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앨범과 저렴한 가격을 꼽으라면 음악창고가 있습니다만
포노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핫트랙스, 상아 , 퍼플레코드 , 튜브뮤직 ,
향뮤직 등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창고가 전체적으로 제일 저렴한 곳이지만
음반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쇼핑몰마다 재고의 있고 없음이 다르죠.
그래서 한창 음반 산다고 밥 굶을 때는 100원 200원 차이도 비교하고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들도 왔다리 갔다리 무진장 고생했었더랬습니다.
그렇게 음반을 사다 보니 깨달은 것이 있는데
가격 차가 그리 심하게 나지 않는다면야 가격비교는 하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거였습니다. 갈등으로 인한 시간의 소비가 생기게 되니까요.
하지만 재고의 여부를 알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건 좋겠죠.
그런데 경험상 어느 한 사이트에서 재고가 바닥난 앨범은 타 사이트에서도
재고없음인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래도 구하고 싶다면 끝까지 찾아 보시고
그래도 없으면 개인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하나 개인주문 한 경험이 있는데
토탈 23000원이 들더군요. 꽤나 비싸게 산 편이지만 개인주문이니 그리 비싼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 건 음반이 그만한 가치를 하느냐겠죠.^^
구하기 힘든 익스트림 쪽 수입앨범을 구하고 싶으시다면
바이하드 라는 수입전문 사이트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비싸도 희귀앨범이나
앞에서 열거한 사이트에 아예 이름도 등록 안된 앨범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겁니다. 명반들도 꽤 있는 편입니다만 중요한 건 가격이 비싼 만큼
신중히 선택해야 된다는 겁니다. 저도 삽질한 적 꽤 있습니다.-.-;;;
그리고 시디피는 음장능력을 그리 따지지 않는다면 신형제품 아무거나
쓰시기 바랍니다. 요즘 신형들 기능으로 따지자면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이젠 차세대 기기가 나오겠죠. 소니에서 준비 중인 PSP같은...
음장능력을 따지신다면 제가 쓰고 있는 E-01같은...ㅎㅎㅎ
하지만 av매니아들이 하는 말이 있죠. 음질이라는 말은 없다.
음색이라면 또 모를까........즉, 그 사람이 듣기에 좋다면 장~땡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파나소닉에서 이번에 신기능이 추가된 모델이 나왔다는데...관심있음 한 번 알아보시길.
이어폰은 꼭 좋은 거 쓰시구요. 끝으로 시디피 건전지는 아직까지 니켈 카드뮴 전지라는 거 아시죠?
이 전지는 사용하실 때 무조건 바닥을 낸 다음에 풀 충전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 하지 않으면 전지 수명이 줄어 들죠. 참고로 리튬이온은 그 반대입니다.
미숙한 글 도움이 되셨나요?^^;;
저도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님도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길......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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