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는 처음에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순복음 교회로 옮겨 다니게된 사람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본론만 말씀드리겠씁니다
저는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심적으로 시험받고 상처받은 마음 순복음 교회로 옮겨와
새로운목사님과 지체님들을 만나 교제를 나누고 신앙의 회복의 역사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와 친구애인랑 식사를 하면서 애인이란분은 참고로 장로교회를 다니고있습니다.
오래된 기독교집안이라며 모태신앙인이고 부모님도 절실한 크리스챤이라고하였습니다
식사중에 그러시더군요
순복음교회는 이단이라고
그래서 어째서 이단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전에 제가 순복음 교회를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어느교회를 다니는지 말을했는데도 이단이라고 말을 하다니
너무 경우가 없고 무례해보였습니다
게다가 이유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가만히있는겁니다
제가 그분을 지금까지 딱 두번봤습니다.. 저는 같은 기독교인이라 너무 좋고 교회를 안다니는
친구가 그분을 통해서 교회를 다닐수있을것같아서 기뻤는데
참 기분이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보려고합니다.
순복음교회가 정말 이단인가요?
참! 그리고 제가 원래 심각하게 고민하는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을 상담하려고 해보니 이곳이 익명 게시판이 아니라 망설여지는군요..
첫댓글 문제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뭐 어쩌겠어요 스스로 판단해야죠 이단의 범위가 문제인것같아요 천주교도 이단이 아닐수도 있다니까
이단이라... 요즘 조용기 목사의 행실을 보면...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순복음 교단 모든 목회자가 다 그런것은 아니니.. 왜 이단이냐고 따져보세요.
이단 아닙니다.. 믿고 다니십시요.. 전혀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맨 처음 순복음이 생겼을때에는 이단 취급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사람이 많아지고 이제는 정말 어느 교단이 함부로 깔보지 못할만큼 사람이 많아지니 이단딱지를 띠어버리더군요.. 도대체 이단의 기준이 무엇인지..
이단은 아니고 삼단쯤은 된다고 봅니다^^ 저 순복음교회 17년 다녔습니다. 처음은 아니지만 순복음신학으로 말씀을 풀어주는 것을 계속 세죄당하다 보면 끊임없이 무슨일을 당하거나 어려움이 생기면 죄의식과 겉으로는 아니라고하지만 신앙생활이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말씀의 비추심도 올바로 전달되지않은 교묘한 개인의 혼과 육이 잘되는 것으로 믿음을 판단하는 기준들이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처음신앙생활하면 새부흥을 맛보는 장로교회다니심이 좋을듯 합니다... 나중에 굳은 전통과 이상한(오중복음, 삼중축복, 금식, 통성기도, 방언..조직체계..)벗어나기 힘들어요!! 막대한 시간과 재정등..갈데까서 부딪힐때...
거기서 부터 복음안에 들어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시간에 시험에빠져서 이탈되거나 아님 이탈시킵니다. 절대 돌봐주는 일없이 매도 하거나 복음의 점진성으로 성도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조직체계로 밀어 붙혀서,, 한때의 부흥만을 자랑하는 무기로 삼고.. 목사님들도 크게 공부많이 해서 진정복음을 아시는 분 몇안되보입니다.. 자매님은 아직 첫믿음의 순수함 주님이 기뻐하시니 새롭게 조명하시는 복음의 순수성으로 말씀인도와 기름부으심이 있는 장로교회 알아보시고 그형제가 정죄하지 않고 알면서도 입다물고 있는 것을 보면 괜찮은 청년같아요.. 좋은 교회의 인도함은 성도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빌어요
정말 저도 궁금하군요 이단의 범위가 무엇인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