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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용 |
부문 |
성명 |
작품명 |
전체대상 |
한국화 |
임진우 |
어머니의 고향 |
부문대상 |
서예(한문) |
양 영 |
맹호연선생시 |
시각디자인 |
양진희 |
대전의 축제 홍보 포스터 | |
최우수상 |
서예(한문) |
양진숙 |
송시열선생시 |
서예(한글) |
김기희 |
김재진님의 「길 위에 있는 동안 행복하다」 | |
문인화 |
이용희 |
노농 | |
한국화 |
박미성 |
코끼리 夢 | |
서양화 |
강철규 |
범인 | |
조소 |
김기엽 |
세 개의 시선 | |
공예 |
강호석 |
夜-군무Ⅱ | |
산업디자인 |
김주아 |
신유서기 | |
우수상 |
서예(한문) |
최윤석 |
오류선생시 귀전원거 |
서예(한글) |
윤상희 |
농가월령가 | |
문인화 |
박헌오 |
귀로 | |
서각 |
이계병 |
삼진 | |
한국화 |
김유나 |
환상 | |
서양화 |
박주희 |
서커스 | |
조소 |
남형돈 |
화합 | |
판화 |
박예신 |
일상적이지 않은 날 | |
공예 |
최인욱 |
그 곳에 바람이 머물다 | |
산업디자인 |
이성경 |
꽃의 향연 | |
시각디자인 |
정다은 김승겸 |
제20회 부산 바다 축제 홍보포스터 | |
초대 작가상 |
서예 |
김두한 |
호접지몽 |
한국화 |
박홍순 |
여명Ⅲ |
제2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
▶ 당연직 운영위원 : 서재흥, 김두한, 이영우, 백철호, 이종협
▶ 부문별 운영위원 명단 (가나다순)
* 운영위원장 : 이계길
한국화 : 권영찬, 이계길, 전 영, 최광선
서양화 : 김숙희, 김효정, 이돈희, 임현옥, 최명옥
조 소 : 박대규, 이재영, 임정규
공 예 : 강봉승, 유경자, 유은옥
판 화 : 송인선, 최 용
디자인 : 성기혁, 유혜정, 홍재환
서 예: 김신숙, 남진한, 박복희, 변광재, 이경자, 진선미, 차천식, 최일섭
문인화 : 권인식, 박춘옥, 이경숙, 정상월
▶ 부문별 운영심사위원 명단 (가나다순)
* 심사위원장 : 한국화,서양화,조소,판화 / 유병호
공예,시각․ 산업디자인 / 이병훈
서예,문인화,전․서각 / 박승배
한국화 : 강호생, 공광식, 김 용, 김종기, 정황래
서양화 : 가국현, 강승완, 신영진, 심웅택, 유승조, 이지영, 최영종
조 소 : 김영석, 양세훈, 이동범
공 예 : 신대택, 안병국, 이현승
판 화 : 김종환, 유병호
디자인 : 나인선, 사희민, 이병훈, 이봉녀
문인화 : 김주용, 박진현, 서복례, 염경애, 정숙희
서 예 : 강덕원, 구본숙, 박건태, 박승배, 송승헌, 윤미자, 이귀복, 정동문,
조태형, 한소윤
전․서각 : 한상용
제2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부문별 심사평
대상작품의 선정은 부분별 최우수상을 놓고 부문별 심사위원장 합의제로 방식을 취해 선정하였음.
▶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총 심사평: 심사위원장 유병호
2014년의 제26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은 개최시기가 전년도보다 이른 시기에 작품을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화나 서양화의 출품작품수가 증가하였다는 사실만 보아도 참가자들의 대전시미술대전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컸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이라면 대전지역 화단에서 판화분야에 대한 작가 층이 아직도 얇다는 점과 조소의 출품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참으로 아쉬웠다
그러나 어느 해 보다도 작품의 기법이나 표현력 등에서 큰 격차가 없었으며,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입상 작품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 이번 심사에 참여하신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한국화분야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기법의 작품보다는 신선한 감각을 추구하는 실험적인 작품이 많았다. 특히 전체대상을 받은 임진우의 ‘어머니의 고향’은 전통적인 수묵과 현대적인 채색방법을 잘 융합하여 고밀도로 성실하게 표현함으로써 한국화가 갖고 있는 맛을 잘 나타낸 작품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서양화분야에서는 전통적인 주제나 화법을 이용한 작품뿐 아니라 실험성이 풍부한 창의적 작품이 다수 출품되는 등, 변화되어 가는 대전미술의 현주소를 보는 듯하였다. 최우수작품인 강철규의 ‘범인’은 대상을 화면 속에서 자연스럽고도 해학적으로 표현하여 편안한 느낌을 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조소분야는 출품 수가 적었으나 다양한 재료를 쓴 점이 눈에 띄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김기엽의 ‘3개의 시선’이라는 작품은 스스로 개발한 독창적 재료와 회화적 방법의 작품처리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판화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예신의 ‘일상적이지 않은 날’은 해먹의 다양한 번짐의 효과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대상을 상쾌하고 신선한 리도그라프로 보여주었다. 비록 출품 수는 적었으나 다양한 장르의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이 출품되어서 이 지역 판화의 미래가 있음을 기대하게 하였다.
끝으로 각 분야에 입상하신 훌륭한 작품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본 회 입상하지 못한 출품자들도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큰 꿈을 갖고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 한국화부문 위원장. 공광식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제26회 대정광역시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출품작은 어느 한쪽으로 편향됨이 없이 골고루 출품되었던 것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
전통적 기법에 근거한 수묵담채화 작품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와 풍경들을 소재로 굳이 화려한 필법과 묘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충실히 화면 속에 담아내고 있어 심사를 하면서도 포근하고 안정된 느낌을 가졌다. 특히 전체대상작품 “어머니의 고향”은 수묵담채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그림으로 기교에 치우치지 않으며 아련하게 떠오르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힘을 주는 작품이며 최우수작품은 현대적 색채기법과 전통적 색채기법을 잘 소화해낸 작품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화법과 색채기법에 있어 현대한국화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눈에 띄지 않고 시대적 방법론에 입각한 작품들에 안주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미술대전이 시민과 미술인들에게 사랑받는 전람회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출품하준 많은 작가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서양화부문 위원장. 신영진
이번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의 서양화 부분 출품 작품들이 대체로 다양한 작품이었습니다. 생소한 이미지의 색다른 표현들은 대전미술의 미래를 열어갈 참신한 표현세계를 보여주는 좋은 공모전의 표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화 부분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 “범인”은 각박한 우리사회에서 피로에 지친 우리에 표정을 잘 대변하고 있으며 현대인으로써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은유적으로 묻고 있는 수작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대부분 입상한 작품들이 기법적으로 그리고 형식적으로 완성도가 높았으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다만 선정하지 못 한 작품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부디 좋은 창작활동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조소부문 위원장. 김영석
작품 활동에 있어서 공모전이란 작가로서 좋은 등용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상을 결정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받은 자 와 못 받는 자 모두가 하나의 작가활동의 계기가 되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조소작품의 성격은 다양하게 출품했지만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작품의 질이 약하다고 평이 들지만 그중에도 실험정신이 강한 작품이 나왔다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이 출품 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운영에 미를 발휘하였음 합니다.
▶ 판화부문 위원장. 김종환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박예신작가의 ‘일상적이지 않은 날’은 최근 판화관련 공모에서 보기 드문 석판화로 표현되었습니다. 해먹의 은은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일상적인 이미지와 적절히 조화롭게 표현되었습니다. 공모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쎈 이미지가 아닌 깊이 있는 이미지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석판화의 까다로운 제작과정에서 여실이 느껴지는 내공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부문에 비해 응모작의 수(총16작품)가 적어 아쉽기도 했지만 다양하게 표현된 주제와 기법은 앞으로 판화가 제시해야할 비전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판화의 미래가 어두워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리지널 판화는 아니지만 디자인과 출판 업계에서는 판화가 굉장히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분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실례로 일러스트관련 학과, 학원에서는 판화가 필수 과목입니다. 그래서 판화는 더욱 매력적이고 열정적이며 희망적인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다는 편견을 버리고 성찰과 발전의 자세로 임할 때 비로소 그 작품은 빛을 발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판화에 무한한 관심과 격려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공예,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총 심사평: 심사위원장 이병훈
이번에 출품된 작품 수는 전년도에 비해 시각디자인부문과 공예디자인부문에서 증가되었다. 이 가운데에서도 시각디자인부문에서 홍보포스터와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경합이 되었는데, 부문 대상을 시각디자인부문의 대전광역시의 오월드 동물원과 플라워 랜드를 대상으로 한 “대전광역시 축제 홍보포스터”가 메시지전달과 표현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어 선정되었다. 공예부문에서는 다양한 분야(도자기, 옻칠, 금속)에서 골고루 출품되어 그 중에서도 재료의 특성과 예술적 효과가 우수하게 표현된 옻칠공예 작품인 “야(夜) 군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산업디자인부문에서는 제품디자인 보다도 섬유디자인 분야에서 다수 출품되어 전통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예와 디자인부문은 현대의 정보화 사회에서 전통의 가치를 높이고 인간의 생활환경을 새롭게 창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앞으로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을 통해 능력 있고 발전하는 공예가와 디자이너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해 본다.
▶ 공예부문 위원장. 안병국
공예분야의 공모전 성격으로 보면 기의 형태가 많이 출품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제26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출품된 공예는 55점이 출품되어 예년에 비해서 출품수가 증가 되었다. 출품수가 증가하면서 작품의 질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이 요구되어 진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의 출품작들의 분야가 기에 한정되기 보다는 공예의 다양성이 보여진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분야가 출품되어 질것이라 예상이 되며 작품에 있어서의 완성도가 요구되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번 공모전에도 작품에 있어서의 형태와 문양 그리고 장식의 수준이 높아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그리고 특선과 입선작품의 선정에 있어서 많은 고심을 하게하였으니 심사위원으로서는 자부심을 가지는 고민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보여지고 열심히 준비하여 입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대신하며 심사평을 적어봅니다.
▶ 산업․시각디자인부문 위원장. 사희민
전년에 비해 출품작품 수도 증가하였고 작품의 표현력이나 완성도 등 질적인 수준도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각디자인부문의 출품 분야가 다양해져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공모전이었습니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전의 축제 홍보포스터는 “대전 오월드 페스티벌”을 주제로 화사한 색감과 심플하고 독창적인 구성력이 좋은 평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신서유기”는 고전의 현대적 해석을 통한 캐릭터 창출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산바다축제 홍보포스터”는 바다생물의 재미있는 표현과 화면 구성이 좋았으며, 산업디자인 부문 “꽃의 향연”은 패턴의 완성도가 훌륭하고 산업적 생산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섬유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아이덴티디 분야나 일러스트레이션분야에 좋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만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특선과 입선으로 선정된 입상자와 입상하지 못한 공모자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대전 디자인문화 발전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참여가 더욱 열정적인 작업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 훌륭한 결실이 있길 기원합니다.
▶ 서예, 문인화, 전․서각 총 심사평 : 심사위원장. 박승배
▶ 서예(한문)부문 위원장. 정동문
작년대비 출품작수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1인당 1점을 출품한 출품자들이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미술대전에는 더 많은 출품자들이 참여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1차 심사에서 심사위원 전원 합의제로 오탈자 및 결구와 장법을 살펴서 배수의 특선후보자까지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특선이상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었지만 먹감조절이 되지 않은 작품 서법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쓴 작품이 보였으며 같은 서체로 같은 내용의 작품을 2점씩 출품한 작품이 여러 점 있었습니다.
쓰고자 하는 서체의 기초와 서법을 충분히 연습하여 법첩과 똑같이 쓸 수 있을 때 작품을 해야 하고 2점 출품 시에는 각기 다른 서체나 아니면 문장을 다르게 하여 작품을 써야겠습니다. 수상여부를 떠나 모든 출품자들이 지금과 같이 우수한 작품창작에 더욱 매진하시어 미술대전이 더 나아가 우린 전통예술분야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 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서예(한글)부문 위원장. 한소윤
제2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서예부분 중 한글서예에 응모한 작품들은 비교적 수준급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판본체, 궁체, 민체 등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중 최고의 작품으로 뽑힌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궁체 정자와 흘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궁체는 조선시대 여성과 왕실의 미의식을 잘 살린 서체로서 단아하고, 우아한 멋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한글 궁체는 작품을 창작할 때 선문부터 작품의 구성과 완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궁체 정자 작품은 국전지 사이즈에 작은 글씨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쓰여져 공모전을 준비하는 많은 서예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은 고문을 한글 궁체 흘림으로 창작한 것으로 그 필법이 낙셩비룡이나 옥원듕회연의 필법을 근간으로 하여 기본기가 충실한 작품입니다. 이 또한 서예대회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범본이 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좋은 작품이 있었으나 낙관의 형식이라든지 본문과 낙관 글씨의 어울림 또는 밑줄을 가지런하게 맞추지 못한 작품들이 눈에 띄어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 문인화부문 위원장. 박진현
문인화는 한국인의 마음과 정신을 가장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그림이다. 하지만 그 개념에 대해서 아직 정설이 없는 실정으로 수묵화 사군자등으로 불리어지는 모순이 있다.
문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독립적인 예술장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여러 선생님들의 큰 사명감을 가지고 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미술대전은 작년에 비교하여 양적인 것은 조금 늘어 고무적이나 질적인 것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문인화는 먹, 채색 등 자유로운 필법을 구사하여 본인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는 작업이므로 어느 형사에 많은 구애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먹을 다루는 과정이 문제시 된다. 이번 미술대전의 출품작을 보면 삼묵법을 무시하고 농묵으로 그림과 제를 마무리 한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큰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은 구성력, 필력이 부족하여도 앞으로 가능성을 보고 입상을 많이 올려놓았고 내년, 그 이후에도 맑은 먹을 잘 사용하고 잘 풀어 사용할 줄 아는 문인화가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심사에 멀리오신 작가 분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전․서각부문 위원장. 한상용
먼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여러분의 그간 노고에 경외 드리며, 수상작 제한에 따라 낙선작에 위로를 드리며 반면 입상작에 축하를 드립니다.
금년에는 지난해에 비해 출품수가 줄어든 것을 서각인으로서 매우 아쉽게 생각하며 서각인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함을 가져본다.
그러나 양보다는 질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입상작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날로 발전하는 서각기법과 창작성, 신선함에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였다.
아쉬운 점은 작가별 대다수가 현대서각보다 전통서각과 양각에 치우친 면이 많았으며 새김 깊이와 각도, 색의 번짐, 낙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작품 뒤면 다듬질에서 일부 부족한 점이 있었다.
우수작은 독창성, 기법, 양음각의 조화, 색상 등을 고려하여 전통서각 작품에서 선정하였다.
이번 대전을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더욱 발전된 질 좋은 작품을 만나보길 기대해 보며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 및 저변확대를 위해 이들의 취향에 맞는 한글작품과 현대서각에 관심을 당부해 본다.
또한 우수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가로작품을 출품해서 낙선된 점을 고려하여 내년부터는 가로, 세로작품 구분 없이 출품해도 문제가 없도록 운영진 여러분의 세심한 검토와 배려를 요구합니다.
제2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상자 명단
∎ 부문 : 한국화
전체대상 : 임진우 - 어머니의 고향
최우수상 : 박미성 - 코끼리 夢
우 수 상 : 김유나 - 환상
특 선
박인숙 - 겨울의 뒤안길
김화영 - 이야기속으로 14~4
노승희 - 아이의 시선
이현주 - 美
유현우 - 정전(Black out)
박지윤 - 러시아워(Rush hour)
이지혜 - 혼란
김생수 - 낭만의 베네치아
채문희 - 쉬어가야 할 곳
류선미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방길혁 - 솔향기
김양자 - 어촌
이병주 - 계곡의 향연
김순미 - 가을서정
이준호 - 동정하지마
김미진 - 동물농장
김희연 - 맥”14
현숙희 - 월악산에 물들다 1
방진태 - 꽃-담아내다
이지연 - Dream-ing
한수호 - 설악산 공룡능선의 초겨울
임지숙 - 무풍지대
김영심 - 환희
조순미 - 덩굴-산으로 자라나다
이형주 - 춘설
오승훈 - 내면
채유라 - 숭산
입 선
김정희 - 훈민정음 04-03
장현숙 - 담바귀(담배)의 흔적
우리별 - 심해
강산하 - 호접지몽
최정아 - 행복한 졸업식
이양현 - 바라보다, 그러하다
박유정 - 물들다
박희경 - 그게 뭐야?
도은수 - 몽중화접
박정은 - Rotate
백지희 - 눈먼자들의 도시
신창영 - 시간
이슬기 - Going on
조아름 - 누구없소?
심복순 - 백팔번뇌
한봉희 - 봄 나들이
이숙진 - 천년송
유호순 - 세월 그리고 추억
김형숙 - 산 넘어 산
고영숙 - 솔향기
김성미 - 달빛아래
한영희 - 소수서원
노경애 - 나비 백송이
강수희 - 계룡산 계곡
권인식 - 세월
장건이 - 맑은 계곡의 여울목
서주애 - 언더더씨
권민아 - 장난감 방
김아라 - 돼지
조미석 - 사유의 공간
김도경 - 유혹의 화려함
이주경 - 내린천
송경희 - 도시풍경
김지수 - 퐁당
배선영 - 길
임천복 - Paradox of city
홍승연 - 무제
이선자 - 희망
이재복 - 고향의 봄
박소라 - 노루벌
김지아 - 논두렁 밭두렁
이희정 - 자작나무 사이로
이미숙 - 소나무 사이로
신예진 - 자연의 선물
이미옥 - 추정
오민숙 - 산수유
고은별 - 달맞이 꽃
이재숙 - 내 고향 느티나무 2
이동우 - 발걸음
박범진 - 주름
박혜지 - 섬
권민경 - 봄 바람
백설란 - 꿈을 그리다
고명희 - 선율
류백란 - 연꽃축제
유재권 - 愛
신희진 - 도시풍경
강호윤 - 석문
손헌철 - 도시풍경(소통)
맹재희 - 쫓김
이지혜 - 설악산
유소망 - 한국적인 것
김다은 - Real Diamond
김종민 - 시간은 둥그니까
∎ 부문 : 서양화 (수채화 포함)
최우수상 : 강철규 – 범인
우 수 상 : 박주희 – 서커스
특 선
한은순 – 만추
우선제 – 놀이하다
양세희 – 그곳에가면 4-1
윤애수 – 내마음의 정원
박선진 – 첫경험
함경순 – 선Ⅱ
박미화 – 두리둥실
정형석 – 꽃보다 얼굴
김호성 – 맛있는거 사줄까
유창숙 – 신영웅지로
이형범 – 바라보다
조솔지 – greedy human
이우림 – 두근두근
김양현 – 목동 1994
구광모 – 여름과 가을의 시간
이용제 – bubbles(univers-star wars)
권오향 – 휴일
김형숙 – 그녀의 봄
이정성 – 우아한 세계Ⅳ
김현순 – 나의정원
송지연 - ...을 토핑하다
김기수 – 기원
이로미 – 대지
이현종 – 우리 동네
황동희 – 환상
김경숙 – FRAME(프레임)
백영주 – 오월의 망중한
이영자 – 마음은 청춘
김언광 – 기명절지도
우희경 – 사유로부터의 자유를
고명성 – 흔적
조은자 – 왕버드나무의 추억1
박진영 – 그 아이들(부제:inevitable)
민병옥 – 도시풍경
유혜정 – 진정 사랑할 수 있다면
윤미경 – 얼
고산홍 – 심상
전병미 – 봄날의 정원
윤이화 – 어느 오후
손영숙 – 또 다른 시선I
엄의숙 – 봄의 왈츠
입 선
김수복 – 도시의 봄
김길호 – 청로
김영옥 – 겸손해지기
문숙자 – 야경(부산)
박재순 – 호수
전생옥 – 꿈에서 본 청마
김옥연 – 기운-하늘과 땅
이지민 – 과거+현재+미래
정승희 – 사담
박경림 – 딸
권유진 – 조화
최아영 – 니들이 마신 술병들
이정규 – 수중공연
강근수 – Digit World=θ==Human
이상아 – 기억
이미소 – 시간을 달리다
정희영 – 해몽
이창근 – 낙원
박점순 – 구성2014 그리움
이민영 – 꿈의 방
김선주 – 여자
신송이 – 백일몽
조유진 – gravity
박보나 – 현재의 창조
김효신 – 자화상3
김지수 – 아름다운 허상
박설린 – 빛의 정원
정은지 – 인연
박지현 – 1月28日
이진아 – 애착
서하늘 – Dreaming..3
김순선 – 역(逆)엔트로피1
김혜옥 – c-슬픔
김영옥 – 일치
류영신 – 생명의 음률Ⅱ-four
김경희 – 행복정원
손중숙 – 봄
백명자 – 나들이
황진아 – 말
배성제 – 사슴 꿈
최수경 – 추억속의 봄
오순의 – 결실
김혜림 – Psychodrama
박나래 – 세월
김예진 – 안
김솔지 - Musiq
오현정 – 관점의 수
주선홍 – 덮다
이용임 – 나름의 행복
황철현 – 뭘 봐?
김태희 – 오류
황혜경 – inner side
김민규 – 어느 곳이든(everywhere)
박진수 - 花(화)
안창인 – 생명
서이도 – 마스(mass)
지영제 – 현자의 나무
김애란 – 하늘물고기Ⅰ
조인예 – 사랑이 머무는 곳
김정자 – Flowers. The gloly of God
이우영 – 휴식
우지연 – 브런치(Brunch)
배경숙 – 여인의 꿈(1)
송미진 – amusement park
박미희 – 환희I
윤명희 – 꿈꾸는 봄
연상록 – 사유의 숲
양지현 – 욕망의 인정
신용재 –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희망
김진영 – 사유의 박제
박은경 – 공존
김정애 – 보고싶은 마음
박영운 – 동상이몽
이영선 – Tallin-Estonia
송인권 – 평화
김성욱 – 유년의 꿈I
서은교 – chaos space
정은경 – 시간 속으로
김진숙 – Essence(에센스)
한범규 – 꽃지 인상
김창유 – Sound Wave(음파)
윤춘자 – 현대인Ⅰ
정미화 – 위리 미항
박정완 - 봄의 소리왈츠(2)
전은경 – 아네모네
이금자 – 水菊(수국)
강은하 – 희망꽃
홍 조 – 정적
강복선 - 천년의 꿈
강계순 – 짧은 봄날의 꿈I
이순덕 – 여름의 길목
박공효 – 옛 생각
윤희연 – 이상
이영희 – 여름2
민영덕 - 무제I
∎ 부문 : 조소
최우수상 : 김기엽 - 세 개의 시선
우 수 상 : 남형돈 – 화합
특 선
홍주은 – 꽃이 필 때
백윤호 – P.010 4380 0444
김우진 – Plasti Big Horn
입 선
이재윤 – 수월관음
김영모 – 회상
이호준 – 회상
이현규 – 휴식
박지영 – 생각하는 여인
채슬아 – 여인
김지영 - 기도
∎ 부문 : 판화
우 수 상 : 박예신 - 일상적이지 않은 날
특 선
권복희 - A Trace # 1
홍정화 - gaze&glance
유혜숙 - 마음의 정원
이후 - 또 다른 서정의 세계
입 선
김수빈 - 코커스
서호범 - 7:30AM, 2:00PM, 10:20PM, 11:30PM
황현화 - Nothing 140316
노계선 - 도시 in 도시
유보현 - ARTIFILIAL DREAM
송소이 - 동물농장
∎ 부문 : 공예
최우수상 : 강호석 - 夜-군무Ⅱ
우 수 상 : 최인욱 - 그곳에 바람이 머물다
특 선
배정길 - 연못
이재호 - 본능
조향진 - 독백
송영숙 - 담다
임성빈 - 청연
박초롱 - 생성의 빛
최재일 - 무제
차정일 - 대지
전은정 - 소망
신오미 - 여심
강혜련 - 즐거운 상상
입 선
홍종희 - 잠인(거듭나기)
송인길 - 여유 그리고 즐거움
김은실 - 따로 또 같이
김종숙 - 내 마음의 빛
김은정 - 자매
최재휴 - 소풍
최종임 - 그리움
우아름 - 서로서로
서미희 - 기다림Ⅰ
서미희 - 기다림Ⅱ
권우진 - 염
라은초롱 - 데굴데굴
조은순 - 악세사리세트
김나리 - Dreamlike
문철민 - Zebra Table
이근영 - 여인의 향기
신재현 - 세상을 깨우다
백영목 - 신비pot
권대엽 - 담다
김지영 - 화조문 청화백자 사발세트
변양수 - 평화
강지은 - Tea Time
윤진희 - 다시 만나다
이미희 - 즐거운 상상
남승혜 - 섬
김영진 - 중독
권지헌 - 균열항아리
김은경 - 담박
∎ 부문 : 시각디자인
부문대상 : 양진희 – 대전의 축제 홍보포스터
최우수상 : 김주아 - 신서유기
우 수 상 : 정다은 김승겸 – 제20회 부산바다축제 홍보포스터
특 선
김수정 – Na의 건강을 해치는 나트륨
박진영 – Design note
정은아 – TRUE COLOURS FABER-CASTELL
김종희 정종갑 – 도박중독
박원희 구나영 – PIUM Flower Tea Collection
이경민 박지원 – 생각은 소비하고 에너지는 절약 합시다
임유리 김은지 – 독도인포그래픽
윤여찬 – Lego
하예지 – 립톤 캔 레모네이드 광고
배슬기 김소영 – 대한항공 CI
이성경 – 제2회 이성경 몰입전
함지민 – 신안 튤립축제 홍보포스터
박민솔 – 다 빨아들여, 키친타올
한단비 이동주 – 타인을 괴롭게 하는 층간흡연
우현아 – 모피 반대포스터
김수진 신유정 – 2015년도 달력 일정 캘린더
노신희 – GATSBY 헤어왁스 광고
김주혜 – 화창한 죽음
김주아 – Moustache Girl
이혜진 – Baleine
박종훈 – 켈베로스 트루퍼
오선화 – 순수
이지인 – 뮤톡
정희윤 – 광기
김대근 – 고래
Maldybaeva Aziza – MYTHS OF KHANTY-MANSY,PIKE
김용대 – CUBE
송제훈 – 나는 다시 날 수 있다
입 선
남주현 – 살풀이 춤
박선우 – 악플NO, 선플OK
윤서연 –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선물하세요
김경은 – 강력접착제 광고
서보나 – real 꽃향기
김혜진 김은혜 – NO SMOKING
강쥬리 – I’m real
박다정 – 마켓오 러브라인 패키지
이재인 조우리 – 현실은 리얼하다
박다솜 김유정 – 마약 인포그라피
황인경 – 프링글스 제품광고
서영란 – 항상 전기절약
송지현 – 한 컵의 따뜻한 행복-오뚜기 콘스프
이지영 – 청소년 성매매 방지 공익광고
이호은 – 헤이즈케첩-케첩빈
황주영 – 잘 붙었다! 록 타이트 401
류현희 박만근 – 우리의 환경보호-성적현황
양진희 김미수 – 한국은행 CIP 디자인
민채원 – 동심의 색을 담은 파스넷
김소희 – 천연 아이스크림
최유진 – 오랄비 치간 칫솔광고
김혜지 – 에프킬라 광고
이하람 – 롯데 왓따 껌
김희원 – 태블릿PC
임유리 – 백해무익
임도경 임유리 – 우리 몸이야기&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
이황지 – G-Shock
최예린 – 방수이어폰 광고
서수종 – 안심하고 담으세요
김시경 – 레피시에 사과잼
한소영 – naver lose(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예원 – 콘돔
조예진 – 새총 배송
김민지 최수현 – 스마트폰 소외 공익
한단비 이동주 – 수명에서부터 차이나는 순정 부품
양현 – ABC초콜릿 광고
민다혜 – Brown면도기 광고
오다빈 – 케라시스 퍼퓸 샴푸 광고 디자인
고혜미 – LANEIGE컨실러 광고
송지나 – 기분좋은 오레오
서보은 정문정 – 타슈 인포그라피
서보은 정문정 – 매운맛에서 달콤한맛 까지
김수진 신유정 – 핀율의 가구이야기
김나희 – 김영미 게장 광고
현영화 최수진 – 조기 성교육의 필요성
정선민 – 무(愗)소유
신슬아 – 닫힌 세상... 대화가 필요해
이은지 – 그날 밤
정민정 – 꼭, 엄친아가 되어주렴..!
박예진 – 북극곰의 눈물
박건우 – 현대인의 시간
고은경 – 절박한 물 한방울
박종훈 – 한방울 더...
김미수 김승겸 – 대전시 피카소 거장 특별전
정다은 김승겸 – DMZ Bike 홍보포스터
백지은 양민지 – 대전 시립미술관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한 시각디자인1
김보라 신주혜 – 대전 시립미술관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한 시각디자인2
정유진 – 빨강망토
차윤희 – 달리기
정제희 – 자랑
최종일 – 밤하늘
임정민 – 지구
고승희 – A STEAM LOCOMOTIVE
홍지연 – 슬픔에 잠기다
김신 – UNDER WATER
여승철 – 북극에서
배준연 – 잠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이상한 곳에 갇혀버렸다
Maldybaeva Aziza – MYTHS OF KHANTY-MANSY,SHAMANS
홍하랑 - 꽃
∎ 부문 : 산업디자인
우 수 상 : 이성경 – 꽃의 향연
특 선
김혜진 – INDIVIDUALITY
김보라 – 체리쉬(Cherish)
양진희 – 전통문양을 활용한 패턴디자인-와당의 새로운 변신(스카프)
입 선
박찬희 신유리 – 몬드리안 컴포지션
김은지 – 색을 입히다
김수정 – 고요한 울림
오지희 – 기화요초
이재인 – Various Pattern
차현지 차승훈 – 빛을 새기다
∎ 부문 : 문인화
최우수상 : 이용희 - 노송
우 수 상 : 박헌오 – 귀로
특 선
김춘옥 – 동행-부엉이
박정순 – 묵연
최영애 – 고독한 여정
최경숙 – 해바라기
박남도 – 파초
이유순 – 홍매
이경숙 – 여름향기
이은숙 – 묵목단
황용철 – 묵매
강현인 – 국화
조경순 – 묵국
오우영 – 강산로화천세백
정영미 – 감
서정목 – 풍죽
김형예 – 묵매
박용순 – 묵죽
임복순 – 묵매
김금애 – 가을향기2
김효순 – 등꽃
입 선
이순진 – 국화
박현화 – 한유죽림
이준경 – 청풍
김옥수 – 묵매
성민경 – 조롱박
최경수 – 묵연
장선옥 – 포도
권기확 – 의란-왕세정
김미자 – 향원익청
이학순 – 묵국
김신숙 – 묵란
김미선 – 묵죽
이영미 – 묵난
김용자 – 국화
임경순 – 묵난
이정호 – 묵매화
정영숙 – 노안도
박소현 – 묵죽1
서영남 – 청매
정문영 - 토담
서영희 - 황국
이다연 – 묵난1
신삼동 – 묵송
김태임 – 포도
오영자 – 황국
김도열 – 연
강정자 – 묵매화
박기순 – 연꽃
고화선 – 석란
장희숙 – 석란
이재원 – 묵죽
전미정 – 묵죽
김은영 – 석죽
신예순 – 홍매
김용표 – 추취
연연숙 – 묵죽
권정숙 – 난초
강희라 – 묵죽1
김현봉 - 황국화
∎ 부문 : 전각
특 선
박장미 - 우인회숙
입 선
김종식 - 견현사제 신유물외
∎ 부문 : 서각
우 수 상 : 이계병 - 삼진
특 선
송지영 - 청마
최옥자 - 신망애
김기태 - 삶을 포기한 자는
김동엽 - 독성
이재식 - 언충신 행독경
양희일 - 설중송백
박종윤 - 전율처럼
입 선
최옥자 - 지족상락
김동엽 - 기상요고
김종섭 - 화광동진
최태영 - 중용구
양희일 - 부운
김병찬 - 근자열 원자래
이현희 - 산너울
김도운 - 지락지요
송병주 - 향수
이덕화 - 영영
∎ 부문 : 서예(한글)
최우수상 : 김기희 – 김재선님의 「길 위에 있는 동안 행복하다」
우 수 상 : 윤상희 – 농가월령가
특 선
모윤정 – 성산별곡
소미경 – 전도서 4장
차형재 – 봉서
송순례 - 논개의 장졀
박하미 – 쇽미인곡 중에서(고전정자)
입 선
임정묵 – 정농강의 사미인곡 중에서
김유희 – 축원
강민옥 – 긔셩별곡
신송자 – 주기도문
신옥식 – 청포도
박경혜 – 윤선도 선생님의 오우가중에서
박복의 – 논어구
송병주 – 관동별곡(판본)
오 경 – 괴로움의 바라
김영미 – 찬송시
정경애 – 허난설헌의 규원가
홍옥기 - 청산가
∎ 부문 : 서예(한문)
부문대상 : 양 영 - 맹호연선생시
최우수상 : 양진숙 - 송시열선생시
우 수 상 : 최윤석 - 오류선생시 귀전원거
특 선
김혜란 - 고봉 선생시 종목 백음
왕현옥 - 야좌
조길제 - 이덕무 선생시
김기홍 - 매월당 선생시
심애경 - 다산 선생시
김경배 - 상촌 선생시
박은규 - 상촌 선생시
김명규 - 석훈권 선생시
김경훈 - 도은 선생시
민경수 - 남고가 오다
권숙희 - 달밤에 발을 닦다
나양운 - 석주 선생시
이항규- 서론구
권명희 - 사친(심사임당)
이인순 - 종남별업(왕유)
송향섭 - 다산 선생시
이시구 - 절임.왕희지 집자성교서
신민효 - 이백시-등태백봉
나효희 - 추사선생시
금덕희 - 서화담선생시
김성훈 - 목민심서구
신귀섭 - 월 야
정의섭 - 설후
김영찬 - 효망
이정희 - 상촌선생시
한정희 - 이규보선생시
정경해 - 왕유시
최순림 - 허난설헌의 채련곡
이혜자 - 입산기성중고인
윤순진 - 고와연
이관주 - 답중거
임명웅 - 채근담
길종숙 - 록왕유시
박정수 - 다산선생시
박혜진 - 퇴계선생시
한애경 - 정보 선생시
송금옥 - 상촌선생시
윤명례 - 채근담구
원청화 - 왕안석시
연연숙 - 연광정(김창업선생시)
조용욱 - 왕유시
이효숙 - 옥봉선생시
유완종 - 렴
고명환 - 손곡선생시
고임순 - 옥봉선생시
송숙영 - 도연명시
배영숙 - 영호루
김재남 - 부용포향사응제
이희성 - 도연명선생시
소정자 - 황루한식시권 발
우복식 - 채근담구
소경숙 - 삼봉 선생시
김성원 - 이재원견방
입 선
류재흥 - 화전견희(해서)
송용한 - 추일우성
이병석 - 화석정
이예순 - 회계선생시고죽
김태웅 - 만흥/옥봉.백광훈선생시
전월득 - 서애 유성룡선생시
민동임 - 다산선생시“대우시규전”
박명숙 - 감우
최희옥 - 백운 이규보시
오정진 - 석죽화
김종식 - 율곡 선생시 범국
유인종 - 예기비
정순금 - 종국 월과
정혜순 - 재거유회
신의철 - 서지상하
허명숙 - 권근 선생시
김영신 - 춘야희우
이정호 - 주우영산
송철호 - 조식선생시
배순이 - 채근담구
정계심 - 퇴계선생시
서기태 - 논어구
권정남 - 학시(매월당 김시습선생시)
이석규 - 매월당 선생시
최종영 - 안진경천자문
이채영 - 목은선생 ‘군자사’
김선진 - 점임 안근례비
박철용 - 안진경천자문
박철홍 - 산북
최한주 - 경봉선사시
이창희 - 하지장시(회향우서)
김태길 - 야좌
최영진 - 춘망-(두보)
권기확 - 추림-정도전
이춘득 - 양천선생시(불정 대)
이상순 - 목은선생시 일수
이정수 - 화석정
허예지 - 당두목시
임성복 - 유객
박종실 - 공유국양 기감훼상
박종국 - 반야심경 절임(오거기공)
박창식 - 청허 선사시
안광세 - 사자성어
김명환 - 심은자불우
이 시 - 지봉선생시
김동문 - 남중봉고인
윤숙정 - 감로사차운-김부식
장기수 - 왕유 종남별업
권영희 - 임서령 인사기
허문행 - 류성룡선생시
김희진 - 최익현 시
김병희 - 매월당선생시
정상돈 - 도연명
정윤희 - 제파산사후선원
김홍길 - 원진시 국화
이충구 - 오자서묘
김홍정 - 다산 정약용선생시
김재범 - 독서유감
최창수 - 반야바라멀다심경
방희수 - 수승대 명명시
정재택 - 약천 남구만선생(황천대)
박향숙 - 도곡선생시
곽지현 - 두보시(춘야희우)
김종성 - 도연명시
고석진 - 백석선생시
김미자 - 나제선생시
김미옥 - 이백시
임흥근 - 신심명
조은지 - 미호선생시
송경준 - 김시습선생시
김중대 - 경행유현
김재룡 - 양촌선생시
김종덕 - 낙조
김제동 - 만해선생시
김규대 - 증세파로
김우겸 - 홍간선생시
이영교 - 서령인시기임
이남주 - 홍간선생시
이희경 - 쟁좌위첩임서
정종회 - 송중
김화숙 - 천자문구
박제완 - 백운거사시
신동희 - 이백시
신일호 - 재좌위임
김석창 - 근례비
심구용 - 천자문
김수녕 - 김창업 시
황영길 - 경칩
김대호 - 남이장군 북정시
이길섭 - 서령인사기임
신연수 - 집자성교서
전순옥 - 정명도선생시
박현수 - 성교서임
김기돈 - 홍춘경선생시
전세경 - 구봉송익필 한중
이경아 - 고죽선생시
이성배 - 매월당선생시
송다호 - 절임예기비
김종우 - 삼봉선생시
김형갑 - 최호시
오병학 - 구성궁예천명임서
김형성 - 화국원공추일숙치
조정순 - 임서
이헌경 - 구성궁예천명
양연규 - 구성궁예천명
이지훈 - 대암
박권석 - 춘야희우
이길모 - 증사우-네명의 친구에게
김영환 - 절임 안근례비
임광희 - 현애난화
이경화 - 두보(춘야희우)
오경자 - 차기이선중이수중일수
민인남 - 춘산야월
박찬배 - 우성전선생시
최현식 - 관사유감
이승우 - 산중문답
최여찬 - 절임 난정서
김세제 - 절임 난정서
오세현 - 절임 구성궁예천명
김윤진 - 채근담구
고신자 - 정철 월야작
박천희 - 황희지집자성교서
신건학 - 한수재선생시
전병준 - 회천선생님의 시
유금주 - 포은선생시
남궁운 - 사시-도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