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돌아다니는 어이없고 황당한 소문과 ㅁ ㅂ ㄱ 에서 주장하는 듯한 말도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한 번 할 필요가 있어 사랑넷에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가지 많은 뜬 소문과 각 개인이 쓴 글 중에 한 구절 및 한 단어만을 캡처해서
호도하는 ㅁㄱㅂ 분들은 스스로의 양심에 맞춰서 글을 쓰시길 단호하게 경고드립니다.
또한 그런 수준 낮은 루머에 사랑넷 회원들과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몇 가지 유형입니다.
1. 사랑넷 마당기도회 모임 사람들이 오목사 복귀를 막아 지금의 본당과 수양관을 차지하기 위해 계획한다는 헛소문에 대해서 : 저희는 오목사가 스스로 걸어다니는 발길에 대해 막을 생각도 관심도 전혀 없슴을 알립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걸음을 멈추겠지요. 또한 수양관이나 본당을 어느 한 개인이나 무리가 선택해서 차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저희나 저희를 반대하는 분들은 아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헛소문은 교회를 개인적 재산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내린 황당한 결론일 것입니다.
또한 여순장반 및 직장인 순장반에서 마당기도회 사람들이 교회를 분열과 빼앗으려는 음모로 인하여 교회가 재정을 보여줄 수 없는 이유로 말하는 등으로 호도하는 것은 절대 용서받지 못하게 될 일임을 똑바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교회 순장님들이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천하에 바보로 혹은 교회의 부속품처럼 생각하면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부목사님들이신지 이곳에서 노출시키진 않겠습니다. 교회가 내려준 지침을 앵무새처럼 떠들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인정은 하겠으나 진실의 여부와 상관없이 거짓됨을 알면서도 공식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 버리면 사랑의교회에 정말 희망이 없다는 아픔을 모든 교인들이 갖게 되니 저희가 극단의 조치를 취하기 전에 스스로 조심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 95개조에 대한 의문으로 사랑넷에 관계 되어 있는 한 개인을 모욕하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함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사랑넷이 발표한 95개조항 중 한 두가지 만으로도 이미 세상의 상식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정확한 증거가 수십개의 질문에 대해 확실했음을 입증함에도 계속 95개 조항 중 한 두가지에 대해 시비하는 것은 마지막의 발버둥처럼 보이는 안타까움이 있기에 그 배려차원에서 차분히 기다려달라고 저희가 부탁을 드립니다. 오래지 않아 남은 부분도 자연스럽게 밝혀 질테니 저희와 반대되는 분들은 그동안 밝혀진 부분이나 잘 숙지하면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3. 정확하지 못한 정죄와 근거의 부재속에 성토만 하는 그 분들께 전합니다. 정확하지 못한 생각을 사실과 진실처럼 호도하여 글로 남기는 것은 작게는 표절이며 크게는 범죄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확한 펙트에 근거하여 사랑넷에 불만이 있거나 사회적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 뜻대로 진정 고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쪽분들이 늘상 외치는 사랑과 용서에 근거하여 명백하게 밝힌 후 저희를 벌하시든 용서하시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용기도 없으시면서 큰 소리를 내는것은 저희들에게 공격의 빌미만 주게 됩니다. 저희 사랑넷은 신천지 사건 때 확실히 말씀 드렸듯이 신앙적 사회적 상식적 범주를 넘어가는 호도된 글과 표현은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공언했으니 잘못된 글에는 당연히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주지시켜 드립니다.
4. 당회에 보낸 청원서 전문
저희 사랑넷은 6월 12일 사랑의교회 당회에 4인 외 417명의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지난번 당회 장로 3인의 "교회 현안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가 거짓과 증거 없는 글로 사랑의교회 교인들을 기만하였기에 그 글을 바로 잡든지 세 분의 장로를 치리해주실 것을 당회에 정식으로 접수하였습니다. 이는 근거 장로회 교단 헌법 8장 4조 사랑의교회 정관 5장 25조에 근거하여 보냈고 증거 몇 가지와 함께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의교회 장로회에게 문의및 제안"에 6월 18일 다시 한 번 그 전문을 보냈으며 오늘 카페에 올리겠다고 통보했으므로 이 사실을 모든 성도들과 함께 공유합니다.(첨부1)
5. 위 글 4번에서 말씀드렸듯이 거짓과 증거없는 글은 저희 사랑넷에서 단호하게 조치한다고 말씀드린 것에 대한 첫번째로 무교병의 사랑과 용서님 글(사랑넷 분들께 올려드립니다 글 번호 801),
아이디어 분의 (헌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사랑넷 여러분 당신들이 금치산자 이거나 한정치산자라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글 번호 803),
에녹님의 (주여 저들이 자꾸 죄악속으로 빠져들어감을 어찌하오리까??? 글번호 802)외 참을수 없어 분.에 대해 6월 24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서초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조치하겠습니다. 이에 저희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위 세 분은 저희 사랑넷에 헌금을 돌려받는 분이 누구인지 정확한 사실을 교회로부터 교부받아 알려 주시고 그 분이 사랑넷 회원이라는 것을 증명하셔야 할 것입니다. 정확히 날짜 명시했으니 그 전에 증명하시는 것이 피차간에 좋을 것임을 알립니다.
청 원 서
존경하는 당회 장로님
저희는 사랑의교회에 적을 두고 있는 안수집사, 권사, 및 성도입니다.
먼저 사랑의교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시며 애쓰고 계시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최근 김 주수. 도 송준. 강 희근 장로 세 분의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행태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청원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바른 신앙과 함께 정직을 가르치며 올바른 주님의 제자로서 삶을 배우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위 세분 장로님들께서는 무분별한 거짓과 사실을 호도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함으로써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혼란스럽게 하고 더욱 더 불신과 대립의 골을 깊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교회 당회가 전단지 배포 과정의 적법성과 전단지 내용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가려 그 결과에 따라 공정하게 교회법을 집행하여 교회가 바로 서게 하여 주시고 동시에 당회의 공신력도 회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일의 처리는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의 정체성 및 본질 회복이라는 차원에서도 중대한 사안이라 여겨집니다. 그러기에 위 장로님들이 한 것과 같은 행위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치리해 주실 것을 청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 전단지 배포 과정과 관련하여
2013년 5월 12일 전교인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포 하였는데, 어떤 절차를 걸쳐 전단지를 배표하였는지 분명하지 않으며 몇몇 장로 분들은 당회의 회의조차 없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처럼 당회에서 처리 하지 않았음에도 거짓유포 전단지를 공식적인 교회 주보와 함께 배포하게 된 것인지 밝혀 세 분 장로님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어 주십시오.
2. 전단지 내용과 관련하여
재정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2010년 사랑의교회가 ECFA (Evangelical Council Financial Accountability)에 가입하려고 한다고 했는데, ECFA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랑의교회는 물론 한국의 어떤 교회도 이 기관에 가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단지의 내용은 거짓으로 성도들을 기만한 것입니다.
3.담임 목사의 국제선 항공 일등석 이용과 관련하여
위 장로 세 분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하셨지만 저희가 확보한 증거와 부목사가 지난 날 공식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던 사실에 비추어 이 역시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을 말하고 이로 인해 성도들이 교회와 당회를 신뢰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4,건축 관련 궁금증 글 에서 담임 목사 전용 엘리베이터 부분과 관련하여
소문과 달리 절대 ‘이런 일이 없다’고 하였는데, 최근 공개된 설계 도면에 따르면 이 역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당회가 이와 관련하여 분명하게 사실을 밝히시고, 그에 따라 세 분 장로들에게 합당한 조치를 취하여 주십시오.
그 외에 몇가지 사안 들에 대해서
1. 아이티관련 오 정현 담임 목사의 인터뷰와 관련하여 왜곡된 주장으로 성도들을 기만 하였습니다.
2. 옥 한흠 장학회에서 80억원을 차용한 것과 관련하여 차입한 돈의 정확한 사용처와 장학회로의 이자 지불에 관한 신뢰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글로 성도들을 호도하였습니다.
그 배포된 거짓 글들을 통해 말씀하신 여러 가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대해 신뢰 할수 있는 해명과 증거를 보여 그 떨어진 공신력에 진정성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회원 장로님들의 가정과 앞날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행복과 영광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사랑넷 총무단
첫댓글 많은 기성세대들이 신념을 중요시 합니다. 말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나 마음 속 깊은 곳엔 외 길로 치닫는 '자기신념'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잘못된 신념도 자꾸 쫓다보면 맞는 것 처럼 보이고 어느 순간 '맞다'라는 자기최면에 빠져 버립니다. 지금 그런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불을 안가리고 한사람을 지켜내야한다는, 그래야 교회가 산다는...자기신념, 자기최면, 자기고집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몽둥이가 약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몽둥이.. 그들도 은혜로, 순전히 은혜로 구원의 대열에 들어선 자들이니 버려지진 않겠고 다만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안맞고 자기최면에서 깨어나길 바랄뿐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시기 적절한 조치라 여겨집니다. 강약 조절은 진행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적용시키면 되리라 봅니다.
솔직히 ㅁ ㄱ ㅂ 에서 누가 어떤 말을 하건, 신경 쓰지 말자고 여러번 다짐을 했건만, 정말 상식 이하의 저급한 글들이 올라오면 예외적으로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우리야 괜챦을지 모르지만, 괜히 내막을 모르는 다른 성도분들이 우리가 정말로 저들 말처럼 잘못 되었기 때문에 꼬리를 내리고 있다는 착각을 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진솔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마당기도회에 참석 못해 늘 죄송했는데 ㅇ목 10년 체증이 뻥 뚤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푸치노임 센스쟁이~ ㅋㅋ (죄송ㅠ)
ㅁㄱㅂ에 사랑과용서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진심이시겠죠??
이분 지난 번에도 마당기도회를 신천지 운운하여서 똑같은 대처를 했더니 사과하더니만 또다시 그런 수준 낮은 글을 쓰다니 진심이라는 것이 있을지요?
이 분은 처음에 우리 사랑넷 대표와 무교병 대표 끼리 토론회 하자고 제안 했던 분입니다. 그러다, 무교병에서 혹독하리만치 차가운 질타를 무더기로 받은 뒤에, 자신의 뜻은 만나서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인터넷상에서 하자는 거였다면서 은근 슬쩍 말을 바꾸더니, 유야무야 구렁이 담넘어 가듯 없던일로 하자더군요.
그래도 이분은 재정 장부 못 보여줄게 뭐 있냐고 호기롭게 한 방 날리 셨는데, 또 다른 회원들의 집중포화를 받고 장렬하게 전사 한듯 싶었는데, 아직도 건재 하시더군요.
근데 이젠 정말 무교병을 떠나시려는지, 비장한 글을 하나 쓰셨더군요. 정말 떠난 다구요. 사랑과용서님 저희 사랑넷은 항상 환영합니다.
ㅁ ㄱ ㅂ에서 아이디어라는 분이 사랑넷 박희만 집사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면서 난리입니다 이분은 남의 실명을 여과없이 공개하면 그 자체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ㅎ ㅎ 고발하라면서 실명은 안밝히시고 고발 건수 하나 더 늘려주시네요
아이디어라는 분은 저번 포대 이메일을 ㅁㄱㅂ버전으로 번역하셨던 분이고 미디어 관리하는 쪽과 가까운 분으로 추측되는 분입니다. 몇부분 오역을 하셨는데 그대로 몇개 매체와 교회 홈페이지에 최초로 올려졌었지요... 오목사님께 호의적인 기사가 뜨면 거의 실시간으로 올리시는 것으로 보아 미디어 담당이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그 엉터리 번역은 스스로 자삭 했더군요. 본인이 봐도 낯 뜨거운 거라 계속 놔둘수가 없었겠죠. 가련한 영혼 중 한 분이죠.
사실 무교x에서 글 올리시는 몇 몇 분들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사탄의 종에게 제대로 미혹 당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여러번 더 못 박는 일인데도, 자신들이 바르게 신앙생활 한다고 큰소리 쳐요.
그 분들 다 눈에 씌인 꺼풀들이 하루속히 다 벗겨 지길 진심으로 기도 드려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서 딱 한 사람만 잡으면 되는데 말이죠. 무교x 여러분! 귀 있는 자는 제발 들어 주세요.
우리 사랑넷은 하나님 편입니다.
명사를 수식하는 두개의 형용사 가운데를 분리해서 형용사를 명사를 변형해서 오목사님 논문의 독창성을 강조했던 그 번역 그대로... 국민일보, 교회 홈페이지, 크리스찬투데이 등에 그대로 실렸었지요. 교회홈페이지는 나중에 수정되었지만요. 국민일보에는 제자도에 대한 기여로 아주 초기 오역으로 나가기도 했고요...
무서운 것은 ㅁㄱㅂ분들은 그후로 계속 '논문의 독창성'을 강조하시더군요. 이제는 더 나아가 표절이 아니라고 하시고요. 제가 논문을 안 봐서 자신은 없지만 ㅁㄱㅂ에서 주장하시는 대로 기술적인 실수였다면 이메일에 plagiarism라는 무거운 단어 대신에 missing reference citation정도로 표현되었을 것 같습니다.
험한 십자가를 지고 기꺼이 좁은 길을 가는 사랑넷총무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참 잘 작성하셨습니다. 임원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타일러서... 차근차근 바로 잡아 나가야지요.
무엇보다도 "재정"(돈) 문제에 관하여서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인터넷 공개 원칙>으로 바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심지어 전체 장로님도 아니고 일부 장로님들만 재정 부분을 알수 있다니...,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공시하여야 하지요. 헌금을 낸 주체들에게.
운영진들께서 너무 수고하십니다.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세분의 장로님들은 내가복음을 믿는 분들인지, 아니면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소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가 거짓인줄 알면서도 본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진실에 눈감아버리는 것일까요? 세분의 장로님들은 '교회가 내 손안에 있다'는 착각 가운데 있는듯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교회 유인물 보고 저도 살짝 속을 뻔? 했다는..)
무더운 날 마음을 시원케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주 적절한 표현으로 잘 쓰셨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