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미 구두
지난달 19일 '웰라' 컬러 비욘드 컬러 페스티벌.
브랜드 : ‘지니킴’ 뉴베르니
가격 : 29만 8000원
선미가 우아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이었던 드레스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펌프스를 매치했다. 지니킴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뉴베르니 펌프스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졋으며 블랙, 화이트, 베이지, 핑크 베이지 등 컬러 선택의 폭이 넓다. 굽 높이는 7~10cm까지 선택 가능.
#2 티파니 니트
지난달 27일 ‘H&M’ 티파니 영 팬사인회 및 밋앤그릿 행사.
브랜드 : ‘H&M’ 2018 Fall 오프숄더 스웨터, 데님 팬츠
가격 : 2만 5000원(니트), 2만 9000원(팬츠)
티파니가 착용한 니트와 팬츠는 H&M의 가을 신상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오프숄더 디테일이 매력적인 니트, 계절과 상관없이 활용도 높은 심플한 블랙 팬츠의 가격은 6만 원을 넘지 않는다니 데일리 아이템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3 서현진 원피스
지난 1일 JTBC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
브랜드 : ‘이자벨마랑’ UNICE 드레스
가격 : 150만 원
이자벨마랑 룩을 곧잘 선보이는 서현진. 이날 선택한 원피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이자벨마랑 화이트 원피스였다. 풍성한 퍼프소매, 드레이프, 개더 주름, 프릴 등 우아한 디테일이 가득하지만 짧은 기장과 심플한 컬러감 덕분인지 과해 보이지 않는다. 포인트가 된 레드 립과 무게감을 덜어주는 스트랩 힐도 신의 한 수였던 듯!
#4 정려원 가방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 2018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출국길.
브랜드 : ‘지방시’ 스몰 GV3 백, 4G 캐시미어 니트
가격 : 235만 원(가방), 160만 원(니트)
정려원이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니트와 핸드백은 지방시의 아트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제품이다. 미니멀한 핸드백은 2018 S/S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GV3 라인이다. 지방시의 뉴 시그니처 백이라 할 만큼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5 유이 블라우스
지난달 30일 KBS ‘하나뿐인 내 편’ 12회.
브랜드 : ‘논로컬’ 리본 타이 블라우스
가격 : 7만 4000원
리본 블랄우스 하나쯤 갖춰두면 포멀 룩을 연출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코트, 패턴 재킷, 밋밋한 블랙 슈트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 브이넥 라인과 살짝 여유 있는 핏이 부해 보이지 않도록 실루엣을 잡아준다. 리본을 길게 늘어트리면 시크미까지 뿜!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라 활용도도 높다.
첫댓글 티파니 드레스 완전 이쁘당
맞아요 이뻐요~
겁나 비싸네요..;
그러니까요~~
사고시퍼요ㅎㅎㅎ
저도요~
대박.. 비싸고.. 근데 이쁘고.. 사고싶고..
맞아요~~
갠적으로 티파니가 입은 옷이 제일 이쁘고 좋은것 같은데요
이쁘긴이쁜데 저는 서현진이 입은거!!
나도 돈많으면 살것같은데여..
저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1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