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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녀의 보조개
수줍은하늘 추천 0 조회 332 20.07.06 13: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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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6 14:07

    첫댓글 죽마고우 멋도있고 재치도 있슴니다.세탁비도 멋있게지불하는 유머도 일품입니다

  • 작성자 20.07.06 16:15

    끔찍히 마누님을 사랑하는 이 친구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부인도 요즘 희귀한 현모양처이고요.
    제게 있어서 모범이 되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6 14: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6 16:11

  • 20.07.07 02:38

    ㅎㅎ 하늘님이 아니구요 이웃집 죽마고우 이야기라
    분화구에 꽃이 필일이지요
    글도 맛있게 쓰셨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07.07 07:44

    제가 하루에도 몇 번 죽습니다.
    저 분들이 사는 것을 지켜보면...약이 올라서....
    하지만 속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결국 내 마음에 평화도 찾고...
    나도 언젠가는 흉내를 내봐야지...하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07 07:53

    금실좋은 부부를 바퀴벌레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요.
    왜 사람들은 결혼 초기의 금술은 잉꼬에 비유하면서
    중년엔 바퀴벌레 한 쌍이라 하는지요.
    샘이 나서, 질투를 해서 그리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저는 이 부부를 절대로 바퀴벌레에 비유할 수 없네요.
    왠 줄 아세요?
    이들 부부는 가끔 반찬을 먹어보라며 주거든요.^^
    이들은 항상 잉꼬부부랍니다.
    오늘 쯤 맛있는 열무김치를 줄 것 같은데....^^ㅎ

  • 20.07.06 17:27

    으아, 이런 거 흉내를 내긴 내야 하는데 . . .
    무쟈게 벅차다 ㅎㅎ

  • 작성자 20.07.07 07:59

    세탁기 당번이 있다면 한 번 해보십시요.
    설령 세탁기에 돌린다해도 돈은 젖기만 할 뿐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저는 간혹 세탁 후 다림질을 할 때면 주머니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이 나오거든요.
    목욕시킨 종이 돈이...사임당여사 목욕시켰다고 생각하면서 목욕비라 치지요...^^

  • 20.07.06 17:43

    즐감 합니다 그리고 멋집니다

  • 작성자 20.07.07 08:00

    말없이, 은근히, 아닌 척...
    남자의 매력일 수 있겠지요.^^

  • 20.07.06 18:44

    그집신랑 진짜 멋쟁이 ㅋㅋㅋ

  • 작성자 20.07.07 08:02

    이름은 진국이 아니지만 진국이라고 부른답니다.
    찐...이야~~

  • 20.07.06 22:39

    와~ 멋진 서방님 ㅎㅎ

  • 작성자 20.07.07 08:08

    저의 모델이지요.
    언젠가는 저도 흉내를 내겠지요. 기회가 주진다면...ㅎㅎ

  • 20.07.07 06:41

    정말 글을 맛갈나게 잼지게 잘쓰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20.07.07 08:12

    회장님은 맨날 칭찬 만 주시네요.
    버릇 없어지면 우얄라꼬요.ㅎㅎ

    꿉벅! 기쁨 가득하소서~~^^

  • 20.07.07 08:35

    봄 되어 남편 겨울 옷 세탁소 맡기기 전에 주머니를 뒤지다 보면,
    사임당 한 두 분 나오곤 합니다.
    아쉽게도 금년 봄엔 그런 행운이 없었네요. ㅎㅎㅎ
    물흐르듯 쉽게 읽히며 독자에게 웃음까지 주는 글은 쓰기가 어렵습니다.
    수줍은하늘님의 필력이 잘 드러나는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0.07.07 09:13

    주위엔 곱게 사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저의 눈높이나 성질이 못돼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사고에 치중을 하기에
    부정적인 요소 만 관심을 가졌었지요.
    각양각색의 삶들을 바라보며 언젠가부터 고운 모습들, 감동적인 모습들을
    글로 표현하며 자신을 정화하고 가꿔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적으로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를 가미하게 되는 것이죠.
    재밌게 읽어주심에 감사 드리옵고...예쁜 날 되소서 수정구슬님...^^

  • 20.07.07 12:51

    달빛 같은 은근함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0.07.08 07:29

    친구 사는 모습에 응석도 부리고 싶고 투정도 부리고 싶답니다.
    샘도 나고 질투도 나고 부럽기가 하늘을 찌르고...ㅎㅎㅎ
    부부를 묶어 존경심이 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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