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 8, 3, 수요일, 흐림, 평창,
백운산 칠족령에서.. 영월 요선정으로 가다 "평창 바위공원" 이정표에 이끌려 입장을 했읍니다 ~
빗줄기도 어느덧 사라지고.. 햇빛이 숨바꼭질 하자고 하네요..?
"평창강" 이 휘감아 도는 자리에.. 바위를 테마로 하는 공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
평창군 평창읍을 중심으로 약 39 KM 안에서 수집한 자연석 123 점을 전시했다 하구요 ~
E, T ? 아니면 노틀담의 꼽추..?
"황소" 랍니다? 저돌적인 물소와 흡사 하기도하죠..?
이런 바위는 경험상.. 계곡 바닥이나 언저리에 파묻혀 있는게 대부분인데..?
탐석<探石>에서 채취까지.. 더구나 무게가 2 톤에서 140 톤에 이른다니 쉬운일은 결코 아니었을 터..?
묘하죠? 뱀머리에? 몸은 도마뱀..?
이곳 자연석의 석질<石質>은.. 화강암.. 청석.. 석회암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
"장군바위" 거든요? 장군 모자라고 하든가..?
이분은 "두꺼비바위" 구요 ~
이곳 바위들은 인간의 손을 거치지않은.. 오로지 자연이 조각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
그동안 평창은 스치듯 지나치기만 했던 지역인데..?
오롯이 평창에 상륙해.. 평창을 음미하는건 생각해보니 처음입니다..?
"금수강산 바위" 라 하옵시고..?
자세히 보세요? 애기업은 엄마..?
"펭귄" 과 "물개" 바위라 하거든요..?
"거북바위" 되시옵고..?
"용두암" <龍頭巖>입니다 ~
못난이 코뿔소? 아니면 뫼산<山>바위..?
묘하게 생겨 감정 들어갑니다..?
"육오바위" 라는데.. 머리를 보면 영락없는 "사마귀" 로 보이거든요..?
여행하기 참좋은 평창 안내도 입니다 ~
장돌뱅이 길에 관한 설명이구요 ~
이런 바위는 대개 석회암의 특징이 잘 드러난 바위형태라 할수있구요..?
귀여운 아기 돌고래로 봐야되는지..?
수리 머리로 보이죠..?
미완성 악어 맞나요..?
문지기 장승이 공손히 배웅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