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주가 지나 가네요
지금부터 더워지기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골프인들이 대거 몰려와 할인 쿠폰을 파는 방파cc 골프장은 돗떼기 시장 같습니다
1월7일 토요일
아침기온 20도 바람도 강하고 구름끼어 바람막이가 필요할 정도로 춥다. 주말 원할한 진행을 위해 거리도 줄이고 쉬운 곳에 핀이 꽂혀 있다 85타
코로이섬으로 저녁 산책
지난 우기때 벼락 맞은 나무
코로이섬 낚시꾼
코로이에서 본 숙소가 있는 시라차 읍내 전경
다리로 연결된 코로이섬
코로이 사원의 부처. 바다를 향한 인자한 미소
그 옆에 관운장 상
1월8일 일요일
쉬는 날 방파 저수지로 산책갔으나 구름 끼어 해돋이는 못보고 오전11시경 할인마트 매크로에서 먹거리 사고 오후에 이발하다(120밧트 4,500원)
낚시하는 낭자
그물 걷으러 나가는 어부
지난 우기때 만수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1월9일 월요일
오늘 예약 인원이 230명이라고 캐디가 서두른다 90타.1인1캐디라 2부에 부족한 캐디 대신 자기들도 2탕 뛴단다
한국인 투어객이 80%정도라고 한다. 방파cc는 만원이라 예약도 안받는다
왕 도마뱀이 물고기로 배 채우고 숲속의 집으로 귀가중
모래함 속에서 쉬는 삽살개
시라차 인구는 2만명 내외 일본인 거주자가 2천여명 이라는데 일본 신사가 있다
교회는 없고 천주교 성당과 카토릭 학교는 있다
물론 불교국가라 시내 곳곳에 절이 있고 집집마다 불상을 모시고 아침마다 공양한다
숙소의 화교 불화
1월10일 화요일
김포 최씨가 합류해서 3명 C코스 7시 20분 티업 전반을 1시간 반만에 돌았으나 파타야에서 온 투어객들이 A, B코스에 몰려 대기 줄이 길어 C코스 두번 돌고 88타 점심 방파앞 편 닭구이, 돼지 오돌뼈탕, 쏨땀타이
해변공원 저녁 노을
1월11일 수요일
안산 김원장과 일행들 만나 B코스로 7시20분 티업
칩인 버디1개 잡고 87타
1월30일 부터 4일간 한명경부부가 시라차에 온다고 해서 읍내 호텔 둘러보고
티샷은 괜찮고
숙소에서 북서 해안쪽 Oakwood 호텔
숙소 남서쪽 해변에 노보텔
1월12일 목요일
방파CC 예약이 넘쳐 만원이라(90%가 한국 투어객) 전화로는 예약이 안되어 안동 김회장께 부탁해서 6시40분에 4명 란딩 89타
2개월 만에 보슬비 조금 내려 습하다
부겐베리아가 만개한 그린
호시탐탐 우리 가방을 노리는 원숭이들
1월13일 금요일
모처럼 햇살 좋은 따끈따끈한 날씨다 땀을 좀 흘리면서 란딩 90타
11시부터 2부 란딩 시작인데 캐디가 없어 우리 캐디들 인사할 틈도 없이 배정받아 나간다. 출발 홀에 대기줄이 길다
벙커샷으로 잘 붙이고
해변공원에 이번 토요일 어린이날 행사준비로 주차장이 만원이라 코로이 다리위에 주차하고 시내전경 한컷
1월14일 토요일
예약자가 많아 6시50분 티업
방파cc에 맡겨 논 최씨 골프 채 싣고 카오캬오cc에서 3명 란딩.
간밤에 체감온도가 36도라고 하더만 무덥다 90타
꼴찌 내기로 620밧트 만들어 항아리집에서 점심
어프러치로 붙여서
파 잡고
항정살 구이. 연두부 전골. 아채뽂음. 게살 볶음밥
오늘 숙소옆 화교 사원 강당에서 태국 어린이날 행사
화교 사원의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