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근처예식장 가다

[영애]

어제는 서울숲 근처 예식장을

코로나땜시 49명외엔 안된다하니

우린 선물만 받아가지고 놀이나 가자

사춘신우 둘 울신우 나 네명이

파주로 휭나케 드라이브코스로

요상한 식당으로 안내를 목동신우네

친구네가 하는양식 식당~

워쩌 나는밥순이니 요상한 밥으로

맛나게 먹구 써비스가 피자 조금

빙수 커피 순으로 나오드라구요

우쨔던 결혼식장 아닌 파주 나들이

즐거운 나들이었답니다

[청산리]

오마나 이쁘요
ㅎㅎㅎ

[영애]

오마나 청산리 선배님!
우쩌유 넘반가워요
뵈어야죠 정말 뵈어야 되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 주심을요

[청산리]

보구싶다
코로나 빨리끝나
야지 어이구 답답
해 조금더 지둘러
요 어쩌겠어요
ㅎㅎㅎ

[영애]

네~
건강 하신거지요
뵌지가 꽤 오래되었어요
기다려야지요 건강하시구요

[꾸띠]

파주 나들이 멋찌심니다
늘 건강 하세요 ^^

[영애]

아우님!반가워요
멀리서 오시어 댓글 고마워요
아우님도 코로나 조심히요~
뵈어야지요

[오휘님]

역시 참
곱고 밝으십니다
항상 그모습으로 지내시길..

[영애]

고맙습니다~
오늘저녁 출발하시는여행
잘 다녀오세요
담 여행때는 함께였음 좋겠어요

[센스쟁이]

영애언니~~멋쪄요 ㅎㅎㅎ

[영애]

아우님!
아우님 보다는 아니쥬 ㅎ
시간되는데루 함께 하자구요
고마워요~

[영지]

엇져?.내친구!

[영애]

보고픈 영지친구가 왔구료
오랜만에 반갑구료
고놈의 코로나땜시 식장에두
못들어가구 선물만 잔뜩받아들고
나들이를 점심을 양식집으로
맛니긴 하지만 목동신우가 돈내구
우쨔든 잘먹구 구경 잘하구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