더라.
시104:24 오 {주}여,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만드셨사오니 주의 부요하심이 땅에 가득하나이다.
시104:25 이 크고 넓은 바다도 그러하오니 그 안에는 기어 다니는 것들 곧 작고 큰 짐승이 무수하나이다.
욥12:7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날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일러 주리라.
욥12:8 혹은 땅에게 말하라. 땅이 너를 가르치리라. 바다의 물고기들이 네게 밝히 알려 주리라.
욥12:9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주}의 손이 이 일을 이루신 줄을 누가 알지 못하느냐?
욥12:10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간의 숨이 그분의 손에 있느니라.
시8:1 (깃딧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
시8:2 주께서 주의 원수들로 인하여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힘이 나오게 정하셨나니 이것은 주께서 원수와 복수하는 자를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8:3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하오니
시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 속에 깊이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시8:5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8:6 주께서 그로 하여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지배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두셨사오니
시8:7 참으로 모든 양과 소와 들의 짐승들이며
시8:8 공중의 날짐승과 바다의 물고기와 바다들의 행로들을 지나다니는 모든 것이니이다.
시8:9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