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묵상(월)
이번 주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후 마지막 일주일 동안의 행적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월요일의 행적입니다
■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후 다음날 아침 베다니에서 시장하실 때 무화과나무를 발견하고 열매를 얻을까 생각했는데 열매는 없고 입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였다고 합니다.(막11:12-14)
■ 둘째, 예수님은 성전으로 가시어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꾸짖으며 그들에게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거늘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적용질문
1. 예수님께서 무화과의 때가 아님에도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는, 그 무화과나무에 본격적인 열매(테헤나)를 맺기 전에 맺히는 작은 열매(파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3년동안 천국 복음을 들었지만 그들은 작은 열매(파게)조차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 나는 수년동안 복음을 들었는데,
나는 작은 열매(파게)라도 맺고 있는가?
• 변화되였는가?
• 제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
•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 주님의 기쁨이 되고 있는가?
2. 예수님은 성전에서 물품을 사고 파는 것을 엎으시고 내 집은 기도하는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전히 변화되지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봅니다.
• 과연 주님이 거하는 성전인 우리 몸은 청결한가?
• 내안에 정직과 거룩과 깨끗함이 있는가?
• 내가 버려할 것은 무엇이며, 청결케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은혜는?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