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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최근 뜬 소문들에 즈음하여<사랑넷 입장>
사랑이~ 추천 10 조회 4,879 13.06.20 18: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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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0 19:05

    첫댓글 많은 기성세대들이 신념을 중요시 합니다. 말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나 마음 속 깊은 곳엔 외 길로 치닫는 '자기신념'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잘못된 신념도 자꾸 쫓다보면 맞는 것 처럼 보이고 어느 순간 '맞다'라는 자기최면에 빠져 버립니다. 지금 그런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불을 안가리고 한사람을 지켜내야한다는, 그래야 교회가 산다는...자기신념, 자기최면, 자기고집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몽둥이가 약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몽둥이.. 그들도 은혜로, 순전히 은혜로 구원의 대열에 들어선 자들이니 버려지진 않겠고 다만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안맞고 자기최면에서 깨어나길 바랄뿐입니다.

  • 13.06.20 19:36

    "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13.06.20 19:41

    시기 적절한 조치라 여겨집니다. 강약 조절은 진행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적용시키면 되리라 봅니다.

    솔직히 ㅁ ㄱ ㅂ 에서 누가 어떤 말을 하건, 신경 쓰지 말자고 여러번 다짐을 했건만, 정말 상식 이하의 저급한 글들이 올라오면 예외적으로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우리야 괜챦을지 모르지만, 괜히 내막을 모르는 다른 성도분들이 우리가 정말로 저들 말처럼 잘못 되었기 때문에 꼬리를 내리고 있다는 착각을 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13.06.20 20:03

    여러분들의 진솔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 13.06.20 21:10

    마당기도회에 참석 못해 늘 죄송했는데 ㅇ목 10년 체증이 뻥 뚤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6.25 10:23

    카푸치노임 센스쟁이~ ㅋㅋ (죄송ㅠ)

  • 13.06.20 21:26

    ㅁㄱㅂ에 사랑과용서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진심이시겠죠??

  • 13.06.20 22:23

    이분 지난 번에도 마당기도회를 신천지 운운하여서 똑같은 대처를 했더니 사과하더니만 또다시 그런 수준 낮은 글을 쓰다니 진심이라는 것이 있을지요?

  • 13.06.21 01:30

    이 분은 처음에 우리 사랑넷 대표와 무교병 대표 끼리 토론회 하자고 제안 했던 분입니다. 그러다, 무교병에서 혹독하리만치 차가운 질타를 무더기로 받은 뒤에, 자신의 뜻은 만나서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인터넷상에서 하자는 거였다면서 은근 슬쩍 말을 바꾸더니, 유야무야 구렁이 담넘어 가듯 없던일로 하자더군요.

    그래도 이분은 재정 장부 못 보여줄게 뭐 있냐고 호기롭게 한 방 날리 셨는데, 또 다른 회원들의 집중포화를 받고 장렬하게 전사 한듯 싶었는데, 아직도 건재 하시더군요.

    근데 이젠 정말 무교병을 떠나시려는지, 비장한 글을 하나 쓰셨더군요. 정말 떠난 다구요. 사랑과용서님 저희 사랑넷은 항상 환영합니다.

  • 13.06.20 23:47

    ㅁ ㄱ ㅂ에서 아이디어라는 분이 사랑넷 박희만 집사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면서 난리입니다 이분은 남의 실명을 여과없이 공개하면 그 자체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ㅎ ㅎ 고발하라면서 실명은 안밝히시고 고발 건수 하나 더 늘려주시네요

  • 13.06.21 00:29

    아이디어라는 분은 저번 포대 이메일을 ㅁㄱㅂ버전으로 번역하셨던 분이고 미디어 관리하는 쪽과 가까운 분으로 추측되는 분입니다. 몇부분 오역을 하셨는데 그대로 몇개 매체와 교회 홈페이지에 최초로 올려졌었지요... 오목사님께 호의적인 기사가 뜨면 거의 실시간으로 올리시는 것으로 보아 미디어 담당이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 13.06.21 01:37

    결국 그 엉터리 번역은 스스로 자삭 했더군요. 본인이 봐도 낯 뜨거운 거라 계속 놔둘수가 없었겠죠. 가련한 영혼 중 한 분이죠.

    사실 무교x에서 글 올리시는 몇 몇 분들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사탄의 종에게 제대로 미혹 당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여러번 더 못 박는 일인데도, 자신들이 바르게 신앙생활 한다고 큰소리 쳐요.

    그 분들 다 눈에 씌인 꺼풀들이 하루속히 다 벗겨 지길 진심으로 기도 드려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서 딱 한 사람만 잡으면 되는데 말이죠. 무교x 여러분! 귀 있는 자는 제발 들어 주세요.

    우리 사랑넷은 하나님 편입니다.

  • 13.06.21 11:35

    명사를 수식하는 두개의 형용사 가운데를 분리해서 형용사를 명사를 변형해서 오목사님 논문의 독창성을 강조했던 그 번역 그대로... 국민일보, 교회 홈페이지, 크리스찬투데이 등에 그대로 실렸었지요. 교회홈페이지는 나중에 수정되었지만요. 국민일보에는 제자도에 대한 기여로 아주 초기 오역으로 나가기도 했고요...

    무서운 것은 ㅁㄱㅂ분들은 그후로 계속 '논문의 독창성'을 강조하시더군요. 이제는 더 나아가 표절이 아니라고 하시고요. 제가 논문을 안 봐서 자신은 없지만 ㅁㄱㅂ에서 주장하시는 대로 기술적인 실수였다면 이메일에 plagiarism라는 무거운 단어 대신에 missing reference citation정도로 표현되었을 것 같습니다.

  • 13.06.21 00:10

    험한 십자가를 지고 기꺼이 좁은 길을 가는 사랑넷총무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13.06.21 00:36

    참 잘 작성하셨습니다. 임원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 13.06.21 07:53

    잘하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타일러서... 차근차근 바로 잡아 나가야지요.

  • 13.06.21 09:01

    무엇보다도 "재정"(돈) 문제에 관하여서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인터넷 공개 원칙>으로 바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심지어 전체 장로님도 아니고 일부 장로님들만 재정 부분을 알수 있다니...,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 13.06.21 10:19

    당연히 공시하여야 하지요. 헌금을 낸 주체들에게.

  • 13.06.21 12:07

    운영진들께서 너무 수고하십니다.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6.21 16:14

    그런데, 이 세분의 장로님들은 내가복음을 믿는 분들인지, 아니면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소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가 거짓인줄 알면서도 본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진실에 눈감아버리는 것일까요? 세분의 장로님들은 '교회가 내 손안에 있다'는 착각 가운데 있는듯 합니다.

  • 13.06.25 10:28

    저는 이 글을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교회 유인물 보고 저도 살짝 속을 뻔? 했다는..)
    무더운 날 마음을 시원케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06.25 13:36

    아주 적절한 표현으로 잘 쓰셨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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