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장마가 다가온다고 하는데요~
매년 장마가 오면 갑자기 쏟아지는 빗물때문에
혹여나 침수가 발생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그래서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장마철 침수 대비 배수구 정비 봉사에 나섰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선한 봉사활동으로 인해서
혹여라도 일어나게 될 재난을 예방하고
환경정화에 힘쓰니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287
서울 송파 장지동 주택가 일대에 신자와 가족, 이웃 등 약 100명 동참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장마를 앞둔 27일 하나님의교회서울 송파 장지동 주택가 일대에 신자와 가족, 이웃 등 약 100명 동참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서 빗물 배수구 정비 활동과 정화활동을 펼쳤다. 약 100명의 봉사자들이 오전부터 장지동 일대 2km 구간을 꼼꼼히 정비했다.
서울시가 빗물저류현장 등을 점검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시점에서 민간의 적극적인 봉사가 재난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빗물 배수구는 도심에서 빗물이 흐르는 주요한 통로인 만큼 이곳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기후변화로 폭우나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빗불 배수구 정비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여름이 되면 장마 때 침수가 발생할까 불안하다고 털어놓는 이웃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극심한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이 나오면서 이웃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그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빗물 배수구 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교회 신자와 가족, 이웃 등 봉사자들은 주택가 골목을 중심으로, 곳곳에 있는 배수구의 묵직한 철제 뚜껑을 열고, 내부에 쌓인 오물을 치웠다. 이와 함께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도 진행했다. 1시간에 걸쳐 이뤄진 정비 및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쓰레기는 75ℓ 종량제봉투 30개를 채웠다. 장지동주민센터가 신자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미, 삽, 장갑, 쓰레기봉투, 음료수 등 정화물품을 지원했다.
현장을 찾은 장성순 장지동장은 “장마철 침수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많은데 이렇게 장지동을 위하여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유의하며 봉사활동에 임해달라”고 인사하며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한 정유동(49) 씨는 “경제가 어려워 다들 힘든 시기에 장마 침수 피해까지 발생한다면 너무 힘들 것 같다”며 “이웃들이 장마 피해 없이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홍성준(21) 씨는 “날씨가 무더워 힘이 들긴 하지만 지역사회 일원으로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장마철을 대비해 빗물 배수구 정비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주택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수구 내부에 쌓인 토사, 낙엽, 쓰레기를 말끔하게 걷어내 빗물이 잘 흐르도록 정비했다. 올해는 특히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한 ‘전 세계 희망챌린지(이하 희망챌린지)’ 일환으로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에서 역동적으로 펼치고 있다. 희망챌린지는 ‘위기에 처한 지구촌 80억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걸음을 맞춰 기후변화 대응, 건강·보건 증진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빗물 배수구 정비 활동은 이 가운데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분야에 속한다.
이뿐만 아니라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를 포함해 교회가 설립된 175개국에서 헌혈, 환경보호, 이웃돕기, 재난구호, 문화 나눔 등 다방면의 활동을 2만8000회 가까이 진행하며 지역민과 소통·연대해왔다.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을 비롯해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이 4600여 회 상을 수여했다.
이달에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희망챌린지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탄소저감활동을 진행 중이다. 바다와 하천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산림복원활동인 ‘희망의 숲’ 캠페인,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 등이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인도, 브라질, 네팔, 말레이시아,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이명수 기자
첫댓글 선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빛이 되어주는 하나님의 교회 멋있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 따라 늘 선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너무 멋있어요^^
저희도 수욜에 진행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한결같은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라하신 어머니하나님의 말씀따라 선한행실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은혜롭고 멋져요~~
어머니 하나님 말씀따라 항상 선한행실로 봉사와 사랑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너무 멋져요^^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하는데 장마철을 대비한 진짜 꼭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나님의교회에서 해마다펼쳐줘서 넘 좋습니다!!
정말 필요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는데 전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꼭 필요한 봉사를 펼쳐주셨네요~
역시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 그대로 실천하는 성도분들 모두 멋집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을 항상 실천하는 하나니의교회!! 너무 자랑스러워요^^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정말 멋지네요~❣️
올해는 비도 많이 온다고 하니 배수구 정비가 꼭 필요한데요~ 하나님의교회는 정말 필요한 봉사들을 많이 하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