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후회는 패배자의 넋두리일뿐
작품명: 라카지(원제:La Cage Aux Folles)
출연진: 남경주, 정성화, 김다현, 고영빈, 이지훈, 정원영, 서경수, 유승엽, 김호영, 허혜리, 최현지 외
일시: 2014.12.09. ~ 2015.03.08.
장소: LG아트센터
관람등급: 만 7세이상
러닝타임: 160분(인터미션 15분)
티켓가격: VIP 130,000 / R 110,000 / S 80,000 / A 60,000
줄거리:
때론 달콤하고 때론 씁쓸한 게 바로 인생! 이게 바로 우리야!
우리의 인생이 담긴 곳, 여기는 “라카지오폴!”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상트로페즈(Saint-Tropez) 의 전설적인 클럽 ‘라카지오폴’에는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Georges) 와 그의 아내 앨빈(Albin), 그리고 갓 스무 살이 된 두 사람의 사랑하는 아들, 장미셀(Jean-Michel) 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카리스마와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모두에게 존경 받는 리더 조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의 주인이며, 앨빈은 평소 히스테릭한 성격 탓에 주변을 긴장하게 만들긴 하지만, 폭발적이고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공연마다 기립 박수를 이끌어 내는 ‘라카지오폴’의 전설적인 가수 ‘자자(ZAZA)’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정성을 다해 키운 아들 장미셀의 폭탄선언으로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바로 애인 앤(Anne)과의 결혼발표!
그러나 앤의 아버지는 게이의 존재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극보수주의 정치인 에두아르 딩동(Edouard Dindon)이다. 그런 그에게 남자아버지 조지와 남자어머니 앨빈을 가족으로 둔 집안과의 결혼이란 절대 허락 할 수 없는 일!
간곡한 아들의 부탁에 결국 결혼을 승낙해버린 조지. 그러나 장미셀은 결혼을 위해 엄마 앨빈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하고, 앨빈은 그런 아들의 상견례 자리에 꼭 함께하고 싶어한다. 고민 끝에 조지는 앨빈에게 남자가 되어 삼촌으로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로 그리고 전설적인 여가수 ‘자자’로 평생을 살아온 앨빈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난관! 아슬아슬, 복잡하고 위태롭기 만한 그들의 쇼는 과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까…
줄거리에 써있듯 라카지는 한 게이부부의 이야기야ㅋㅋㅋㅋ
조지와 앨빈(자자언니) 그리고 그의아들 장미셸, 조금은 특별한(?) 부부의 가족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그래서그런지(?) 라카지는 페어가 정해져있어ㅋㅋㅋㅋㅋㅋ
남경주-정성화(남정페어) , 고영빈-김다현(고다페어) 그리고 이지훈은 따로 정해진 남편(?)이 없고
남조지와 고조지와 두루두루 번갈아가면서 나옴ㅋㅋㅋㅋㅋ
남정/고다페어는 초연부터 함께했던 페어고 재연에서 이지훈앨빈이 새롭게 합류했어...♥
그래서 오늘은 페어별 후기로 쓸예정!!!!!!
이지훈앨빈은 아직못봐서 이지훈앨빈은 빼고....8ㅅ8
조지-앨빈
1. 남경주-정성화(남정페어)
ㅋㅋㅋㅋ비쥬얼도 하는 행동도 정말 중년부부 그 자체!!!!!!!!
남정은 뭔가 구수하고 아줌마/아저씨같은 그런 따수운느낌이 나는 부부였엌ㅋㅋㅋㅋ
성화앨빈은 몸매도 말투도 굉장히 주책맞은(?) 느낌이야ㅋㅋ
제스쳐와 말투자체는 여성스러운데 목소리는 여성스럽지 않은게 함정...ㅇ0ㅇ
그리고 가끔가다 남자 본연의모습(?)을 드러내서 깜짝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내는상황에서 남자목소리가 불쑥나온다던짘ㅋㅋㅋㅋㅋ터프한모습을 가끔 보여주는 성화앨빈ㅋㅋㅋㅋㅋ
남조지는 주책맞고 제멋대로인 성화앨빈이 이제 익숙하다는듯 체념한느낌이얔ㅋㅋㅋㅋ
성화앨빈이 찡찡대면 '알겠어~다 알겠으니까 내말듣자 응?' 이렇게 어르고달래서
겨우겨우 앨빈을 달래주고 함께살고있는거같음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남정페어는 내가보기엔 사랑보다는 우정의 느낌이 더 강한 부부!!
때론 부부같은느낌, 때론 친구같은 느낌으로 알콩달콩 잘 살고있음..ㅁ7ㅁ8
노래는 남조지는 연세가있으셔서(?)그런지 가끔 버거워보이시긴하는데 그래도 극 보는데 거슬릴정도 아님 훌륭하셔!!!!!
성화앨빈은 파워풀그자체!!!!!!!!성량 개빵빵함ㅋㅋㅋㅋㅋㅋㅋㅋ믿고듣는 성화앨빈...ㅁ7ㅁ8
대신 아쉬운건 너무 남자의 목소리여서...ㅎㅎㅎ약간 더 여성스럽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_ㅠ
2. 고영빈-김다현(고다페어)
나왔다 내사랑 고다페어.....ㅇ<-<
진짜 고다는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무대위의 커퀴라고 불리우는 고다페어임..^^ 극중 애정행각이...정말.......(부들부들)
비쥬얼도 하는행동도 여전히 신혼부부같은 고다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젠틀한 고조지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다현앨빈ㅠㅠㅠ
고조지는 진짜 다현앨빈한테 간쓸개 다 빼줄거처럼 행동함ㅋㅋㅋㅋㅋ극 내내 눈에 하트가 진짜 뿅뿅ㅋㅋㅋ
그에비해 다현앨빈은 약간 도도하고 새침떼기에 철없는 아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예쁜걸 너무잘알아ㅋㅋㅋㅋㅋㅋ자나깨나 본인의 미모에 도취되어있어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조지는 그게 또 사랑스럽다고 다 받아줌;;;;;;진짜 팔불출ㅋㅋㅋㅋㅋ
극 중에서 다현앨빈이 고조지한테 흰머리좀 염색하라고 같이다니기 창피하다고 잔소리하면서
'누가보면 아빠랑 딸인줄알겠어!!' 라고 개드립날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고조지는
'??무슨 아빠랑 딸이야ㅡㅡ......할아버지랑 손녀딸이겠지....♥'라고 받아쳐주는정도^^...
앨빈이 무슨말을해도 헤벌레하는 애처가 고조지...ㅁ7ㅁ8
아 그리고 고다부부는 진짜 춤잘춤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춤추는장면있는데 진짜 둘다 나이에안맞게(?)
사뿐사뿐 폴짝폴짝 춤선 너무예뻐ㅋㅋㅋㅋ큐ㅠㅠㅠㅠ
결론은 고다부부는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그냥 신혼부부같은느낌^^
노래는 고조지가 남조지보다 좋아 개인적으로는!!사실 조지가 부르는 넘버중에서는 뭐 크게 가창력을 요하거나
그런게 없어서~ 고조지 목소리가 더 꿀이야 내기준...ㅎㅎㅎ
다현앨빈은 성화앨빈보다는 성량에있어서는 약간 딸리는면이 있지만 그래도 내가 다현앨빈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다현앨빈이 더 앨빈의 느낌이 강해서! 극중 앨빈은 남자지만 여자로 살아가는 드렉퀸이잖아...
다현앨빈이 정말 목소리도 예쁘고 딱 앨빈같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현앨빈 모성애가 정말 대박이야...ㅠㅠ
성화앨빈도 물론 엄마같고 좋긴 한데 다현앨빈의 그 엄마연기는ㅠㅠㅠㅠ진짜 직접봐야해이건....
정말 아들바보임ㅠㅠ장미셸이 철없이 가슴에 비수꽂는말하고 막말해도
무조건적으로 아가페적인 사랑을 주는 다현앨빈ㅠㅠ장미셸한테 배신당하고 상처받았을 때
그 표정이 진짜 보는 나도 같이 눈물남....8ㅅ8라카지 정말 신나는극인데 다현앨빈이 상처받은얼굴하면
감정이입돼서 순간 울컥함ㅠㅠㅠㅠㅠ
자코브
자코브는 라카지오폴클럽을 지키는! 조지-앨빈부부의 하녀? 혹은 집사?...역할이야!
자코브역에는 유승엽, 김호영이 있어!! 두 명 다 프리실라때 아담역할을 같이 했었는데
이번에 또 자코브역으로 함께 하더군...ㅁ7ㅁ8
1. 유승엽
개취로 유승엽자코브가 더 좋았어!
프리실라땐 호이아담이 더 지랄맞고 좋았는데 이번 자코브에서는
유승엽정도(?)가 적당한거같아...너무 오바스럽지도않고 그렇다고 너무 얌전하지도않은?
성량이나 딕션은 호이아담보다 약간 딸리지만 연기는 승엽자코브가 더 좋은거같아..ㅎㅎㅎㅎ
2. 김호영
진짜 이렇게 지랄맞을수 있나 싶을정도로 시끄러운 자코브 김호영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필요이상으로 오바스럽고 시끄러워서 이번역할에서는 불호...8ㅅ8
그러나 역시 대사나 넘버소화력은 굳임!!!!!!
진짜 대사 겁나빠르게치는데 또박또박해서 다들리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주책맞은 자코브가 좋으면 승엽자코브, 진짜 지랄맞은 자코브가 보고싶으면 호이자코브를 보길!
장미셸
조지-앨빈부부의 철없는 아들!!!!!!
이제 갓 20살이 된 장미셸!!!!!
진짜 보면서 초반에 열받아서 부들부들...저렇게 철없고 싸가지가없다니...ㅠㅠㅠ
나쁜노무시끼ㅠㅠㅠㅠ앨빈한테상처주지뭬ㅠㅠㅠㅠㅠㅠ
여튼 이 역할에는 서경수/정원영 두 명의 배우가 있음!
1. 서경수
서경수미셸은 진짜 철딱서니없는 20살 아들....8ㅅ8
경수미셸은 진짜 뭐라고해야되짘ㅋㅋㅋ생각없어ㅋㅋㅋㅋ
초반에 진짜 미셸이 결혼허락받으려고 앨빈한테 해서는안될 막말들을 막 하는데
경수미셸은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느낌??딱히 악의는 없어...그냥 경게미셸의 목표는 단지 안느랑 결혼을 하는것?
딱 20살 아들같아ㅠㅠㅠ사랑에 눈이멀어서 20년간 키워준 엄마한테 상처나주고...부들부들.....
경수미셸은 기럭지가 굳ㅋ어떤 안느와 붙어도 키차이가 선덕선덕함ㅋㅋㅋㅋㅋㅋ
비쥬얼은..음...((((((((서경수))))))))나름귀여움ㅋㅋㅋㅋㅋ
2. 정원영
정원영미셸은 단순히 철없는 느낌을 떠나서 진짜 보는이로하여금 분노를 일으키게하는...
그런 연기를 선사하심.......ㅎ.....
서경수미셸이 그저 결혼하는거 허락해달라고 협조좀해달라고 찡찡대는 느낌이라면
정원영미셸은 진짜 앨빈한테 정색하고 따지고들어....같은 대사이지만 굉장히 논리적이고 반박할수없게
따박따박 속사포처럼 내뱉는데....할말없게만듦...8ㅅ8
그래서 더 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20살의 장미셸처럼 그냥 철없이 찡찡대면 어휴 저새끼;;어려서저런가보다
이런생각이라도 들텐데 정원영미셸은 진짜 작정하고 따지는느낌...후
정원영미셸은 키가 정말......작고소듕......ㅎㅎㅎㅎ(((((정원영)))))
어떤 안느랑 붙어도 눈높이가 참 비슷비슷...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커튼콜때도 경수미셸은 이마키스하는데 정원영미셸은 입술쪽에 엄지키스하거나
무릎꿇고 손등에 키스하거낰ㅋ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커튼콜보는 재미가 쏠쏠!!!
노래랑 연기는 두 미셸 다 믿고듣는!!!!!믿고보는!!!!!!배우들이기 때문에
그냥 비쥬얼이나 내가 써놓은 대략적인 연기노선을 보고 선택하면 될거같아ㅋㅋㅋㅋㅋ
라카지에서 큼직큼직하게 중요한 역할은 이정도이기때문에 인물후기는 여기까지만 쓸게!!!
라카지에는 라카지걸들이라고 라카지오폴클럽에서 공연하는 앙상블들도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남자앙상블이야! 아마 그 중 여자앙상블은 2명?정도 있는걸로 알고있어ㅋㅋㅋㅋ
근데 다들 몸매가 아주...ㅎ.....멀리서봐도 가까이서봐도 여자처럼 예쁜게 함정 ^_ㅠ킂.......
라카지는 처음봤을땐 음 재밌네! 이정도의 느낌이었는데
두번, 세번 볼수록 진짜 따숩고 훈훈한 가족얘기인거같아ㅎㅎㅎㅎㅎㅎㅎㅎ
보고나오면 뭔가 엄마미소띄우게 되는 그런 뮤지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버들이 다 한번만들어도 입에 착착달라붙고 따라부르기도 쉽고 들썩들썩!
개그코드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거같아
게이부부이지만 그냥 보통 부부를 보듯이 바라봐주면 될거같아ㅋㅋㅋㅋㅋㅋ
그들의 성별 빼고는 특별할게 없어 여느부부와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관극하러가면 어른들도 가족들도 많이들 보러오니까 주변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같이봐도 좋을거같음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고다정원영최현지페어를 가장 선호함ㅎㅎ
지금 인터파크나 엘지아트센터에 가면 이것저것 할인도 많이하고있고
카드나 통신사할인도 많으니까 잘 찾아보고 가길!!!!!!!!
좌석은 개인적으로 왼블이 더 좋은거같아! 전체적으로 왼쪽동선이 많아~
근데 2막 마지막에 극 끝날때쯤에 장미셸이랑 안느, 딩동, 앙상블들이 오른쪽으로 퇴장하는 장면이 있으니까
미셸을 가까이서 보고싶다면 오블 통로쪽에 앉는것도 뭐 나쁘지않을듯...ㅎㅎㅎㅎ
LG아트센터는 3열까지는 단차가 없어서 1~3열은 앞사람에 따라 시야방해가 있을 수 있음!
5열부터는 어딜앉아도 시야 개꿀입니당.......엘아센은 사랑이쟈낳ㅎㅎㅎㅎㅎ
좌석고민되면 댓글로 물어봐줘ㅎㅎㅎㅎㅎㅎㅎ
작년 7월부터 엘아센의 나의집, 나의집은 엘아센인것마냥 엘아센을 들락날락하던 엘아센지박령이어서
왠만한 위치는 대강 다 앉아봤으니까^_ㅠ
마지막으로 직접찍은 커튼콜사진 몇장 투척하고 끝낼게!!!!!!!
정원영미셸-최현지안느
서경수미셸-허혜리안느
라카지오폴클럽에서 공연하는 라카지걸들(앙상블들)
자클린역할의 유나영-최정원
딩동-마담딩동 역할의
김태한-전수경-이경미
조지-앨빈 역의 남경주-정성화(남정부부)
고영빈-김다현(고다부부)
그럴일은 없겠찌만 컷콜사진은 여시에서만 봐쥬ㅓ...ㅎㅎㅎㅎㅎ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줘!!!!!!!!!!!!!!!!!!!!!
우리모두 뜨겁고 화려한 라카지오폴클럽에서 만나요!!!!!!!!
첫댓글 남정부부 진짜 짱!!!!! 존잼 ㅠㅠㅠㅠ 개재뮤ㅠㅠㅠㅠ 또보고싶어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2월에 남정부부로 보러가는데 기대됨!!!!
나도 어제 보고왔다ㅠㅠㅠ남정커플 진짜 중년부부느낌ㅠㅠㅠ너무 조아써ㅋㅋㅋㅋ김호영존귀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 재밌고 감동적이었어ㅠㅠㅠㅠㅠ앨비뉴ㅠㅠㅠㅠㅠㅠ
나능 정성화 엘빈으로 보고왔어 ㅠㅠㅠㅠㅠ 성량이 우어엉이었어 고다도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
난 이지훈-고영빈 페어로 봤는데 재밌드라ㅋㅋㅋㅋ 내 친구들 다 이지훈 불쌍해ㅠㅠ나쁜 아들놈ㅠㅠ이러명서 봄
우리 엄마가 김호영 되게 좋아하는데 그러면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자코브는 워낙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자코브보러가는거면 딱히 좋은자리랄게 없어!! 시야가 제일 좋은자리는 7~9열 중블!
@후회는 패배자의 넋두리일뿐 고마워 친절한 여시!!♡
진짜 보러가고 싶다ㅠㅠㅠ 혹시 뒤쪽은 시야가 별로 안좋아?
위에도 써놨듯 븹석 7~9열 중블이 눈높이에맞는시야일듯 c열은 맨앞열이라서 배우들 모공까지볼수있는데 너무가까워서 전체적으로 보기힘들고 목아플수있어ㅋㅋ 엘아센은 뒷열도사랑...♥ 18열 왼블오블 다 앉아봤는데 둘다좋았어ㅋㅋㅋㅋ
언니!나14열 오른쪽인데 갱차나융?? 글보니까 빨리보러가고싶당!!!!:)
괜찮을거같아!!!나 18열에서봤을때도 만족스러웠어ㅋㅋㅋㅋㅋ
고마옹ㅎㅎㅎ 다음에도 공연관련된글써쥬세여ㅠㅠㅠㅠㅠㅠ넘조탕 ㅎ_ㅎ
나 오늘 성화앨빈 보고 왔는데 사랑이야ㅜㅜ 너무 재미있게 봄ㅜㅜ 다음에 고다 꼭 보고싶다ㅠㅠㅠ
햇살미셸ㅠㅠㅠㅠㅠㅠ존ㄴ나얄미운데 또너무쪼꼬매서귀여워.. 그나저나컷콜키스..(((햇살))) 나도남정보다는고다가취향이어써 꽃다앨빈감정선이너무좋아
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쥭을 내 고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자자엄마보다가 자자언니 보면 성량에서 쫌 딸리지만 자자언니 미모랑 몸매가 다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몸매 눈감아..... 고조지ㅜㅜㅠㅠㅠㅠ아내바보가 아니라 아내병신수준인 고조지... 염장이 염장이 그런염장이....후....게이부부의 아들 장가보내기가 아니라 게이부부의 아들 장가보내면서 더 알콩달콩 연애하기를 보는거같은 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미쉘은 난 개취로 햇사리가 더 좋았어! 여시랑 왜 반대로 느꼈는지는 모르겠는데 서경수미쉘이 먼가 더 대책없이 나쁜노무쉐끼(핏.고조지) 같았거든. 햇사리는 엄마아아아아~~ 해줘어~~~찡_찡 같은데 서경수
미쉘은 사춘기아들처럼 아 엄마!! 아 쫌!!! 이런느낌이었어서....쟈콥은 호이쟈콥..후..괜히 뮤지컬 자코브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더라...ㅋㅋㅋㅋㅋㅋ 유승엽도 잘하는데 난 개취로 호이쟈콥 ㅋㅋㅋㅋㅋㅋㅋㅋ고다호이햇살태한딩동 내 드림캐...ㅠㅠ이거 한번만 마지막으로 딱 보고 자막 하고시픈데.....8ㅅ8
연어질하다들어와써..ㅋㅋㅋㅋㅋ
나 최근에 남정으로만 두번봤는데 지금 또보고싶어서 미칠거가타ㅋㅋㅋㅋ일생불임ㅜㅜ계속 영상찾아서보고있고 노래듣고있고ㅜㅜ근데 난이제거지라 돈이없어...하하하하
남정만두번이라니...8ㅅ8 남정도 좋지만 고다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여시가 불쌍해요!!!!!!!
ㅡ연어질하다왔어!!!
남정으로 보고왓는데 고다도 보고싶다ㅠㅠㅠㅠ
하지만 지방에 거지니까 안될거야ㅜ엉엉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