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예부 모임] 김 완시집＜그리운 풍경에는 원근법이 없다＞를 위하여

[김형근(25)]

그 동안 완이의 처녀 시집＜그리운 풍경에는 원근법이 없다＞를 우리들이 너무 외로이 남겨 두었던 것 같습니다.

좀 늦었지만 이번에 모두가 마음과 축하와 격려를 한 움큼씩 가지고 모여 보겠습니다.

◆ 일 시 : 2011년 7월 7일 (목) 오후 7시

◆ 장 소 : 노대동 고려조 삼계탕 (광주대학교 뒤 남구 노인 복지 센터 입구 사거리)

회 장 : 신 용 식

총 무 : 김 형 근

[나종영]

삼계탕집이라 ..... 장소가 좀 그런데.......

[김형근(25)]

어르신들 몸 보신 좀 해드리려고....

[나종영]

그럼 보신탕으로 쩝쩝

[하늘마음]

완이 형 시집 출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더 치열하게 좋은 글 쓰셔서 연말에는 2집도... 화이팅!!! <백성우 올림>

[김형근(25)]

성우님~~ 지금 어디로 발령 받았나여? 연락 좀 하고 살자. 이번 모임에 꼭 나오고...

[조봉익(24)]

마음과 축하와 격려를 먼저 보냅니다.
아무래도 당일에는 전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최재방]

김완시인의 시집 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그런데 참! 징하다!
나도 소문난 애주가이지만 1차, 2치, 3차 까지....
앞으로는 폭음보다는 음미하면서, 즐기면서 술 마시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