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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와 소라
최근 일본에서 인플루엔자(독감)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사람들이 방사능으로 인해 면역력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만큼 인플루엔자가 유행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아들에게서 인플루엔자를 옮아서 사망한 주부라든지, 2015년 1월 나가노현의 병원에서 입원환자 21명과 간호사 4명등 인플루엔자가 집단발병하여 70대 백혈병환자 1명이 폐렴으로 사망하고, 간호사 1명은 뇌증(?症)으로 사망한 사례가 존재합니다.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예방접종 받은것과 감염된 인플루엔자의 종류가 달라서일수도 있겠으나 가장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본다면, 이미 몸의 면역체계가 망가져 예방접종이 전혀 효과가 없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몸에 면역력이 있어야 접종으로 인해 항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방사능에 의해 피폭이 이뤄질때 피폭 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존재하기에 피폭으로 인해 우리 몸이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아토피, 천식등 자가면역질환이 심해진다든지 구역질, 코피, 설사등 다양한 방식으로 몸이 자신의 괴로움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피폭이 상당히 진행되어 면역력이 완전히 무너졌을 경우, 이 사람에게는 아무런 피폭반응이 나오지 않습니다. 건강한 보통사람처럼 살아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하게 됩니다.
방사능으로 인해 일본국민들의 면역력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 지금,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갖가지 질병들이 창궐하게 될 것입니다. 예전에 사라졌던 질병들이 다시 귀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이런 질병들로 인해 일본국민들은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방사능으로 인해 면역력이 붕괴되어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체르노빌 에이즈'라고 하는데 결국 일본에서도 만연하게 될 것입니다.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사례 모음
https://twitter.com/sakuravillage2/status/701888477965582336
(sakuravillage 2016/2/22) 츠쿠바시
@hunterkani 최근 독감으로 인한 사망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이는 면역력 저하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식인 박테리아의 증가와도 관련되겠죠. 면역학자로부터 관련소식이 거의없는 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충분한 대책을 세우도록 광범위한 면역 검사를 실시하고 공표해야 합니다.
https://twitter.com/seeker_themoon/status/701684505342390273
(月夜見 2016/2/22)
직장의 지인의 지인(즉 타인입니다만 감염 경로에 있군요)이 플루로 사망했어 ... 격증화(激症化) 무섭다 ...
https://twitter.com/KeithM_D/status/701595163408277504
(아바라키티 2016/2/21)
형수의 어머니가 급사했다고 연락왔는데 ... 독감이라고
https://twitter.com/pon_uru/status/701060658704453632
(ゆえ@智の首筋に?み付きたい 2016/2/20) 도치 기현 북부
@ 89gTfxPEi4DwEnv 구글 등으로 지역 또는 주변 지역에서 휴일 응급 의료 등으로 검색하면 어디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나올꺼야! 그래서 의외로 위험한거야 ( '· ω ·`) 우리 아주머니도 플루로 수막염에 걸려 사망했어 ( '· ω ·`) 정말 위험해요!
https://twitter.com/rorran/status/700875122668752897
(롤랑 2016/2/19)
딸의 친구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지난주 인플루엔자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깜짝 놀라고 있다. 최근 플루를 얕잡아 보고 있었다. 역시 (독감)질병은 무섭다.
https://twitter.com/Seiron82/status/700620560103964672
(Seiron 2016/2/19)
사촌의 남편이 플루로 사망한 것을 알고서 (충격으로 몸이) 굳어 버렸다.
https://twitter.com/mayungel/status/699906632231186432
(mayumi 2016/2/17)
리세양을 항상 매우 귀여워해주는 사람의 남편분이 인플루엔자로, 건강했었는데 급사했다고...
https://twitter.com/FaceC3/status/699944444766752768
(ino 2016/2/17) 시즈오카현
백신을 맞고 있었는데 뇌증이 발병하여 사망했다는 게시물이 많아지고 있다. "중증화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접종이 권장되는 이유라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인플루엔자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들수있다.
http://www.info.pmda.go.jp/downfiles/ph/PDF/230774_631340FA1098_1_06.pdf ...
https://twitter.com/saa_gz/status/700187314610245632
(saa 2016/2/17) 요코하마
비교적 가깝게 지내는 아이가 독감으로 사망했다. 매년 유행하는 감기같은 걸로 갑자기 죽어버리다니, 아무도 예상하고 있지 않았으며 너무 불쌍하다. 효과가 좋은 백신을만들어 주세요.
https://twitter.com/aquamarine_31/status/699980826184843265
(결 2016/2/17)
친구 지인이 독감으로 쓰러져 걱정입니다. 어째서 예방접종한 사람이 모두 독감에 걸리고 있는 것인지 걱정됩니다 ... 빨리 좋아지기를.. "열이 내려가도 어차피 회사엔 갈수없고, 지금 집에서 게시판에 글쓰고 있는 중 ~ ('∇`*)" 이라고 말하고있을 때가 아니라니까 ~? ? ?
https://twitter.com/hunterkani/status/699972379733131264
(かにちゃんと世界線 2016/2/17)
"_ayumu_ : 작년에도 플루로 사망했다는 우편엽서를 몇개 보았다. 그것도 어른들이.. 예방접종이 효과가 없는 유형 나오고 있고 플루가 죽음을 부르는 병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무섭다 "
https://twitter.com/gin_pyon/status/699550189292367873
(금艮pyon @ 공휴일 데구레아니메 화 2016/2/16)
아까 아이의 동급생이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연락이 ....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이야! 말이 나오지 않는다 ....
https://twitter.com/simasamam/status/699627889365426176
(쇠고기 2016/2/16)
지인이 독감바이러스가 뇌까지 침투해 사망했기 때문에 다들 조심주세요
https://twitter.com/Alma_Arachne/status/699847618692657152
(Alma [Arachne] 2016/2/16)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사람의 트윗에서 독감은 뇌에 침투하면 매우 위험해! 라고 보고 있지만 감기균으로도 뇌에 침투하면 보통 치사율이 터무니없이 높아지는 일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https://twitter.com/asuryu63/status/699845061719277568
(あすりゅ마마 2016/2/16) 후쿠오카현
방금 이웃의 부인이 우리집을 방문했다. 이유는 남편이 오늘 아침 사망했다는 소식을전하려고 ... 깜짝 놀랐다. 이유는 인플루엔자로 인한 심부전(心不全). 어제 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새벽에 사망했다고. 65세입니다. 너무 갑작스럽다. 부인이 파랗게 질려서 당장이라도 넘어질 것 같다 .... 이번 사건은 너무 위협감을 느끼게 한다! 양치질과 손씻기등 늘 조심하자.
https://twitter.com/aki0hearts/status/699593759655264256
(아키 2016/2/16) 東京都
최근 플루로 사망했다라는 이야기가 많구나 ...
https://twitter.com/2ch_NPP_info/status/699730002397392896
(2 짱 원전 정보 2016/2/16)
무명씨 : 02/17 00:28 자신의 동급생이 인플루엔자 뇌염이 되어, 후유증이 남아 투병 끝에 사망했던 사람이 있다. 독감을 바보취급해선 않됩니다.
https://twitter.com/charinko_acchanstatus/699601805169156098 ...
https://twitter.com/yugirikakeru/status/699233645513453569
(저녁霧翔@ 후지 요시 veni vidi vici 2016/2/15) 東北
@ ao5864 확실히 감기도 방심할 수없는 거지 ... 옛 제자의 어머니도 감기로 뇌에 균이 침투해 사망했으니까 ...
https://twitter.com/satoitsu/status/699432821199245313
(수와 언제 2016/2/15) 東京都
독감에 걸려 인플루엔자 뇌증으로 사망한 사람, 그냥 감기로 수막염으로 사망한 사람, 살아났지만 귀머거리가 된 사람을 보고 듣고 한 적이 있다. 감기도 플루도 너무 만만하게 보면 않된다고 생각.
https://twitter.com/yukomarron/status/699430081769287680
(나나나 유코 2016/2/15)
남편의 친구가 감기가 악화되어 사망한 소식을 듣고 정말 슬프다. 아직 30대로 젊었 다. 주말 밴드의 보컬로, 그녀가 노래하면 그 자리의 분위기가 굉장히 고조되었다.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https://twitter.com/alsobVerstehen/status/698876117122289665
(렛츠고たろやま2016/2/14)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곳의 편견도 있지만, 중증의 인플루엔자 뇌증이 슬슬 발생하고 있다.
https://twitter.com/gohantabeyo/status/698991257847144448
(지혜 2016/2/14) 하카타
앞으로 무서운 것은 인플루엔자 뇌증이라고. 떨림, 의식 몽롱, 구토, 기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든다면 빨리 정확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그냥 고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일 정도만에 급사한다든가. 그것도 3살정도까지가 가장 많다거나, 처음에는 음성이었는데 (급속히 악화된다) 라든지 다양한 증례를 보면 무서워서 몇번이나 한밤중에 깨어난다.
https://twitter.com/snowsnowcrown/status/699077378799054848
(朱雀凜@燭台切光忠に?って?ました 2016/2/14)
감기로도 뇌에 바이러스가 들어가 죽은 동급생의 아버지가 있었다 | · ω ·`)> RT
https://twitter.com/nontan_818/status/698799038158675968
(りちゃん2016/2/14)
내 친구도 감기균이 뇌에 침투해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2년간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버려서, 그대로 사망했기 때문에 정말 감기라든지 플루를 만만하게 보면 안됨.
https://twitter.com/nade_syu/status/699132460693458944
(momo 2016/2/14) 홋카이도
유치원에서 연장자인 소년이 플루로 사망 한 것 ,,, 어떤 아이인가 모르겠지만 이 이상의 슬픔 따윈 없겠지 ,, 엄마도 아버지도 형제가 살고있다면 형제도 그렇지만 플루 조심하지 않으면 진짜 어떻게 될는지 모른다.
https://twitter.com/raizo333/status/698536302006808576
(라이조 2016/2/13) ?西
@ riuki2010 우선 목숨이 있고나서 ~.
어쩐지, 플루로 사망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열에 경련과 구토와 환각 · 헛소리가 생긴다면 즉시 병원!이라는 느낌이다 ...... 조심하자 ......;
https://twitter.com/raizo333/status/698528700757741568
(라이조 2016/2/13) ?西
@ riuki2010 인플루엔자 뇌증이란 뭣하는 녀석인가?라고 생각하면서 검색해 보면, 그런것 같아 ...... 증상이 진행되면 타미플루등 듣지 않는다고 ....... 어른도 걸리지만 어린이가 많고, 열이 있고, 경련이 있으면 병원가는 편이 좋다고 써 있었다 .......
https://twitter.com/tenuh2011/status/698737512554991616
(てはぬ 2016/2/13)
친구 자매가 독감에 급서했다. 40대, 특히 지병 등이 없는 사람이었다. 동거하고 있는 노친이 독감에 걸려 위험하다 ~ 라고 왁자지껄한 참에 설마한 죽음이었다.
https://twitter.com/janeway_tlr2/status/698662951171919872
(禁煙ポンスケ 2016/2/13)
내 주변만해도 매년 한두가지 예는 심근염 (급성 심부전), 뇌염 (뇌 조직으로 바이러스 침입이 아니라고 하는 설이 유력) 등의 중증례가 나와 사망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twitter.com/SeabookArno0123/status/696904227189235712 ...
https://twitter.com/toufuuya888/status/698522595428163585
(東風屋2016/2/13)
인플루엔자 뇌증이 무섭다. 주변에서 한명 사망자가 나와서, 직장분위기가 조용해 졌어요... 아이의 죽음만큼 괴로운 것은 없어. (역자주: 직장동료의 아이가 플루로 사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