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관측] 2000년 이후 과거 3차례 금리인하 기간은 주가가 큰 폭 하락, 이번에도 충격이 떨어질지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국면 / 1/12(금) / 머니 포스트 웹
2023년 후반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상승했다. 그리고 2024년 내에는 금리 인하도 예상되고 있어 기대감은 높아지는 한편 과열감도 우려되고 있다. 개인투자가·투자계 유튜버 모리구치 마코토 씨에 의한, 시리즈 「마루아키 시황 분석」. 모리구치 씨가 과거의 사례를 근거로 해 금리 인하시의 주가 동향에 대해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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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세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미국 주식 시세는 금리 인하 기대로 연 후반에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현재 시장의 초점은 '언제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가?'입니다. 아직 금리인하가 실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NY 다우존스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기록하면서 단기 과열감이 우려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의 과거 금리 인하 시 주가 동향에 대해 조사하고 해설하고자 합니다.
◎ 금리 인하 시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번 금리인하 시기는 금리인하가 이루어진 달을 시작으로 다음 금리인상이 시작될 때까지의 최저금리에 도달할 때까지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2000년 이후의 경우, 합계 3회의 금리 인하가 이루어졌으며, 그 사이의 S&P500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1회째는 2001년 1월(6.5%→6%로 금리인하)부터 2003년 6월(1%)까지의 기간으로, 주가는 그 사이에 26.19% 하락했습니다.
・ 2번째는 2007년 9월(5.25%→4.75%로 금리인하)부터 2008년 12월(0.25%)까지의 기간으로 주가는 그 사이에 37.82% 하락했습니다.
・ 3번째는 2019년 7월(2.5%→2.25%로 금리인하)부터 2020년 3월(0.25%)까지의 기간으로 주가는 그 사이에 13.28% 하락했습니다.
즉, 이 세 번의 기간 동안 S&P500의 주가는 모두 큰 폭의 마이너스가 된 것입니다.
◎ 왜 세 번 모두 큰 폭의 마이너스가 되었는가?
이 세 기간은 IT 버블 붕괴, 리먼 쇼크, 코로나 쇼크와 같은 역사적 충격 하락이 일어난 시기와 겹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금리 인하가 반드시 충격 하락의 직접적 요인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쇼크는 미국의 금융정책에 관계없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적인 하락입니다.
이것을 제외한 2개의 쇼크 약세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에 들어갈 때까지 높은 금리 상태가 계속되고 있던 것이나, 원래 금리 인상이 필요할 정도로 경기가 과열되어 있던 것이, 쇼크 약세의 원인의 근원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리스크는 반드시 시장에 모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문제가 밝혀졌을 때 충격적인 가격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번에도 쇼크가 올 것인가, 대응책은?
이번에도 쇼크가 찾아올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할 수 없고, 현 시점에서 폭락을 예상하는 전문가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대규모 금융완화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과거 유례없는 속도로 금리를 올렸지만 인플레이션 수습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24년 들어 겨우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안정됐기 때문에 연준은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연내 금리 인하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평상시보다 더 불안정한 것은 사실이고 쇼크가 발생할 확률은 평상시보다 높아진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충격 감소를 사전에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예측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이미 시장에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큰 주가 하락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나 투자처를 다양화시키는 등의 위험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폭락 시에도 적립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실적을 보는 이상 폭락이 오더라도 나중에 사상 최고치 경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적립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폭락은 구매 평균 단가를 낮출 수 있는 큰 기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큰 하락이 있더라도 투자 행동을 멈추지 말고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필]
모리구치 마코토/개인 투자자, 투자계 유튜버. 1983년 사이타마현 출생.전 미용사. 「엑셀로 결산 수치를 관리해, 유망한 성장주를 중장기적으로 노린다」라고 하는 수법으로 자산을 10배로. 이후에도 꾸준히 자산을 늘리고 있다. 저서로 하루 5분 분석으로 월 13만엔을 버는 엑셀 주식투자(KADOKAWA)가 있다.YouTube 「매일 차트 분석 찬다」나 note(https://note.com/morip )를 매일 갱신중.
https://news.yahoo.co.jp/articles/ac2d5994fc90c54c97bdbe8f7e63d97b68a4b8bd?page=1
【米国の利下げ観測】2000年以降、過去3回の利下げ期間は株価が大幅下落 今回もショック安が起こるのか、リスク管理が重要な局面に
1/12(金) 19: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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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米国の2024年の相場は利下げ観測を受け、どのように動いていくか(ニューヨーク証券取引所。写真:Getty Images)
2023年後半の米国の株式相場は利下げ期待から株価が急上昇した。そして2024年内には利下げも予想されており、期待は高まる一方で、過熱感も懸念されている。個人投資家・投資系YouTuberの森口亮さんによる、シリーズ「まるわかり市況分析」。森口さんが過去の事例を踏まえ、利下げ時の株価動向について解説する。
【写真】個人投資家、投資系YouTuberの森口亮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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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の相場がスタートしました。2023年の米国株式相場は、利下げ期待から年後半に株価が急上昇しました。現在、市場の焦点は「いつ利下げが始まるか?」ということです。まだ利下げが実施されていないにもかかわらず、NYダウは史上最高値を連日記録し、短期的な過熱感が懸念されていました。
そこで今回は、米国の過去の利下げ時の株価動向について調査し、解説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利下げ時に株価はどう動くのか?
今回の利下げ時期については、利下げが行われた月をスタートとし、次の利上げが始まるまでの間の最低金利に到達するまでの期間を指します。2000年以降の場合、合計3回の利下げが行われ、その間のS&P500の推移は以下のようになっています。
・1回目は2001年1月(6.5%→6%に利下げ)から2003年6月(1%)までの期間で、株価はその間に26.19%下落しました。
・2回目は2007年9月(5.25%→4.75%に利下げ)から2008年12月(0.25%)までの期間で、株価はその間に37.82%下落しました。
・3回目は2019年7月(2.5%→2.25%に利下げ)から2020年3月(0.25%)までの期間で、株価はその間に13.28%下落しました。
つまり、これら3回の期間中、S&P500の株価はすべて大幅なマイナスとなったのです。
なぜ3回とも大幅なマイナスになったのか?
この3つの期間は、ITバブルの崩壊、リーマンショック、コロナショックといった歴史的なショック安が起こった時期と重なっています。
とはいえ、利下げが必ずしもショック安の直接的要因であるわけではないでしょう。特に2020年のコロナショックは米国の金融政策には関係なく、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よるショック安です。
これを除く2つのショック安については、利下げに入るまでに高い金利状態が続いていたことや、そもそも利上げが必要なほど景気が過熱していたことが、ショック安の原因の根源となっていた可能性はあります。
さらにこういったリスクは必ずしも市場にすべて織り込まれておらず、問題が明らかになった時にショック安となってしまうケースもあります。
今回もショック安が来るのか、対応策は?
今回もショック安が訪れる可能性は完全には否定できませんし、現時点で暴落を予想する専門家はほとんど見受けられません。
コロナ禍における大規模な金融緩和は急激なインフレを引き起こし、FRB(連邦準備制度理事会)は過去に例のない速さで利上げを行いましたが、インフレの収束が難しい状況でした。2024年に入って、ようやくインフレ上昇率が安定してきたため、FRBは正常な状態に戻すために年内の利下げを検討し始めています。
しかし、状況が平常時よりも不安定であることは事実で、ショック安が発生する確率は平常時よりも高くなっ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でしょう。
その中で私たち個人投資家にできることは限られています。ショック安を事前に予測することはほぼ不可能です。もしも予測ができるならば、それは既に市場に織り込まれていることでしょう。
そのため、常に大きな株価下落のリスクが存在すると認識し、安全資産とリスク資産のバランスを取ることや、投資先を多様化させるなどのリスク管理が重要な時期に入ってきています。
また、暴落時にも積立投資をやられている方は投資を続けることが大切です。過去の実績を見る以上、暴落が来たとしてものちに史上最高値を更新することを繰り返してきました。そう考えると、積立投資をしている人にとって、暴落は購入平均単価を下げる大きなチャンスとも言えます。大きな下落があっても、投資行動を止めず、着実に進めていくのがよいでしょう
【プロフィール】
森口亮(もりぐち・まこと)/個人投資家、投資系YouTuber。1983年、埼玉県生まれ。元美容師。「Excelで決算数値を管理して、有望な成長株を中・長期的に狙う」という手法で資産を10倍に。その後も着実に資産を増やしている。著書に『1日5分の分析から月13万円を稼ぐExcel株投資』(KADOKAWA)がある。YouTube「毎日チャート分析ちゃんねる」やnote(https://note.com/morip)を日々更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