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만 짜리가 둥둥 떠다니길래 보니까, 장기동에서 화성 향남까지 ㅋㅋㅋ 운행 거리가 대략 80킬로 가까이던데 한참 떠다니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더니, 어떤 그지가 잡고 탔나 봅니다.
2. 7100번 버스를 탔는데 젊은 애가, 청바지에 백팩 메고 퀵보드를 들고 타려니까, 버스 기사님이 "안됩니다." 하니까, "안되요?".. 불쌍한 투로 말하니 싸우기 싫었는지 "타세요.".. 굴렁쇠나 퀵보드 소지하고 타는 건 금지인데.. 법이나 규정이 얼마나 우스우면 저럴까.. ㅎㅎ 이런 그지들이 대리기사 욕 먹입니다. 저도 굴렁쇠류를 타볼까 고민해봤지만 안 하겠다고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좋아할 손님 별로 없어서요.. 손님이 싫어할 짓을 왜 하냐고요. 거기다 버스를 타면 승객들에게 얼마나 큰 민폐입니까.. 생각이 있는 건지..
첫댓글 굴렁쇠 굴리며 그래봤자 몇만원 더 버는것일겁니다.
위험을 안고 달리는거죠
작년에 즉사한분도 계시든데ㅠㅠ
걷고 살살 뛰면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 겠죠?^^
오늘 하루도 뚜벅이로 20만냥 목표로 파이팅들 하시자고요^^
아이고, 저는 오늘 그렇게는 못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성실함님께서 대신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굴렁쇠 좀 실으면 어떠냐?
집채만한 짐보따리 들고 오는 할마시도 봤는데 뭔 이딴걸 가지고 법을 따지냐?
어디 반말이야? 다짜고짜 반말하는 것들은 대부분 민폐 덩어리던데..
@오지콜전담 야이 뷩시나 나도 뚜벅이지만 뚜벅이로도 장점이 있고 굴렁쇠도 필요에 의해 탈수도 있는건데 뭘 그리 시샘하냐? 그래 할짓이 없어 굴렁쇠 기사가 니 콜 다 뺏어가는것 같냐?
@땅근이 등신이 등신같은 소리하네. 빨리 퍼자라. 경우없는 것들은 꼭 이러지.
@오지콜전담 병신새끼 굴렁쇠 시샘하지 말고 콜이나 열심히 탐마
@땅근이 말하는 것이, 박정희 박근혜 빨아주는 태극기 틀딱 꼰대같은 수꼴 반민족 토착왜구세력과 비슷하구만.. 이만할테니까 인정해줄게.
You win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